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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chen hand2

열 두번째 이야기 - 혼돈의 한주.. 그리고 안정..(?) 23 Feb ~ 01 Mar in 2009, Brisbane ( 그냥 멍했던 한주... ) :: prologue :: '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 ( 이승환 노래中 ) 뭐.. 슬픈 예감은 아니지만 불길한 예감이 온몸을 휘감았던 한주였다. 아니나 다를까~ 이제 다시 백수가 되어있는 나.. T.T 거실에서 방으로 옮긴 뒤 너무나 편안한 생활에 몇일은 둥둥 떠서 생활했고 몇일은 고민에 휩싸여 생활했다. 물론 지금은 다시 나의 생활을 다시 찾은 듯한 느낌이랄까..? 그 혼돈의 주.. 그리고 그 이야기 이제 시~~ 작~! ^^; :: 술.. 그리고 술.. :: ( 이제는 이야기에서 빠지면 섭할것 같은 소세지, 삼겹살 그리고 맥주의 사진... ) 이번주는 이틀정도를 빼고 매일 술과 함께 한 혼돈과 고민의 주 였던듯.. 물론 과음을 하지는 않았지만 심신이 피곤한 .. 2009. 3. 2.
일곱번째 이야기 - My name is Henry. 이젠 영어 이름이 익숙한걸~ 19 Jan ~ 25 Jan in 2009 (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간다. 기분도, 마음도 무엇인가 스치고 지나간다... ) :: Prologue :: 한주 한주 밀려서 쓰는 포스팅이지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인듯 하다. 나의 생활을 반성해 볼수도 되돌아 볼 수도 있으니 말이다. 물론 지나간 시간은 잡을 수 없고, 다가올 시간은 알수가 없다. 그것인 인생 아닌가...? ^^ :: My name is Henry... :: 영어로는...? ' 헨리 ' 불어로는...? ' 앙리 ' 스페인어로는...? ' 젠리 ' (맞나..? ㅋ ) 개인적으로는 Human과 Herobum 의 첫자인 'H'를 좋아해서 H로 시작하는 이름을 찾다가 미국에서 한국에 놀러왔던 나의 의동생 크XXX양의 의견을 받아들여 Henry 로 쓰게 되었다. 뭐.. 나쁘.. 2009.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