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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160

천재가 만들고 싶었던 사회와 친구, 영화 소셜네트워크 Social Network ( 본 포스팅에는 아주 약한 스포일러만 들어있습니다. 영화보시는데 지장은 없을것입니다 ^^ ) ' 띠~~~이~~~~ 이~~~~~ 이~~~~~ ' 필자가 PC통신이라는 것을 처음 접한것은 1997년 어느날, 1440bps 모뎀의 뒷편으로 연결되는 전화소리와 함께 파란 or 까만 화면과 함께 하얀 글씨들이 눈에 들어왔다. ID를 무엇으로 만들까, 어떻게 이용할까 하는 고민 뒤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 그것이 PC통신 이었다. [ 고등학교 동호회 모임, 팬클럽, 쪽지, 정팅, 정모, 벙개, 정모 ] 라는 단어에 익숙해 지며, 전화선 뒤의 세상은 그 해 초에 만들었던 ' 삐삐 ' 보다도 신선하게 다가 왔다. 그 뒤로 인터넷이 보급되고 DAUM의 ' 카페 '를 시작으로 한 본격적인 커뮤니티의 보급과 다양한 인터넷 .. 2010. 11. 21.
CC Asia Pacific Commons Invitation ~! CCK의 야심작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여. CCK 활동가 휴먼입니다. CCK의 많은 활동가 분들이 2010년의 야심작으로 준비하는 CC Asia Pacific Commons 2010 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 자신부터 많은 참여가 있어야 하였지만, 일이라는 이유로 많은 참여를 하지 못하고 있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더 하기 위해 이 포스트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여와 공유로 대변되는 오픈 웹이라는 목적, 그리고 이 안에서 만들어 질 수 있는 무궁무진한 ' 창조 ' 라는 가치가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분들께 더욱 새롭게 다가 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CCK에서 작성한 Invitation Card를 보시고 CC와 CCK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일정 및 장소 참여 방법을 참고하시어 당일 좋은 시간을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2010. 5. 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 12. 26.
1년 3개월이라는 터널을 지나고 지나... 2008년 9월의 어느날... 나는 언제와 다를바 없이 일을 바라고 있는 한명의 구직자로 돌아와 있었다. 하루하루가 지나며 처음에 가지고 있던 자신감과 열정은 조금씩 사라지고, 많은 풍파가 나를 치고 또 치는 듯한 느낌에 답답하고 갑갑한 생활을 계속 하였다. ' 무엇을 해야하나...? ' 사실 갈 분야는 정해져 있었지만 IT의 다양한 분야는 가끔 나를 혼란의 구렁텅이에 넣기 충분하였다. 10월... 11월... 이 지나고... 머리와 가슴의 모든 것을 씻어내고 새로운 마음과 정신으로 나의 모습을 찾기 위해 호주행을 결심하게 되었다. ( http://human.tistory.com/entry/whausno1 ~ 연재 참조 ) ( 2009년 1월 2일.. 겉은 웃고 있었지만 속은... ) 그리고 모두의 우려.. 2009.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