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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대학교2

일본유학 열 세번째 이야기... 10월 25일~31일 벌써 10월 한달이 지나 조금만 있으면 11월이 되는 군여... 이제 연말이 다가 오는 것인가... T.T 라는 생각을 잠시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간사이 대학교에서 있었던 할로윈 파티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룰 것 같군여 ^^ - 여러 풍경 - 할로윈 파티가 있던 날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갈 기회라고 생각해서 학교를 가기전에 집 주변의 이곳 저곳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코난 대학교의 이모저모도 함께 찍었지요~ ^^ 맨 위의 사진은 학교의 정문 입니다.. 한양 대학교와 비교하면 아주 작지요~ ㅋㅋ 다음 사진은 학교축제를 준비 하고 있는 여러 클럽들의 안내문들 입니다.. ' 오세요~ 오세요~ ' 간판 이랄까..? ㅋㅋ 마지막 사진은 1호관과 2호관을 잇는 3층의 구름다리 입니다. 자주 애용.. 2006. 12. 12.
일본유학 첫번째 이야기... 3월 31일~4월9일 여행은 만남입니다.. 를 외치며... 몇년을 살아오다가.. 무언가 한곳에 정착하며.. 내꿈을 실현해 보고자 하는 그런 자리에.. 그곳이 일본으로.. 결정되어 온 첫날 3월 31일... 코난대학교의 스텝과 학생들이 마중을 나와서 더 방가웠던 그 첫날.. 비행 시간이 1시간 30분이 채 안되어.. 내가 정말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인가.. 하는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까운 이 나라에서... 나의 하루하루는 시작되었다.. - 만남 이런 저런 친구들이 있었지만 첫날부터 나를 많이 도와준 이 두친구 하야마와 유끼.. 생활용품과 테레비 그리고 집 근처에 대해 소개해 주었다.. 둘다 재일한국인이지만 한국어가 서툴다... 하지만 마음만은 너무나 따뜻한 두 친구들인듯 하다.. 또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학교 구경을 시켜준.. 2006.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