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샀던 진마켓...

'출발 전' 환불해야 한다.



:: 진에어의 진마켓의 환불 ::



9월 22일 아침... 조금 일찍일어나 고민을 마무리 지었다.


' 다음주에 남미를 가는데, 미리 싸게 사두었다고 해도 바로 전주 주말 삿포로 행은 좀 힘들지 않겠어? ' 라는 고민...


그래서, 바로 졸린눈을 부비고, 

컴퓨터를 켜고, 

예약확인을 하고,


승객이름 옆의 ' 확인 ' 칸에 체크하고 환불을 누르려고 할려던 참이었다.


' 아 특가 항공권은 다른 취소 수수료 조건이 붙지??? ' 


그래서 아래를 보니



' 진MARKET ' 운임규정



최대 체류기간 : 15일

환불 : 출발전 ' 가능 ' !!!! 7만원 징수 출발후는.... 17만원 10만원의 NO-SHOW 비용 추가인 것 같다.


그럼, 138,600원에 구매를 했으니 68,600원을 돌려 받는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그래서 과감히!!! ' 환불 ' 버튼을 눌렀다.




환불 내역이 친절하게 나온다.


그리고 ' 운임 규정 ' 을 한번 더 상기(?) 시켜 준 뒤 아래에서





구매한 수단과 최초 지불했던 금액 그리고 구매일 등을 확인 시켜 준다.


나는 미련없이(???) 환불 할이므로, ' 환불위약금 공제에 동의 ' 해 버린다.


동의를 체크하고, 연락처를 재 확인한 뒤, 과감하게 ' 환불 ' 버튼을 누르면 된다.



..... ' 하지만 조금 망설여졌다 '


그래서 과감하게 ' 환불 ' 버튼...



' 환불 진행 중입니다. '



그리고 환불처리가 완료되었고,


' 예약조회/변경/환불 ' 리스트에서 삿포로행 항공권은 사라졌다.


뭔가 뜨뜨미지근하게 아쉬운 느낌이지만, 주말은 남미여행을 준비해야한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혹시나 진마켓의 일본노선외의 환불 수수료도 한번 살펴보고 싶었는데 딱히 메뉴가 안 보였던 것...


일본은 출발 전 7만원이지만, 다른 노선은 왠지 더 비싼 것 같고..

그걸 확인하고자, 지금 없는 진마켓 항공권을 예약해서 볼수도 없는 것이고...


하단의 국제여객운송약관에도 딱히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


예약할때 ' 규정 ' 에 대해서 꼼꼼히 봐야 하는 것은 고객의 역할이지만,

해당 규정에 관해 손 쉽게 볼 수 있도록 고시를 하는 것도 회사의 의무가 아닌가 싶다.


참고로 제주항공은 다음 링크에서 ' 위약금 ' 관련된 내용을 볼 수 있다.

( 제주항공 국제선운임 > 위약금 안내 : 바로가기 LINK


' 제주항공의 특가를 취소했으면, 12만원.. 덜덜덜 '




제주항공의 ' 위약금 ' 관련 안내 화면

구간당 적용되며, 방금의 경우를 대입하면 총 12만원의 위약금 공제 후 받아야 한다..


' 그럼 18600원이군 ' 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저렴한 특가를 사는 나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어차피 취소해도 안 아쉬울 정도의 가격의 것을 사자 

2. 일단 특가가 있는 당일은 취소해도 수수료 없으니, 사고 보자

3. 꼭 운임규정을 읽어보자!!

4. 싸게 산 만큼 그들도 운임 책정면에 있어서 이러한 수수료를 적용 할 수 밖에 없는 것.. 규정에 맞게 취소해서 다른 승객에게 팔 수 있도록 하자.


정도...


이제 아쉬우니깐, 이 내용을 비행기 출발일 출발 시간이었던, 9월 23일 8시 20분에 예약을 걸어둬야 겠다.



' 그래도 내년 1월달에 이스타항공타고 겨울 훗카이도 가니깐 괜찮아 ' 방긋~



The End of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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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ly H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