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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2

[휴먼의 배낭여행] ' 추억 #07 ' - 꽁꽁 얼어붙은 마음에 따스함이 깃들기를... 나이아가라 Niagara falls - ' 상상도 못했다 그렇게 얼어 붙어 있을 줄은... ' 2007년 1월 일본의 칸사이 국제공항에서 United Airline에 탑승했던 나는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하여 워싱턴DC에 도착하였다. 그 뒤 뉴욕과 보스턴 그리고 버밍행을 들른 뒤 캐나다를 들어가기 전 버팔로의 한 유스호스텔에 묵게 되었다. 나이아가라(링크, 위치)가 아닌 버팔로(링크, 위치)에 굳이 숙소를 잡은 이유는 꼭 다시 만나고 싶었던 친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인으로 일본에서 알게 되어 버팔로 대학으로 교환유학을 갔던 그 친구는 눈내리던 밤 근처 Buffalo State College 근처의 스타벅스 커피숍으로 나왔다. 반년만에 만나서 였을까.. 아니면 이메일로만 소식을 주고 받아서 였을까.? 우린 쉴새 없이 지나간 이야기들을 하기 시작했.. 2011. 6. 10.
The Travel Essay '휴먼의 여행에세이' #prologue No.1 - 여행 그 설레이는 단어 - * 이야기를 시작하며 * 이 이야기를 시작 하기 앞서 다양한 공간에서 저 이범희(휴먼)와 함께 소중한 시간과 지혜를 나눈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한 단계씩 발전하는 기회를 주었고, 그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으며, 내일을 살아가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우연이라도 저와 여행지에서 함께 한 분들이 이 블로그를 찾으신다면 꼭 노크를 해주십쇼. 방갑게 화답하겠습니다. #prologue No.1 ' 여행 그 설레이는 단어 ' ' 여행은 만남입니다 ' 어머니가 남자는 세상을 넓게 봐야 한다며 쌈짓돈을 털어 보내주셨던, 중학교 3학년 때의 1995년 어느날 바티칸 주최의 세계 청소년 대회 ( World Youth Day, 약칭 W.Y.D. 1995 ) 를 시작으로 전 세계약 3.. 201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