2007년 11월의 어느날...
문득 날라온 합격 메일과 취직 ' 이야~ 이런 기분이구나 ' 했던게 어제 같은데 다시 그 자리로 돌아온듯?!?

이유야 어찌되었든 나는 지금 저번주에 있던 그 자리에 없다.
그런 생각을 하니 잠시 내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지만 내가 내린 결정 후회 할 순 없지 않은가.

9월의 첫날인 월요일 무언가에 홀린듯 책상에 앉아 생각해보니 여러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내가 정말 해야 할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단상을 조금씩 밷어내고 있다.
그리고 3일째, 나의 추억들을 고이고이 간직했던 것들과 다시 만나고 있는 중, 이 블로그도 그중 하나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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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절약할 때다. '

그간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것들을 너무 낭비하고 지낸듯한 느낌에 사로잡혀 머리속이 복잡했었다.
절약할 것이 그렇게 많은데 그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던지...

돈도 시간도 그리고 열정도 조금더 절약하여 나중에 더 큰 일에 대비하여 쓰고 싶다.
그러기 위한 한걸음씩의 노력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내 주위 고마운 사람들을 위해 힘내야 하지 않을까.

다시 무언가를 향해 달려간다는것은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새로운 열정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자..!!! 이제 다시 시작이다~! ^^ 더이상 지체 할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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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만남입니다.
Posted by Fly H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