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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HUMAN47

[휴먼의 항공이야기] 페리(Ferry)가 뭔가요?? #GMP 에서 날아~ #ICN 로~ #ICN 에서 날아~ #GMP 로~( 어디든 가도 급격한 턴은 필수~ 사진은 페리가 아닙니다 참고용입니다 ^^;; #OZ236 ) :: 페리(Ferry)가 뭔가요? :: 어딘가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페리?Ferry? 배인가? 항공 용어에서 페리는 ' 승객을 태우지 않고 빈 상태에서 이동하는 것 ' 을 뜻하는데 비행기가 자주 오가는 휴먼의 집 상공에서도 ' 쿠아아아아아~ ' 하는 평소보다 큰 소리가 난다면 ' 페리인가? ' 할 정도로 낮게 난다. 이러한 페리 운항(Ferry Flying)은 Wikipedia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 WIKIPEDIA 바로가기 ) ' Ferry flying refers to delivery flights for the purp.. 2015. 11. 19.
[휴먼의 항공이야기] 새 술은 새 부대에 feat. 제주항공 with #HL8049 제주항공의 새로운 BI JEJU air :)홈페이지에는 ' 아시아 최고의 LCC로 발 돋움 하기 위한 의지를 제주의 자연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표현 '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 새 술은 새 부대에 :: 제주항공은 지난 9월 말 IPO(주식 상장)을 앞두고 로고를 포함하여 전체적인 디자인을 변경한 BI 변경 안을 발표하였다. 전과 같으면서도전과 다르면서도전과 같은 너~ 뭐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다. 물론 한층 더 깔끔해지고, 한층 더 눈에 들어온다.( 디자인 부분은 개인별로 다 다르겠지만~ ) 이에 발 맞추어, 11월 6일 공개한 주식 상장은 공모가 대비 상당히 높은 시초가 49,500원으로 시작하였고 AK홀딩스와 함께 항공주 분야의 뜨거운 감자가 되어가는 듯하다. 이 분야를 파고 파고 또 파도 전문가 분.. 2015. 11. 17.
[휴먼의 항공이야기] 사가를 아시나요? feat. 티웨이항공 사가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는 무려(?) 1시간 30분 밖에 안 걸린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들어가는 정도랄까... #는나만의생각 (?) :: 티웨이 그리고 사가 :: 티웨이항공은 필자에게 두 가지 기억이 있는데. 하나는 은행 영업을 하던 시절의 이름그리고 전신이 한성항공이라는 점이다. 은행영업을 하던 시절의 이름의 추억은 현재의 티웨이 홀딩스가 관리하기 전 토마토 저축은행이 대주주였던 시절의 티웨이 항공을 기억하는 것이고, 당시 영업 대상의 부장님이 인도 사람들을 데리고 예약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고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가물 ... #말도잘안들었다고했나 #가물가물 티웨이항공은 전신인 한성항공은 2003년 5월 설립된 충청항공(주)이 2004년 8월 (주)한성항공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2005년 8.. 2015. 11. 16.
[휴먼의 항공이야기] 짜릿한 가격과 보딩의 추억 ( feat. 이스타항공 ) #NRT to #ICN #ZE604 #국민항공사 #읭 ?짜릿하긴 했다. 구매 뒤 예매확인에서 환율 단위를 보았을때와 수속 카운터가 잘못 안내되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 :: 짜릿하다 못해 이상하다 :: 2015년의 한 여름이었다. 일본으로 가기 위해 티웨이의 #TW295 편을 이용하여 사가에 당도하여 약 2주간 여행을 마친 뒤 이스타의 #ZE604 편으로 돌아오려는 참 이었다. 항공권은 참 저렴하게 구매하였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비행편은 동경의 나리타에서 인천까지 세금을 포함하여 9,340엔에 구매하였다. 굉장히 만족할 만한 가격이었지만, 이스타항공의 홈페이지 그리고 모바일의 ' 예매정보 ' 에서 보여졌던 화면이 나를 짜릿하게 했었던 것 같다. 그래 기억한다. ( 이스타 항공 모바일 웹 페이.. 2015.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