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부터의 이벤트를 12월 9일의 이메일로 사전에 안내하고 있는 이스타 항공.



:: 이메일로하는 항공 마케팅??? - 항공사 이메일 마케팅 첫 번째 이야기 ::



' 스팸이 많아요 '

' 요즘 누가 이메일을 보나요? '

' 이메일로 판매가 되나요? '

' 어플리케이션 푸시가 더 좋지 않나요? ' 


어느 순간부터 이메일(Email)은 대한민국에서 대중의 관심에서 조금은 멀어진 마케팅 수단이 된 느낌이다.

하지만, 이메일은 여전히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알리는데 있어 꽤(!!!) 괜찮은 수단이며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건당 발송 비용은 공짜다. ( 이메일을 보내기 위한 인프라 구비와 관리 유지보수 비용은 일단 논외로 하자 )

 - 물론 대량의메일을 ' 문제없이, 빠르게, 잘 ' 보내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인프가 확보가 필요하다.

 - 때문에, 이메일을 통해 얼마나 유입되는지 얼마나 벌고(!!!) 있는지 명확히 파악 할 필요가 있다.

2. 꾸준하게 A/B Test 를 하여 오픈율(Open Rate), 오픈대비 클릭율(Click-To-Open-Rate) 그리고 전환율(Conversion Rate) 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이메일로 할 수있는 A/B Test 는 제목 / 내용 / 발송시간 / 발송타겟 구분 / 진행프로모션의 분리발송 등의 방법이 있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환율을 업그레이드하면 바로 매출의 상승으로 이어진다.

3. 이메일 컨텐츠 배치와 그에 맞는 트래킹 방법에 따라서 고객의 성향 및 패턴을 수집 할 수 있다.

4. 꼭 가입자(SIgn up)가 아니더라도 구독자(Subscriber) 의 확보를 통해 진행하는 이벤트/프로모션을 꾸준히 알릴 수 있다.

 - 물론 이와 함께 Un-Subscriber 의 방지를 위한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할 수 있다.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해 주는 스마트인사이트( smartinsight.com ) 에 따르면, 여행사 및 여행서비스( Lodging, Travel Agencies and Service) 산업 부문에서 Top Quartile( 최고 사분위수 ) 및 오픈율에서 각 56.7% / 29.6% 로 이메일 구독자로부터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고 사분위에서 56.7% 라는 높은 오픈율을 보여주는 여행 부문...

( 출처 : smartinsight.com 8월 update 버전 / 바로가기 LINK )



그렇다면, 국내의 이메일 평균 오픈율은 어떻게 될까? 인포그래픽 사이트 ( infogr.am ) 의 2014년 자료에 따르면, 각 ISP( Internet Service Provider ) 별로 발송 성공대비(Delivery) 오픈율은 국내에서 사용자가 가장 많은 네이버 기준으로 5.4%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오픈율이 가장 높은 메일은 Gmail로 20.8% 이었으며, 사용자가 가장 많은 네이버는 5.4%로 낮은 편에 속했다.

( 출처 : 바로가기 LINK / https://infogr.am/2014------1558043 )



' 그럼 국내 LCC(Low Cost Carrier) 는 어떠한 방법으로 고객들과 이메일로 소통을 하고 있을까? '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의 모든 이메일을 파악해 본바, 대한민국의 LCC 회사 중 이메일의 A/B 테스트를 진행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대부분 통짜 이미지를 자른 형태로 컨텐츠를 구성하고 있어, 고객의 클릭 패턴 등을 수집 할 수 있는 컨텐츠 배치에 제한요소가 많다.

2. 보내는 시간이 제각각이나, 이는 시간을 변동하여 테스트를 했다기 보다는 대량이메일을 보내는 인프라나 각사의 내부 업무 처리 순처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3. 타겟팅을 할 정보 수집에 제약사항이 많으며, 이를 수집하기 위한 별도의 장치가 가입이나 고객 정보관리 기능에 보이지 않는다.

 - 물론 고객의 주소 정도를 수집하는 방법으로 지역 구분으로 보내는 방법은 있을 듯 하다.

 ( 제가 파악 해 본바로는 없으나 혹시 A/B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곳이 있다면 제보 부탁 드립니다. (__) #꾸벅 )


특별히 차이점을 보였던 것은, 이벤트/프로모션을 알리는 이메일의 발송 시기였는데 이것을 통해 대한민국 LCC( 저비용항공사) 가 이메일 마케팅을 바라보는 관점을 어느정도 유추 해 볼수 있었다.



< 이벤트/프로모션을 이메일로 사전에 알려주마~! / 부제 : 우리는 이것밖에 없다. - 이스타항공 > 


휴먼은 이스타항공의 하계스케줄오픈 이벤트를 이메일로 처음 인지하여, 3구간을 구매하게 되었다.

2015년 12월 16일의 오후 4시에 안내된 하계스케줄 오픈 특가 이벤트(17일 오후 2시 시작)



이스타항공의 최근 이메일을 파악해 본 바로는 ' 부산출발 특가전 ' 안내 이메일을 당일에 보낸 것 이외에는 보통 1~3일 전에 진행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안내 해 주고 있었다. 다른 채널의 운용 방법에 관해서는 파악해 봐야 알겠지만, 구독자에게 최대한 사전에 안내 해 주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이메일 스케줄링을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 일단 이메일을 잘봐바 우리는 이벤트 할때 딱 맞춰서 보내~! / 부제 : 우리는 온타임(?)이야 - 에어부산 >


최근의 메일 중에는 16년 3월의 얼리버드를 안내하는 메일을 제외하고는 보통 이벤트 당일에 보내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12월 11일의 프로모션을 당일에 보낸 에어부산.

 


에어부산의 이메일은 자주확인 하는 사람이라도 받은 즉시 구매에 성공할 확률이 적을 수 있다. 이벤트/프로모션 당일에 발송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에, 이메일보다는 Social Network 나 홈페이지 그리고 홍보기사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것 같다. 


이는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이메일로 알리는데 있어 신경은 쓰지만, 이메일 채널은 구독자 대상으로 당일에 알리는 정도로 충분하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는 듯 하다.

아울러서, 에어부산은 다른 항공사와 달리 ' 부산 출발 ' 노선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활용하는 정보수집을 진행한다면 더욱 효율적인 이메일 마케팅을 할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 본다.


' 부산 출발 노선을 자주 이용 하십니까? '

' 사시는 곳이 부산이신가요? ' 

를 둘러서 수집 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세스를 분명히 넣을 수 있지 않을까??



< 일단 알리고.. 또 알리면 되겠지 / 부제 : 때 되면 보내지 뭐 - 진에어 >


진에어는 대부분 당일 안내이며, 에어부산과 비슷한 패턴을 보여준다.

최근에 한 이벤트 중에서는 ' 뇌섹특가 ' 라는 이벤트의 이메일 안내가 사전에 소개되었다.

( 트렌디하지만 뭔가 이해하기 어려운 이벤트 ;;; )




최근에 진행했던 슬림한 진의 이메일 안내.



최근에 진행한 슬림한 진 이벤트는 시작하기 전날 사전에 안내가 되었으며, 끝나기 전 리마인드 메일로 다시 소개가 되었다. 하지만, 7월에 진행한 진마켓의 경우 당일에 안내가 되고 또 소개가 된 것으로 보아, 소개 일은 대중이 없는 듯하며 리마인드 메일을 보내는 이유는 ' 좌석 추가 ' 등의 이슈가 있는 것으로 포장이 되어 있으나 정말 좌석을 추가하여 또(!!!) 소개 하였는지는 파악이 어려운 상태이다.



< 이메일 좀 늦게 보내면 어때~ / 부제 : 우리에겐 페이스북이 있어 - 제주항공 >


제주항공의 이메일을 통한 이벤트/프로모션 소개는 보통 2~3일 늦는다.

이메일로 내용을 확인 한 사람들은 원하는 날짜에 티켓을 살 확률이 아주 낮지 않을까...



제주항공은 대한민국의 어느 LCC 보다도 다양한 컨텐츠를 이메일로 담아 보내는 항공사이다. 이벤트와 프로모션은 물론이며, 조이버 활동의 컨텐츠도 이메일로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이런 제주항공의 이메일 마케팅의 아쉬운점은 역시 ' 보내는 시점 ' 에 있다.


제주항공의 이벤트 및 프로모션 안내는 보통 1~3일 늦으며, 이벤트/프로모션 당일에 어찌어찌 보내는 항공사보다도 상당히 늦는 편이다. 이는 이메일 이외의 다른 채널 ( 특히 페이스북 ) 등의 온라인 채널과 유료 온라인 광고등에 자신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때문에, 제주항공의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이메일로 안내를 받아 처음 인지했다고 한다면, 대부분의 고객은 원하는 날짜나 이벤트 운임은 구매가 어려울 수 있다. 이에, 제주항공의 이벤트/프로모션은 이메일보다는 페이스북 채널이나 홍보기사를 주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또한, 이메일 상에 ' 시작날짜 ' 를 따로 기입을 하지 않아 ' 클릭 유도 ' 를 하는 효과를 보이긴하나 ' 이벤트/프로모션의 시작일보다 늦은 이메일 수령 ' 에 실망한 구독자들이 이메일 컨텐츠에 관심을 보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 얼리버드 ' 격인 럭키 7catch Fare.

매달진행하는 대표 이벤트이고, ' 매월 첫째주 수요일 진행 ' 을 언급해서 일까? 이메일을 통한 안내는 이벤트 시작 다음날에 진행되고 있다.



< 이메일에 무슨 문제 있어요? / 부제 : 16년에는 보내겠져 뭐.  - 티웨이 항공 >


10월 이후로 이벤트/프로모션을 안내하는 메일이 단 6개인 티웨이항공.




가장 최근의 프로모션 안내인 메일의 경우는 이미지도 표기되지가 않는다.

( 리뉴얼 진행 시 서버에서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



티웨이항공은 노선 전략에 관해 개인적으로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이다. 이러한 좋은 노선에 대한 안내를 이메일로 효율적으로 소개하는 좋으련만, 최근에이메일이 도통 오지를 않는다. 개인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문제는 


' 최근에 진행한 ' 홈페이지 리뉴얼 ' 시 이메일 발송 관련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진행 한 것이 아닌가 '

' 때문에, 기존에 발송한 이미지는 죄다 날라가지 않았나 '

' 그래서 구독자 정보 관리 등에도 변동이 있지 않았을까? ' 


등 이다. 홈페이지 리뉴얼을 하며 기존에 진행하던 이벤트/프로모션 운영 스케줄에도 영향을 끼친게 아닌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메일 마케팅이 정체되어 있는 상태이다. 


최근에 리뉴얼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운영 될 이메일 마케팅에도 변화가 있을런지 지켜보아야 할 듯 하다.



 :: 국내 항공사의 이메일 마케팅 첫 이야기를 마치며.. ::



이메일은 발송 프로세스 정비에 따라서 유입에 따른 솔솔한 전환율과 매출을 가져다 주는 대표적인 온라인 CRM 채널이다. 해외의 경우 이메일을 통한 매출 규모가 전체 매출의 20~30% 이상을 차지하는 사례가 많으며, 최근에는 늘어나는 모바일 이메일 오픈율을 고려한 다양한 템플릿까지 요구되는 상태이다.


45% of email opens occured on mobile, 36% on desktop and 19% in a webmail client. – Adestra “Top 10 email clients” (March 2015) - EmailMonday.com 발췌 ( 바로가기 LINK

( 이메일의 오픈을 차지하는 비율은 45%가 모바일, 36%가 데스크탑이며 19%는 웹메일전용이다 )


항공사의 Business 는 어찌되었든 국제선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Outbound(내수고객) 및 Inbound(해외고객)를 적절하게 고려한 이벤트/프로모션의 안내가 진행되어야 하기 문에 ' 전체적인 이메일 발송 전략 ' 중에 글로벌 트렌드에 기인한 기민한 이메일 마케팅 진행 및 제반 설계가 필수라 할 수 있다. 이는 Email Lead Generation ( ' 구독자 취합 ' ) 단계에서 부터 ' 정보 안내 ' , ' 정보 유입 ' , ' 구매 및 유입자 분석 ', ' 구독자 유지 방법 ' 등  까지 이어지도록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를 위한 투자 및 인력구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1위 LCC 인 제주항공을 기준으로 2015년 예상되는 약 6,000억 이상의 매출 중에 이메일을 통한 매출의 목표를 단 1%라도 잡는다면 연 60억 가까운 매출이 이메일을 통해 기대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무엇이 이메일 마케팅을 진행하는 옳은 방향인지는 각 사의 마케팅 담당부서의 몫이다. 다만, 이메일은 여전히 온라인 마케팅 채널로 매력적인 채널이며 이를 분석하는데 리소스를 투자하여야 


더 나은 오픈율

더 좋은 클릭율

더 달콤한 전환율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올해 에어서울까지 가세하여 6개 사가 경쟁할 국내 저비용항공사 시장의 이메일 마케팅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더 주목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과연 2016년 국내 항공사 이메일 마케팅은 어떨지...


The Aviation Marketing Story of Human

#flyhuman #humanmkt #이메일마케팅 #국내LCC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오픈율 #CRM #마케팅이야기



[이 글은 어때요?]

[휴먼의 마케팅이야기] 고객의 Email 주소를 훔쳐라(??) feat. 피치항공 : 바로가기 LINK


Posted by Fly Human



2015년에 기억이 남는 비행이라고 한다면 역시 저비용항공사(LCC)의 원조 사우스웨스트를 탄 것이 아닐까?

#WN1221 #DAL to #LAX #B737 



:: 돌아보는 2015년 비행과 다시 시작될 항공 이야기 ::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여지없이 비행기와 함께 갈 계획을 마음에 담아두고 시작하는 그런 새해이다.


작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올해 예정된 탑승 항공기의 대부분이 제주항공이 아닌 이스타항공이라는 것이고,

올해 예약된 목적지의 대부분이 동경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작년만큼의 탑승 수는 기록(???) 하지 못 할 것이라는 것.


' 주머니 사정이.. 영... ;;; '


2015년의 여정을 정리하고, 2016년의 항공 이야기를 힘차게 시작해 보고자, 

그리고 새해가 된 기념(?)으로 2015년 탄 항공여정을 정리해 보았다. 



[ Flight History in 2015]

( 잘리는 모바일유저를 위한 표 : 바로가기 LINK )

FromDepature TimeToArrive TimeAirline
IATA
Flight NumberCarrier
ICN8:30NRT11:007C7C1102B737-800
NRT18:25ICN21:307C7C1103B737-800
ICN22:30BKK2:45+17C7C2203B737-800
BKK3:50ICN9:057C7C2206B737-800
ICN8:30NRT11:007C7C1102B737-800
NRT18:25ICN21:307C7C1103B737-800
ICN8:30NRT11:007C7C1102B737-800
NRT18:25ICN21:307C7C1103B737-800
GMP7:15CJU8:257C7C105B737-800
CJU15:55GMP17:007C7C120B737-800
ICN8:20TAO8:507C7C8401B737-800
TAO10:20ICN11:507C7C8402B737-800
FUK17:35ICN19:107C7C1403B737-800
ICN9:10KIX11:007C7C1302B737-800
KIX16:30GMP18:257C7C1383B737-800
ICN8:30NRT11:007C7C1102B737-800
NRT18:25ICN21:307C7C1103B737-800
GMP7:45HND9:55NHNH862B787-800
HND20:00GMP22:20NHNH867B787-800
ICN14:50HSG16:10TWTW295B787-800
NRT14:55ICN18:05ZEZE604B787-700
ICN14:00NRT16:25JLJL954B767-300
HND20:15GMP22:35OZOZ1035A330-300
ICN11:10ORD10:10OZOZ236B777-200ER
MDW9:55DAL(ICT)13:25WNWN31B737-300
DAL11:30HOU12:30WNWN19B737-700
HOU17:30DAL18:30WNWN46B737-300
DAL19:20LAX20:35WNWN1221B737-700
LAX12:10ICN16:30+1OZOZ201A380-800
GMP18:25CJU19:30BXBX8023A320-100
CJU10:45GMP11:40OZOZ8962B767-300
GMP8:40HND10:45OZOZ1085A330-300
NRT18:35ICN21:35JLJL959B737-800

총 33번의 편도 여정에, 제주항공 탑승은 17번이 있었다.

칸의 노란색은 3시간 지연이 되었던 방콕행이었다. 



이렇게 1년의 탑승을 정리 해 보니, 다시 한번 2015년의 여정들이 머릿속을 지나간다.


이중에 기억에 남는 비행이라고 한다면, 아버지와 단 둘이 1박 2일로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를 포함하여 오사카와 교토를 여행한 것.

지금은 이런저런 일로 시끄럽지만,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신 아버지에게 오승환이 일본에서 던지는 것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 물론 경기는 11:1로 한신의 패배였기 때문에 오승환을 보기는 커녕 가라앉은 경기장 분위기만 보고 말았다. 



' 그래도 저녁에 아버지와 한잔을 기울이며 이것저것 이야기한 것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랄까? '



아버지와 단둘이 부자 간의 여행을 떠났던 5월의 기억.. 

제주항공 1302편 #7C1302 #ICN to #KIX



티웨이항공의 사가편도 기억에 남는다.

티웨이항공은 규슈지역의 노선 전략을 후쿠오카, 오이타, 사가로 잡아 운행한다. 2016년에도 티웨이항공의 일본 노선 전략이 기대되는 것은 다른 저비용항공사와의 차별점이 어느 정도는 보인다는 점이다. 


' 그런 이유로 사가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여 또 가고 싶은 지역이다 '



처음 타 보았던 티웨이항공... 시골 공항의 느낌을 물씬 느낀 사가 공항이었다.

#TW295 #ICN to #HSG



2015년 탑승한 여정을 항공사 별로 편도 탑승 수와 목적지를 정리해 보았다, 

Airline IATACount
합계33
7C ( 제주항공 )17
OZ ( 아시아나항공)5
WN ( 사우스웨스트항공)4
JL ( 일본항공)2
NH ( 아나항공/전일본공수)2
BX ( 에어부산 )1
TW ( 티웨이항공 )1
ZE ( 이스타항공 )1

역시  제주항공이 가장 많았다.



다음은 목적지 별로 정리해 보았다.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인천과 김포 이외에 자주 방문했던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Airport IATACount
합계33

ICN ( 인천국제공항 )

10

GMP ( 김포국제공항 ) 

5

NRT ( 나리타국제공항 )

5

CJU ( 제주국제공항 )

2

HND ( 하네다국제공항 )

2

BKK ( 방콕 수완니폼 공항 )

1
DAL (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 )1
DAL(ICT) ( 댈러스&위치타 공항 경유)1
HOU ( 휴스턴 하비공항 )1
HSG ( 사가 국제(?) 공항 )1
KIX ( 칸사이 국제공항 )1

LAX ( LA 국제공항 )

1
ORD (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1

TAO ( 칭따오 류팅국제공항 )

1
가장 기억에 남는 공항은 역시 댈러스( #DAL )의 Love Field ... 
그리고 평온한 사가공항 ( #HSG )이었다.

정리하고 보니 참 많이 다녔구나 싶다. 



동생집 방문 뒤 LA 공항에서 탑승한 #OZ201

작년, 아니 이제는 재작년이 된 14년의 첫 취항의 단거리를 타 본 뒤 아시아나항공 #A380 의 장거리를 처음 타 보았다.



그럼 33회의 탑승권은 어떠한 채널로 구매했을까...

Airport IATACount
합계33
JEJUAIR17
Homepage11
EXPEDIA4
Online Market1
제주항공은 재직 당시 사내채널로 구매했기 때문에 논외로 하자.



제주항공을 제외하고 각 사 홈페이지에서  산 것이 가장 많았으며, 익스페디아( expedia.co.kr 이 아닌 expedia.com 이다) 에서 산 건이 그다음으로 많다. 2016년에는 각 사의 홈페이지 플랫폼에서 사는 것과 그리고 다른 채널별로도 사는 장단점과 비교점을 이야기하는 포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는 이벤트 운임을 알리는 마케팅 방법의 차이도 포함해서. '



두서없이, 2015년 탑승한 기록들을 정리해 보았다. 

이야기를 펼치자면 많은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는 그런 기록들... 하지만, 그러지 못하였다.  

항공과 관련된 이야기를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자 마음을 먹었지만 매번 게으름과 피곤하다는 핑계로 미루어왔던 것이다.


하지만, 2016년은 조금은 다를 것이라 장담한다.

지금까지 봐왔고, 느껴왔으며, 마음먹은 것을 

' 때로는 있는 그대로 ' , ' 때로는 마케팅이라는 나의 업무 영역과 같이 ' , ' 때로는 여행이라는 즐거움과 함께 ' 써 내려갈 2016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여정이 혼자만 간직하기에는 아깝기에,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이 바로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대하는 휴먼이 되지 않을까.


다양한 항공이야기를 들러주시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래서 그것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항공분야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시 시작될 2016년의 휴먼의 항공 이야기를 기대해 주시길 :)



' 하늘을 나는 꿈. 휴먼의 항공 이야기 '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항공이야기 #humanblog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아시아나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동생이 자주 간다는 LA 공항 주변의 한 공원에서... 이 곳을 같이 간 조카놈은 비행기를 볼 때마다 큰 아빠를 떠올린다고 한다.

' 항공 여정이 가져다주는 즐거움 ' 2016년에도 계속되길... :) #flyhuman


[이 글은 어떠세요?]

  • [휴먼의 항공이야기] 그들의 ' Love ' 는 특별하다. feat. 사우스웨스트 : 바로가기 LINK

  • [휴먼의 항공이야기] 사가를 아시나요? feat. 티웨이항공 : 바로가기 LINK


Posted by Fly Human


사가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는 무려(?) 1시간 30분 밖에 안 걸린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들어가는 정도랄까... #는나만의생각 (?)


:: 티웨이 그리고 사가 ::


티웨이항공은 필자에게 두 가지 기억이 있는데. 


하나는 은행 영업을 하던 시절의 이름

그리고 전신이 한성항공이라는 점이다.


은행영업을 하던 시절의 이름의 추억은 현재의 티웨이 홀딩스가 관리하기 전 토마토 저축은행이 대주주였던 시절의 티웨이 항공을 기억하는 것이고, 당시 영업 대상의 부장님이 인도 사람들을 데리고 예약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고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가물 ... #말도잘안들었다고했나 #가물가물


티웨이항공은 전신인 한성항공은 2003년 5월 설립된 충청항공(주)이 2004년 8월 (주)한성항공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2005년 8월 31일 청주-제주 노선으로 국내 LCC 의 포문을 연 항공사로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뒤 2010년 8월 (주)티웨이항공으로 회사명을 변경하였으며,


T'way 의 T 의 시초(?)는 대주주로 경영권을 쥐고 있던 토마토 저축은행의 T로 기억한다. 

 - 물론 브랜딩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지만 ;;;

 - 물론 토마토 저축은행의 레드와 초록의 색상을 따 온 것도 ;;;

 - 물론 토마토 저축은행이 제2금융권의 난(?) 이후에 예림당에 주식을 매각을 했;;;

 - Travel 의 T 도 포함인가? ( 는 문득 든 생각 )


어쩌다 보니 티웨이 항공의 역사를 끄적끄적 해 버렸다. #엥


경쟁이 심한 대한민국 LCC 속에서 티웨이의 다양한 행보와 노선 전략 중에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역시 일본 규슈의 노선 전략...


현재 티웨이는 인천발 규슈지역의 세 개에 취항을 하고 있는데 지역은 각각 후쿠오카 공항 #FUK, 오이타 공항 #OIT 그리고 사가 공항 #HSG 이다.

언 듯 삼각형 모양으로 키타규슈 지역 대부분과 멀게는 오키나와( #OKA ) 까지 노선을 커바하고 있는 모양으로 티웨이의 삿포로, 오사카 노선에 이어 주요 거점이라 할 수 있겠다.



시간표 및 운항 상황 링크를 누르면, 사가공항에 취항하는 티웨이항공의 정보가 나온다 ( 아래 )




사가공항의 노선정보 ( 바로가기 LINK )

#TW296 및 #TW295 편의 자세한 정보 화/금/일 운항 그리고 공항 이용 시간 등이 자세하게 나온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20분 정도로 후쿠오카를 가는 시간과 비슷하며, 글의 서두에서도 언급하였듯이 키타규슈의 어디에서도 접근성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것 같다.

( 물론 후쿠오카 공항은 시내에서의 거리가 사기급(???)으로 가깝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살짝 논외로 하자 )


그래서일까 사가로부터 여정을 시작하였음에도 일정을 짜기에 어려움이 없었으며, 만약 규슈를 목적으로 한 단기여행을 한다 하더라도 3개의 노선을 충분히 활용하여 알찬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 하지만, 말은 이렇게 해도 IN/OUT 이 달라지면 편의나 가격 그리고 위치에 따라 항공사 선택의 폭을  넓혀 선택할 것이다. 그것이 소비자 심리 ;;; #읭 )


8월의 어느 날 #TW295 탑승 티웨이의 캐릭터인 부토가 기체에 그려져 있었다.


사가공항에는 티웨이를 비롯하여 단 4곳의 취항지가 있기 때문에 공항이 참 아담하였으며, 그런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도착하는 노선 시간에 맞추어 시내에 들어가는 리무진 버스가 배정되어 있었다. 실제로도 도착 후 입국심사를 받는 곳에서 리무진 버스가 밖에 보였는데 마치 


' 빨리 수속 하고 버스나 타셔요~~ ' 하는 느낌으로 버스가 정차되어 있었다.


 아마도 대부분이 시내로 들어가기 때문에 공항 측에서 배려한 게 아닌가 싶다. 

버스 티켓은 수속을 하고 나오면 리무진 버스 타는 방향으로 알아서(?) 살 수 있다. 버스 요금은 인당 600엔인데, 두장을 한꺼번에 사면 1,000엔으로 할인되므로 혼자 간 사람들은 혼자로 보이는 사람을 아무나 붙잡고


' 一緒に買いましょう ' ( 잇쇼니 카이마쇼우~ 같이 사요~! ) 라고 이야기 해 보자. 

물론 한국 사람에게는 ' 같이 사요~ '라고 하면 된다. #뭐래


시내까지는 버스로 약 30분 내외로 작은 공항 교외 논밭을 배경으로 살살 달리다가 시내를 만날 수 있다.



사가 역 앞의 사가공항 홍보(?) 구조물 ' 마이 에아~~ 뽀또~~~ '

동경(하네다 #HND), 나티라 #NRT, 상해 #PVG 그리고 서울(인천 #ICN) 이라고 크~~~게 적혀있다.


사가는 옛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류의 흔적과 성터, 신사 등이 제법 많은 현 중의 하나이고,

사가의 관광정보는 사가현 관광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 바로가기 LINK ) 를 참고 하자.


아 참~! 최근에 10.30 ~ 11.3 까지 ' 2015 사가 인터내셔널 벌룬 페스타 ' ( 홈페이지 바로가기 LINK ) 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내년에 한번 꼭 가보고 싶은 행사 중 하나이다.

( 검색해 보시면 알겠지만 티웨이의 사가행 평일 편도 가격은 생각보다 많이 많이 저렴하다는~ )



인천을 거점으로 규슈에 무려 세 곳을 취항하고 있는 티웨이 항공

사가 #HSG, 오이타 #OIT, 후쿠오카 #FUK


이러한 티웨이의 사가 노선이 여타의 LCC와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역시 규슈의 다른 노선들과의 어필을 충분히 할 마케팅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막연하게 ' 사가는 어디야? ', ' 후쿠오카보다 이동 편의가 불편하지 않나? '라는 일각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1. 일 1회는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운임 어필

 2. IN / OUT을 자유롭게 하여 더 다양한 규슈 여행 루트를 짤 수 있다는 점 어필

 3. 규슈 이남 여행에 강한 항공사 임도 같이 어필 

    ( + 오키나와까지 하여 규슈 이남 여행의 강자는 우리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 )


흔히 잘 나가는 항공사보다 확~! 선도적이지는 않아도, LCC 본연의 취지에 맞게 유명 도시의 공항보다 근교의 공항을 찾아 선보이는 노선 전략을 그리는 항공사가 바로 티웨이 항공사였다.


궁여지책인지, 전략인지는 담당 직원이 아닌지라 잘 모르는 바이지만 가지고 있는 장점을 충분히 고객들에게 인지시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항공사로써의 입지를 충분히 다졌으면 한다.


앞으로 후쿠오카 가는 항공권이 구하기 힘들다면, 티웨이항공의 사가 노선을 노크해 보자.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지 않는 이상 만족할만한 가격과 시간 ( 매일은 아니지만 )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누가 아는가?


#똑똑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humantravel #TW295 #티웨이항공 #TW #ICN #HSG #LCC #항공이야기 #휴먼


 

아기자기 한 로고의 느낌 만큼이나 친근한 노선 많이 발굴해 주세요~~ lol 티웨이 항공~

Posted by Fly H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