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폴란드3

[휴먼의 여행에세이] Travel Essay 열네 번째 이야기 - 여행 그리고 만남(2) - #TKU to #GDK by #W61752 단지 항공편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단스크 공항으로 향하였다. 열네 번째 이야기 - 여행 그리고 만남(2) -:: 그해 가을, 그와 그단스크를 만나다. :: 2011년 가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Creative Commons 의 큰 행사가 있었던 그 가을,( Creative Commons Global Summit 2011 Poland >> https://creativecommons.org/tag/global-summit-2011/ ) 2005년 이후로 6년만에 유럽행을 준비하면서 두개의 거점을 잡았다. 여정의 관문으로는 핀란드 헬싱키,폴란드의 관문으로는 폴란드 그단스크… 헬싱키는 그 전 노르웨이와 스웨덴만 방문했던 북유럽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줄 그 해 여행의 관문.. 2017. 1. 16.
[휴먼의 항공에피소드] 그렇게 165km를 달렸다. feat. 위즈에어 01 JUL 2011 #TKU to #GDN by #W61752165km 기차 + 10km 여의 도보.. 달리고 달려~ 폴란드를 가기 위해 투르크 공항( #TKU ) 에서 위즈에어를 탑승했다. :: 그곳으로 갈 수 있다면 165km 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 2011년 Creative Commons Global Summit 방문차 폴란드를 갈 계획이 잡혀있었다. 이왕 가는 유럽이었기 때문에 앞의 일정에 여유를 두어, 유럽에서 가보지 않은 나라를 가보고자 했는데.. 여간 고민되는 것이 아니었다. 어디로 가든 폴란드에 어딘가로 가면 된다는 일념 하에 폴란드로 향하는 유럽의 모든 비행 노선을 뒤져보았고, 결국 위즈에어( Wizz Air, W6) 의 투르크->그단스크가 당첨(?) 되었다. 이유는1. 정.. 2015. 12. 11.
[휴먼의 배낭여행] ' 추억 #13 ' - 유럽의 기차여행이 주는 특별함. from Gdansk(그단스크) 낯선 땅에서 기다리는 열차여행의 설레임이란...2011년 9월 Gdansk Station :: 유럽의 기차여행이 주는 특별함. :: 2011년 9월의 어느날, #Gdansk ( 그단스크 ) 의 역 플랫폼에서 #Warszawa ( 바르샤바 ) 로 향하는 10:08 발 일반열차를 기다리고 있었던 그 시간. 저가항공 대신 조금은 긴 시간이 걸리는 일반열차를 선택 한 것은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 올라서 일지도 모른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붉은악마의 배낭여행 인솔을 맡은지 5년 만에, #Helsinki ( 헬싱키 )에서 #Turku ( 투르크 )로 #Wizzair 를 타기 위해 이동했던 것에 이어 두 번째 여정이었다. 주위를 둘러봐도 온통 낯선 사람들, 동양인에게는 상대적으로 유명하지 않은 Gdansk 라는 .. 2014.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