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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

[휴먼의 여행에세이] Travel Essay 열네 번째 이야기 - 여행 그리고 만남(2) - #TKU to #GDK by #W61752 단지 항공편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단스크 공항으로 향하였다. 열네 번째 이야기 - 여행 그리고 만남(2) -:: 그해 가을, 그와 그단스크를 만나다. :: 2011년 가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Creative Commons 의 큰 행사가 있었던 그 가을,( Creative Commons Global Summit 2011 Poland >> https://creativecommons.org/tag/global-summit-2011/ ) 2005년 이후로 6년만에 유럽행을 준비하면서 두개의 거점을 잡았다. 여정의 관문으로는 핀란드 헬싱키,폴란드의 관문으로는 폴란드 그단스크… 헬싱키는 그 전 노르웨이와 스웨덴만 방문했던 북유럽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줄 그 해 여행의 관문.. 2017. 1. 16.
[휴먼의 여행에세이] Travel Essay 열세 번째 이야기 - 여행 그리고 청춘(3) - 오르막길… 2003년 8월 11일 열세 번째 이야기 - 여행 그리고 청춘(3) -:: 여행 40여일째.. 지친 청춘이 걸었던 오르막길 :: 2003년 8월의 어느날, 복학 전 배낭여행으로 계획했던 여정은 어느덧 40일이 지나가고 있었고,지친몸이 휴식할 수 있도록 암스테르담에서 무심히 탄 야간열차로 스위스로 이동하였다. 라우터부르넨역... @스위스무언가 홀린듯이 라우터부르넨으로... 인터라켄은 스위스를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들르는 곳…하지만, 나는 이곳에서 1박만하고 무언가에 이끌리는 느낌으로 라우터부르넨으로 향하였다. ' 숙소 예약은 당연히 안한 채 ' … 열차에서 만난 한국인 여행자의 ' 세계 일주의 시작 ' 이라는 말에 끌렸을까.아니면 그분이 잠시 관두었다는 ' 방송 작가 ' 라는 말이 재미있어.. 2017.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