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아침의 카루이자와역 부근

간밤에 녹았다고 생각했던 눈은 밤을 지나며 그 만큼 또 내려있었다.



:: 또 다른 겨울... ::


전 날 꽤나 많은 맥주와 술을 마셨지만, 숙취가 크지는 않다.


' 아마도 천천히 많은 이야기를 하며 마신 탓이었을 것이다. '


라고 혼자 생각을 하였다.


창 밖을 보니 하얀 눈이 전날과 다르게 더욱 펄펄 내리고 있었다.


' 오늘도 분명 눈이 많이 쌓여있겠구나.. ' 라는 생각과 함께 우선 호텔 프론트에 짐을 맡기었다.


그리고 어제 케빈이 소개 해 준, 아침식사가 근사하다는 카페로 향하였다.


마을 주민들은 꽤 신속하게 눈을 치우고 있었다.



자기 집 앞의 눈은 정말 철저하게 치우는 사람들...

도로도 조금 위험해 보였으나, 위험하게 운전하는 차는 보이지 않았다.



카페로 향하는 길은 온통 눈 그리고 눈..


사람들은 각자의 집 앞에서 눈을 치우고 있었으며, 눈을 처음 본 듯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어제와 다르지 않게 연신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그렇다.


이곳은 이곳을 바라보는 각자에게 다른 인상을 주는 그런 곳이다.


우리나라의 눈이 내리는 곳과 스키장도, 여기의 이러한 분위기와 같을까?

뜬금없이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눈을 처음 본 것도 아니지만, 그 눈에 비추어진 빛에 부신 눈을 껌뻑이며 카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갔다.


눈을 바쁘게 치우고 있는 동네 주민들의 풍경을 셔터로 담고 싶었지만, 눈을 치우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찍는다는게 무언가 미안하였다. 

( 그래서 조금 벗어난 곳에서 몰래 담았다... )


그리고 그들의 움직임은 나의 눈에 담았다.


그들의 생활과 그들을 모습을...


카페로 걸어가는 길은 거리 상으로 멀지는 않았으나, 

만만치 않은 길 이었다.



마치 최근에 봤던 영화 ' 파운더 ' 의 맥도날드 황금마차의 느낌이 났던 맥도날드.



전날 케빈이 소개 해준 카페는 카루이자와역에서 빠른 걸음으로 약 20분 정도가 걸렸다.


얼음길과 눈길을 조심히 걸어 도착한 카페는, 나무가 무성한 동네 한 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하였다. 



카페 근처 복잡한듯 복잡하지 않은 듯 있던 안내판



카루이자와의 카페 オキザリス



20여분을 걸어 도착한 카페 オキザリス(오키자리스) 는 눈 덮인 풍경과 아주 잘 어울리는 그런 건물이었다. 

도착하니 주인 부부인듯한 두 명은 무언가 준비로 분주하였으나, 이내 나를 인지하고 자리를 안내 해 주었고 메뉴를 가져다 주었다.


내부는 난로로 따뜻하였고,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의 실내에서 좋은 아침식사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오늘의 첫 손님이라고 말을 꺼낸 그들에게 100엔을 할인 받은 950엔의 아침식사를 주문하였다.


오전 7시에서 11시 30분까지 세트메뉴는 100엔 할인!

이라고 적혀있다.



뭔가 정겨운 분위기의 실내



난로는 실내를 따스하게 해 주었다.


주문한 메뉴는 ' オムレップレートセット、パン付き ' ( 빵이 포함된 오믈렛 플레이트 세트 ) 였고,

음악을 듣고 어제와 오늘의 여정을 정리하며 기다려 보았다.


먼저 커피부터...

커피는 난로에서 끓인 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내 곧 메뉴가 나왔는데, 메뉴판에 찍혀있는 사진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 결국 그것을 만들어서 찍고 만든 메뉴판이었을 테니... )


이곳 까지 걸어온 몸을 녹여준 커피 한 잔.



메뉴판에 있는 사진과 너무 다르지 않아서 더 기분이 좋았던 오믈렛플레이트



평소 빵을 즐겨 먹지는 않았지만, 

정성스레 준비된 메뉴는 다 먹어줘야...



계란은 적당히 익었으며, 소시지의 짭조름한 소금은 아침을 깨우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난로 위에서 끓은 물로 한 주전자를 가져다준 커피도 적당히 우려진(?) 맛이 일품이었다.


그렇게 하루의 일정을 생각 해 보고, 어제의 하루도 돌아보니 어느덧 급하게 열차를 타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잘 먹었다는 인사와 함께, 할인된 950엔을 건네고 オキザリス에서 나왔다.


카페에서 너무 시간을 잘 보내고 있었는지, 근처의 雲場池(쿠모바이케) 들른 뒤 역으로 향한다는 사실을 깜빡하였다.


발걸음을 빨리 재촉해야 했지만, 눈 길 때문에 속도가 나지 않았다.

( 물론 사진도 찍느라 )



급하게 둘러본 雲場池(쿠모바이케)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겨울의 색이 어울리는 호수는 어디나 멋지다.

#雲場池 #쿠모바이케



雲場池를 급하게 둘러보고, 빙판길을 스케이트 타 듯이 달려 호텔로 향하였다.

하지만, 급해도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 것도 빼 놓지 않았다.


오래된 흔적의 안내판

雲場ノ池通り(쿠모바노이케토오리, 쿠모바이케길)


전 날 들렀단 케빈바도 놓치지 않았다.

KEVIN's Bar



호텔에 도착하자 마자 맡겨둔 배낭을 훔쳐가듯이 빼내어, 카루이자와역으로 향하였다.

( 짐을 찾을 때 열차 시간까지 약 5분이 남아 있는 상태였다. )


눈 길을 안전하게(???) 달리어 플랫폼으로 도착하자,

정확히 1분 뒤에 타카사키(滝沢)로 향하는 신칸센이 플랫폼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타키자와에서 신칸센을 갈아타고 도쿄 와이드패스로 갈 수 있는 최북단인 GALA유자와 역으로 향하였다.


조금 늦을 법도 한데, 정확하게 들어왔다. 

공식시간 1분 전에만 도착해도 어찌되든 탈 수 있다. ( 하지만 몇 초라도 늦으면 못 탄다. )



타카사키역에서 열차를 바꾸어 다시 북쪽으로 향하였다.

이제는 新潟方面(니가타방면)의 신칸센이다.


타카사키로 돌아오며 사라졌던 눈의 풍경은 다시 북쪽의 터널을 지나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적당히 빠른 니카타행 신칸센은 이러한 운치(?)가 있다.


눈을 발견한 아이들의 ' 우아~~ ' 라는 탄성이 흘러나온다.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눈 세상에 어른인 나도 속으로 탄성이 나오니 아이들은 어련하겠는가.


아이들의 순진한 탄성을 들으니 갑자기 나를 닮은 아이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다 이내 곧 그 마음은 사그러든다.


' 왜 일까... '


모르겠다. 그 마음은 어찌 설명 할 길이 없다.


유자와에치고 역에 내려 다시 GALA유자와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식었다. 이 동네는 갈 수 있는 스키장이 많아서인지 스키나 보드를 가지고 온 사람들이 각자의 길로 발 길을 재촉한다.


越後湯沢駅(에치고유자와역)에서 스키장이 있는 ガーラ湯沢駅(GALA유자와역)으로 가는 열차로 갈아탈 수 있다.



' 내년에는 일본에 스키장 여행을 와야겠다. ' 

그러한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


좌측에 평쳐진 설산과 그 아래의 가옥들.

우측에 평쳐진 눈길과 그 위의 차들.


모두 하얀 세상이다.


GALA 유자와 역은 입구에서부터 스키장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인포메이션 센터, 렌털샵, 탈의실, 곤돌라 입구, 슬로프 도착지점, 기프트샵, 온천까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광고문구인 JR의 SKISKI(スキスキ)

스키스키~ 좋아좋아~ ( '스키'는 일본말로 '좋다' 라는 표현이다 )


슬로프 도착지점...

곤돌라 또한 이 건물에서 출발한다.



' 참 일본다운 발상의 스키장이다. ' 


그런 생각이 들었다.


스키를 타는데 있어 역에 도착하면 모든 것을 마치고 다시 역에서 출발 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밖에 나갈 일은 스키나 보드를 타러 가는 것 뿐인 곳이다.


대충 둘러보고, 그냥 온천에 몸을 담구었다.




스노보드를 타고 갈 여유는 없었으니 온천이나..



와이드패스 소지자는 할인이 된다.


작지만, 따스하였다.

작지만, 편안하였다.

작지만, 쉬기에 충분하였다.


그런 온천이었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작은 온천을 즐긴 뒤 수영장의 벤치에서 잠을 청 하였다.


피곤해서였을까. 이내 곧 잠이 들고 30분의 꿀잠을 잔 뒤에 깨어났다.


이내 곧 준비를 하고, 동경으로 바로가는 열차를 다른 관광객들과 함께 기다렸다.


겨울 한시 운행하는 갈라유자와역에서 동경으로 바로 향하는 2층짜리 신칸센...

다시 도쿄로...



' 내년에 꼭 다시 와야지 ' 


하는 다짐을 뒤로 하고, 다시 동경으로 향하였다.


도시로 돌아왔다



하루가 지나감을 창 밖의 석양을 보며 알게되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여 바로 나가노로...

나가노에서 만끽한 겨울의 풍경은 그렇게 끝나버렸다.


약 1시간 반의 시간이 지나자 동경에 들어왔고, 우에노(上野)를 지나 타카다노바바(高田馬場)로 향하였다.


그렇게 이틀째 여정도 지나가고 있었다.


The End of Human's Weekend Travel No.3

#humantravel #weekendtravel #flyhuman #KARUIZAWA #GARAYUZAWA #갈라유자와 #일본스키장 #신칸센


해질녘 그리고 후지산

이날은 꽤나 맑은 날 이었다. 여행에서 맑은 날은 기분이 좋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Fly Human


나리타로 갈까요~~ 하네다로 갈까요~~ 아니면 여행을 좀 더할까요~~~

도에이아사쿠사선승강장(都営浅草線のりば)



:: 나리타와 하네다 사이 세 번째 이야기 - 공항 간 직통열차 ::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 사이에는 무수히 많은 사철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이 구간을 오갈 때는 이것을 탔다 저것을 탔다 갈아타기도 하는데...


하는데... 


' 그. 런. 데! ' 


이 구간을 단 한 번의 환승도 없이 갈아타는 열차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 도에이아사쿠사선・나리타스카이엑세스선경유(都営浅草線・スカイアクセス線経由) '' 도에이아사쿠사선・케이세이본선경유(都営浅草線・京成本線経由) ' 가 그것이다.


' 이름도 참 길다... ;;; '


스카이라이너(スカイライナー)가 다니는 스카이엑세스선(スカイアクセス線)를 경유하는 엑세스선경유가 케이세이본선(京成本線経由)을 경유하는 것 보다 빠르게 갈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운임도 상이하다.


각각 노선의 이용에 따라 운행 경유역과 운임은 다음과 같으며, 여행자의 경우 IC카드를 이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운임은 일반요금을 참고!! 하시길!! :)



1. 도에이아사쿠사선・나리타스카이엑세스선경유(都営浅草線・スカイアクセス線経由)


( 출처 : 케이큐 홈페이지의 케이세이열차 하네다공항 ~ 나리타공항역간 직통열차 정보 )


 

[운행구간]

하네다공항국내터미널(羽田空港国内線ターミナル)

하네다공항국제터미널(羽田空港国際線ターミナル)

센카쿠지(泉岳寺)

오시아게(押上)

케이세이타카사고(京成高砂)

신카마가야(新鎌ヶ谷)

인바니혼이다이(印旛日本医大)

나리타유카와(成田湯川)

공항제2빌딩(空港2ビル)

나리타공항(成田空港)


하네다 공항국내선/국제선과 나리타공항의 두 역을 오가는 운임은 다음과 같으며, 운행 구간 내 운임은 다를 수 있다.


하네다공항국내선터미널(羽田空港国内ターミナル) ~ 공항제2빌딩・나리타공항(空港2ビル・成田空港)

==> 대인 1,800엔(IC카드 1,787엔), 소인 910엔(IC카드 893엔)


하네다공항국제선터미널(羽田空港国際ターミナル) ~ 공항제2빌딩・나리타공항(空港2ビル・成田空港)

==> 대인 1,760엔(IC카드 1,746엔), 소인 890엔(IC카드 872엔)



2. 도에이아사쿠사선・케이세이본선경유(都営浅草線・京成本線経由)


( 출처 : 케이큐 홈페이지의 케이세이열차 하네다공항 ~ 나리타공항역간 직통열차 정보 )



[운행구간]

하네다공항국내터미널(羽田空港国内線ターミナル)

하네다공항국제터미널(羽田空港国際線ターミナル)

센카쿠지(泉岳寺)

오시아게(押上)

케이세이타카사고(京成高砂)

케이세이사쿠라(京成佐倉)

케이세이나리타(京成成田)

공항제2빌딩(空港2ビル)

나리타공항(成田空港)


하네다 공항 국내선/국제선과 나리타공항의 두 역을 오가는 운임은 다음과 같으며, 케이세이본선을 이용하는 본 노선 또한 운행 구간 내 운임은 다를 수 있다.


하네다공항국내선터미널(羽田空港国内ターミナル) ~ 공항제2빌딩・나리타공항(空港2ビル・成田空港)

==> 대인 1,610엔(IC카드 1,598엔), 소인 810엔(IC카드 798엔)


하네다공항국제선터미널(羽田空港国際ターミナル) ~ 공항제2빌딩・나리타공항(空港2ビル・成田空港)

==> 대인 1,570엔(IC카드 1,557엔), 소인 790엔(IC카드 777엔)


하네다공항과 나리타공항을 한 번에 직통으로 오가는 편수는 하루에 배치되어 있는 것이 많지는 않으나, 본 구간을 직통으로 오가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편리한 이동수단이 될 것이다. 


우선 하네다 공항 방면에서 나리타공항 쪽으로 가는 평일 및 주말 시간표는 다음과 같다.



[평일 - 하네다공항 => 나리타공항 / 2015년 12월 7일부터]

( 하네다공항에서 나리타공항 평일 시간표 PDF 원본 다운로드 : 바로가기 LINK



평일은 하네다 공항 국내선터미널 출발 기준으로 


06;06 / 6:34 / 9:44 / 10:21 / 11:02 / 11:42 / 12:22 / 13:02 / 13:42 / 14:22 / 15:02 / 15:51 / 16:28 / 19:31 / 19:41 / 21:41 의 하루 총 16편이 출발하며, 엑세스노선 혹은 케이세이본선 이용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다를 수 있다.



[주말&공휴일 - 하네다공항 => 나리타공항 / 2015년 12월 5일부터]

( 하네다공항에서 나리타공항 주말&공휴일 시간표 PDF 원본 다운로드 : 바로가기 LINK ) 



주말 및 공휴일은 하네다 공항 국내선터미널 출발 기준으로 


06;44 / 8:43 / 9:42 / 10:22 / 11:02 / 11:42 / 12:22 / 13:42 / 14:22 / 15:02 / 15:42 / 16:22 / 17:02 / 17:42 의 하루 총 14편이 출발하며, 모두 엑세스노선을 이용한다.


또한 나리타 공항 방면에서 하네다공항 쪽으로 가는 평일 및 주말 시간표는 다음과 같다.



[평일 - 나리타공항 => 하네다공항 / 2015년 12월 7일부터]


( 나리타공항에서 하네다공항 평일 시간표 PDF 원본 다운로드 : 바로가기 LINK ) 



평일은 나리타공항역(제1터미널) 출발 기준으로 


05:17 / 7:39 / 7:44 / 8:22 / 8:48 / 9:14 / 10:04 / 10:44 / 11:24 / 12:04 / 12:40 / 13:24 / 14:04 / 14:44 / 15:24 / 18:04 의 하루 총 16편이 출발하며, 엑세스노선 혹은 케이세이본선 이용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다를 수 있다. ( 하지만 대부분이 엑세스선 경유~ )



[주말&공휴일 - 나리타공항 => 하네다공항 / 2015년 12월 5일부터 ]


( 나리타공항에서 하네다공항 주말&공휴일 시간표 PDF 원본 다운로드 : 바로가기 LINK ) 



주말 및 공휴일은 나리타공항역(제1터미널) 출발 기준으로 


06:21 / 6:53 / 8:41 / 9:26 / 10:04 / 10:44 / 11:24 / 12:04 / 12:44 / 13:24 / 14:04 / 14:44 / 15:24 / 16:04 / 16:44 / 17:24 의 하루 총 16편이 출발하며, 모두 엑세스노선 이다.


이상 나리타공항에서 하네다공항, 하네다공항에서 나리타공항을 오가는 직통열차를 알아보았다.


일반적으로 나리타공항과 동경시내를 오가는 여행자에게 엑세스선경유노선은 동경시내의 어정쩡한 지역에서 오갈 때 도쿄메트로나 도에이선의 역을 이용하여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이동수단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시간표는 2015년 12월 5일 및 12월 7일날 시작된 2015년말~2016년초 시간표로 포스팅을 업로드 한 날짜(2016년 1월 6일)을 기준으로 추후 변동이 될 수 있다.



아무쪼록 동경/도쿄지역을 여행하는데 있어 좋은 정보였 길 바라며~ lol


The Travel Information of Human

#humantravel #HND #TYO #NRT #하네다공항 #나리타공항 #엑세스선 #アクセス線経由 #동경여행 #도쿄여행 #직통열차



[이 글은 어떠세요?]

  • [휴먼의 배낭여행] 나리타와 하네다 사이(1) - 나리타공항편 feat. 일본여행 : 바로가기 LINK
  • [휴먼의 배낭여행] 나리타와 하네다 사이(2) - 하네다공항편 feat. 일본여행 : 바로가기 LINK
  • (본글 원문 출처)케이큐 홈페이지 하네다공항역 ~ 나리타공항역간 직통열차 정보(일문) : 바로가기 LINK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Fly Human


케이큐전철의 하네다공항 관문인 시나가와역(品川駅)

JR 야마노테선(山手線)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는 곳이다.



:: 나리타와 하네다 사이 첫 번째 이야기 - 하네다공항과 동경 시내 사이 ::



하네다공항으로 갈까?

나리타공항으로 갈까?


' 그래 오늘은 하네다공항으로 가자! '


지난번 나리타공항에서 동경시내에 들어오는 방법을 안내한 것 에이어, 하네다 공항에서 동경으로 들어오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하네다 공항은 동경에서 거리상으로 아주 가까워서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용 시 아주 훌륭한(?) 접근성을 보여준다.


하네다 공항에서 동경 시내로 올 수 있는 방법은 전철과 모노레일, 공항리무진 버스 등의 방법이 있다. 우선 전철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 케이큐(京急) 전철 타고 들어가기 >



하네다(羽田)-시나가와 간을 광고하는 케이큐의 홈페이지

시나가와 => 하네다 공항 국제선(羽田空港国際線)이 11분 걸리고 407엔 든다는 문구도 빼놓지 않았다.



하네다발 케이큐 노선은 시나가와로 가는 케이큐 공항선 쾌속과 케이큐 공항선 에어포트 쾌속이 있으며, 각 13분/11분이 걸린다. 뭐를 타도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니 JR을 타고 더 이동하실 분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타도록 하자. 하지만 메트로 등의 열차로 갈아타서 이동할 여행객은 三田駅(미타역) 등에서 갈아타고 다양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하네다 공항 국제선역(케이큐선)에서 시나가와로 가는 시간표 

( 바로가기 LINK : 하네다 공항 국제선(케이큐선)에서 시나가와역이 기본 세팅되어있는 링크 )



케이큐는 하네다 공항에서 동경시내로 이동하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는 페이지( 바로가기 LINK 를 한국어로도 제공하고 있으니 꼭 들러보도록 하자.



시나가와 방면(品川方面)과 요코하마 방면(横浜方面)을 안내하고 있는 하네다 공항 국제선의 플랫폼.

동경시내로 갈 때는 꼭! 시나가와 방면인지 확인하고 타도록 하자!



< 모노레일(東京モノレール)로 동경시내 가기 >


하네다 공항 국제선빌딩(모노레일선)에서 출발하는 모노레일의 정보를 알려주는 모노레일 홈페이지(한국어있음) 

( 바로가기 LINK )



하네다 공항 국제선빌딩(羽田空港国際線ビル駅)에서 탑승할 수 있는 모노레일 또한 동경시내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케이큐와 다르게 야마노테선의 하마마츠쵸역(浜松町駅)로 연결되며, 

종류는 동경 모노레일공항 쾌속 하마마츠쵸 역행(東京モノレール快速浜松町駅行)과 동경 모노레일 구간 쾌속 하마마츠쵸 역행(東京モノレール区間快速浜松町駅行)가 있으며, 각 14분/16분이 걸린다. 가격은 490엔



하네다 공항 국제선 빌딩 역에서 하마마츠쵸까지의 두 가지 노선~

( 바로가기 LINK : 하네다 공항 국제선 빌딩과 하마마츠쵸 역이 기본 세팅되어 있는 링크 )



동경 모노레일은 하늘을 떠 가는 느낌이 나기 때문에 하네다 공항 도착 후 시내로 가는 여정의 기분을 더욱 배가 시켜 줄 것 같다. 또한, 동경 모노레일은 토요일/공휴일 및 특정일에 사용할 수 있는 동경 모노레일 + JR 야마노테센 티켓을 500엔에 판매한다. 이케부쿠로나 타카다노바바까지의 총 운임이 750엔인 것으로 보면 저렴하게 이동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 : 바로가기 LINK



동경 모노레일로 산뜻한 여행의 시작을 해 보자~



< 버스로 동경시내 가기 >



TO는 하네다 공항에서 갈 곳을 FROM 은 하네다 공항으로 올 곳을 선택한다. 

동경역 선택의 경우 평일/주말을 선택할 수 있다. ( 바로가기 LINK ) / 선택한 지역에 따라서 상세 지역을 추가로 선택하기도 한다.



검색 결과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는 국제선 터미널에서 출발한다.

교통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1시간 정도면 동경역까지 갈 수 있다.



하네다 공항 국제선에서 동경역까지 에어포트 익스프레스의 편도요금은 930엔으로 리무진 버스 치고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또한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는 새벽에 도착하는 여정은 1,860엔이며, 다른 구간 또한 다양한 코스의 야간 버스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하네다로 새벽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는 여객들은 꼭 확인하도록 하자! 


' 얼마 전 새벽 1시에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는 피치항공을 예약한 내용을 포스팅을 했다. 이제 걱정이 사라졌다. '


[휴먼의 항공이야기] 복숭아항공의 동경행을 모바일웹으로 예약하자~ feat. 피치항공 : 바로가기 LINK


< 패스/PASS를 사자 >


케이큐(京急)와 도쿄메트로(TOKYO METRO) 하네다 공항과 동경 시내 이동은 물론 동경 시내에서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패스를 제공한다. 


종류는 나리타공항에서와 같이 세 종류가 있으며,

발매장소, 유효기간, 유효구간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바로가기 LINK


1. 케이큐하네다/지하철 공통패스


하네다 공항에서 동경시내까지의 케이큐 편도 + 메트로/도에이 전 노선을 엮은 편리한 패스~!



2. WELCOME! Tokyo Subway TIcket


일본에 방문한 외국인 대상의 티켓으로 공항<->시내 간 케이큐센 편도는 당일 유효 / 왕복의 복편은 발매일로부터 14일 유효기간

Tokyo Subway(TOKYO METRO & 도에이/都営) 1~3일 각 유효기간은 승차권에 기재된 유효기간 내 연속된 1/2/3일 한정



3. Limousine Bus & Subway Pass ( 하네다 노선 )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 도내 구간 이용 가능한 리무진 버스의 유효기간은 발매일로부터 6개월 이내 편도 또는 왕복(or 편도 2구간 이용)

Tokyo Subway(TOKYO METRO & 도에이/都営) 1~3일 각 유효기간은 승차권에 기재된 유효기간 내 연속된 1/2/3일 한정



이상 하네다 공항에서 동경 시내로 들어오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았다.


하네다 공항은 비즈니스 업무의 방문객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몇 년간 국제선 터미널의 확장과 더불어 더욱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는 공항이 되었다. 


아울러, 하네다 공항에 가게 되면 다양한 출발지에서 오는 다양한 목적지로 가는 비행기를 볼 수 있는 근사한 전망대가 준비되어 있다. 하네다 공항을 오고 가는 와중에 꼭 들러 여정의 시작과 끝을 꼭 함께 해 보시길~ :)



The Travel Information of Human

#humantravel #HND #TYO #동경 #하네다공항 #케이큐 #동경모노레일 #리무진익스프레스 #도쿄메트로 #일본여행 #동경여행 #도쿄여행



하네다 공항을 오고 가는 여정이 더욱 즐겁기를 :)

#여행은만남입니다 #humantravel


[이 글은 어떠세요?]

[휴먼의 배낭여행] 나리타와 하네다 사이(1) - 나리타공항편 feat. 일본여행 : 바로가기 LINK

[휴먼의 배낭여행] 나리타와 하네다 사이(3) feat. 직통열차 : 바로가기 LINK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Fly Human



동경의 닛뽀리(日暮里)역, 케이세이(京成, 이하 케이세이)라인과 스카이라이너의 주 탑승역이다.



:: 나리타와 하네다 사이 첫 번째 이야기 - 나리타공항과 동경 시내 사이 -



나리타 공항으로 갈까?

하네다 공항으로 갈까?


일본여행 중 동경을 시작으로 여행을 하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한번 쯤 할 것이다.


우선 나리타를 골랐다고 해 보자.


그럼 또 공항에서 동경 시내를 들어가기 위해서 고민을 하게 된다.


JR(Japan Rail, 이하 JR) 라인으로 갈까?

케이세이 라인으로 갈까?

아니면 하네다-나리타를 바쁘게(?) 오가는 나리타스카이억세스선억세스특급(成田スカイアクセス線アクセス特急)를 탈까?

이도 저도 모르겠다. 버스나 탈까?


무엇을 고르려고 해도 고민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

그리고 일본은 검색 방법에 따라 갈아타서 가는 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특급열차(JR NEX 또는 케이세이 SKY LINER ) 등을 타지 않는 이상 다양한 옵션을 보여주기도 한다.


우선 나리타 공항에서 동경 시내에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기차 타고 들어가기 >


나리타공항에서 요코하마 또는 신주쿠로 향하는 NEX(Narita EXpress)



공항에서 동경의 중심지 동경역을 기준으로 시간을 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JR 노선은 나리타 공항에서 동경시내 구간을 이동하는 운송수단 중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하다. 이유는 케이세이 노선보다 상대적으로 돌아가고 시간도 꽤 걸리는 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NEX 의 기본 편도 운임도 SKY LINER 보다 비싸다.



때문에, 특급을 제외하고 일반 열차 노선으로 검색하면 JR 노선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 JR 노선 구간 안에 있는 현지인들만 많이 이용하는 정도랄까 )



요즘 많이 홍보되고 있는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선을 권장하는 검색 결과. 

동경시내까지 1389엔(표시 화면은 8% 세금 제외 금액) 정도 든다.

( 출처 : 야후 재팬 트랜짓 바로가기 LINK )



야후 재팬 트랜짓 링크는 나리타 공항에서 동경 가는 것을 기본 셋팅으로 해 놓았기 때문에 일어가 어려우신 분들은 바로 들어가서 날짜랑 시간만 뚝딱 바꾸어서 써 보자~!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공항을 오가는 스카이 액세스 열차.

여러 열차 기업, 노선의 조합이라 뭔가 일본스러운 구간이다.



다음은 특급 열차의 시간을 보도록 하자.


나리타공항과 우에노역(上野駅)을 오가는 스카이라이너(スカイライナー) 를 타고 갔을 때의 경우이다.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는 우에노까지 총 운임 1,235엔 특급 요금 1,230엔, 그리고 동경역까지 160엔이 든다.

( 표시의 운임은 모두  세금 제외 가격 )



위의 시간으로 보면 스카이라이너는 동경시내인 닛포리까지(우에노역 전역) 40분 정도면 주파한다.

시간면으로도 가격 면으로도 NEX 보다 우위에 있다.



NEX(Narita EXpress, 나리타익스프레스) 의 동경역까지의 총 운임은 1,317엔(세금별도), 특금 요금은 1,900엔이다.

확실히 SKY LINER 보다는 비싸고 시간도 더 걸린다~ 



그래서일까? NEX는 프로모션을 상당히 많이 한다.

지금도(2015년 12월 기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왕복 티켓 4,000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프로모션이라면 스카이라이너보다 이용할 만하지 않을까?

( 동경 시내의 최종 목적지를 기준으로 판단해 보시면 되겠다. )



NEX 도쿄 왕복 티켓 프로모션 ( 바로가기 LINK

' 구입 및 자격 : ' 일본 국적 이외의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분만 구입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라고 적혀있다.



< 버스 타고 들어가기 >



동경역까지 버스로 간다면? 저렴하고 시간이 얼추(?) 맞는 케이세이 버스를 추천한다.

나리타 제 2 터미널 19번 탑승구~



나리타 공항에서 동경시내로 가는 저렴하면서 시간도 얼~~추 맞게 도착해 주는 케이세이 버스도 하나의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인터넷 사전 예약 900엔, 현장 발권 1,000엔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동경역 야스에 입구 앞(東京駅八重洲口前) 까지 1시간 10분 정도로 느리지도 않다. 나리타 공항 제 3 터미널부터 출발하며, 나리타 공항 제 2터미널에서 탑승하시는 분들은 나름 원하는 좌석에 앉기 위해 버스 2번 플랫폼(2番のりば)에서 탈 것을 권한다.



현재(2015년 12월) 기준으로 동경발 사전예약 고객 대상으로 800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마,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는 것이야 시간 부담이 많이 없지만 공항으로 가는 것은 그래도 시간이 딱! 맞는 기차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서 비는 좌석을 털기 위해 하는 프로모션 일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 보게 된다.


' 안양에서 인천공항 가는 리무진 12,000원보다 싼 요금이다 ;;;; '



현재 동경발(야스에 입구 건너편)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800엔 이벤트 중~



나리타 공항(成田空港)에서 동경역(東京駅八重洲口前) 까지의 오전 시간표



케이세이 버스 공항 셔틀의 각 안내 페이지 링크는 다음과 같다.


상기 시간표를 볼 때 참조하시기 위해 인천 공항 ->나리타 공항을 오가는 항공사들의 도착 터미널은 다음과 같다.


제 1 터미널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유나이티드

제 2 터미널 : 이스타항공, 일본항공, 아나항공

제 3 터미널 : 제주항공

( 나리타 공항 터미널 정보 : 바로가기 LINK , 2015년 12월 기준



나리타 공항에서 동경시내를 갈 때는 케이세이 버스 공항 셔틀로 색다른 기분을 느껴보자~



< 패스/Pass를 사자 >


도쿄 메트로에서는 도쿄 메트로(TOKYO METRO)와 토에이(都営)와 나리타 공항을 오가는 기차 및 버스와 제휴를 맺은 PASS 를 판매한다.


종류는 세 가지가 있으며, 조합 및 가격은 아래와 같다.

발매장소, 유효기간, 유효구간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바로가기 LINK


JR 이 유리한지 메트로가 유리한지 여행자의의 여정과 장소 한 것을 고려하여 구매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효과적인 여행을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나? ^^


1. Keisei Skyliner & Tokyo Subway Ticket




2. Limousine Bus & Subway Pass




3. Tokyo Shuttle & Subway Pass





이상 나리타 공항에서 동경 시내로 들어오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았다.


지난 2년 정도 자주 제주항공을 타고 동경을 많이 오간지라, 정말 다양한 방법과 시간대로 동경시내와 나리타 공항을 오갔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편리했던 조합은


나리타공항->동경시내 ( 케이세이 버스 공항 셔틀 )

동경시내->나리타공항-> ( 스카이라이너 ) 였으며,


만약 신주쿠가 첫 방문지 혹은 칸토 에이리어 패스를 이용한다면 NEX를,

그 외의 지역에서 메트로로 출발을 해야 한다면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선 액세스 특급를 타는 것이 편리하였다.



여행자 각자의 여정과 방문지에 따라 결정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리타 공항에서 동경시내까지가 이 정도 거리는 된다. 

파란 선은 스카이라이너 기준, 아래 회색은 고속버스 노선 기준이다.



그럼 하네다 공항과 동경시내를 오가는 방법은?

( 잘 정리해 볼게요~~ ^^ )



The Travel Information of Human

#humantravel #NRT #TYO #동경 #나리타공항 #케이세이 #JR #스카이라이너 #NEX #도쿄메트로 #일본여행 #동경여행



나리타 공항 제2터미널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 스카이라이너와 액세스 특급이 보인다.

즐거운 일본 여행 준비하세요~! :)


[이 글은 어떠세요?]

[휴먼의 배낭여행] 나리타와 하네다 사이(2) - 하네다공항편 feat. 일본여행 : 바로가기 LINK

[휴먼의 배낭여행] 나리타와 하네다 사이(3) feat. 직통열차 : 바로가기 LINK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Fly H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