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가끔 혼자 살다보면 빨래를 모아서 하고 싶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물론 그렇게 많이 모으진 않았지만...

제가 사는 맨션은 1층에 공동 세탁기가 있어서 150엔을 넣으면 30분이면 탈수까지 해주는데여...
그래도 저녁때 상쾌하게 빨래를 마치고 널고 잘때의 기분이란...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니...
엄청난 비소리와..

' 앗 ' 빨래~ 하는 생각..

일본의 베란다는 보통 밖에 창문이 없기 때문에 바람에 날리는 비가 그대로 빨래에 직격으로 맞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T.T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급한 마음에 양말류를 걸어둔 것 빼고는 다 방안에 널었습니다만..
다시 비에 젖은 옷은 제 마음을 아프게.. ㅋㅋㅋ

차라리 눈이 내리지.. 이상기온으로 한국도 눈이 많이 안온다져??
일본도 요즘 연일 비랍니다..

비야 고만좀 내려라~~ 빠싹이 아니라도 좋으니 빛에좀 빨래좀 말리고 싶구나~ ㅋㅋㅋ

간만에 일상에 대한 푸념이었습니다 ㅡ.ㅡ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으이그... 비..

Dec. 13th, 2006
Photo by Human with Pentax K100D

< 휴먼 >

여행은 만남입니다.
Posted by Fly Human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