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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human55

[휴먼의 남미여행] 항공권을 예약하다(2) - 보아 BOA 항공 예약 - 요즘 BOA 페이지는 에러가 심하다. ENGLISH & MIAMI(미국) 으로 바꿔도 그냥 스페인어... :: 라파스와 우유니를 오가는 보아(BOA) 항공 예약하기 :: 페루비안으로 쿠스코에서 라파스를 오가는 국제(?)항공권을 예약하고 나니, 이제 다시 우유니로 손 쉽게 가는 방법이 고민되었다.야간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으나, 역시 가장 손쉬운 것은 ' 비행기 ' !!! 아마조나스는 여전히 자리가 안보여서, BOA ( Boliviana de Aviación, 이하 BOA ) 항공으로 구간을 예약했다. 검색 후 나오는 화면, 6월 예약했을때 당시와 좀 변해있다. 라파스와 우유니 구간은 아침 저녁 두 타임이 있는데, 현재 검색 해 보니 10월 1일 저녁 비행기는 매진이 된 듯 하다. - 오전 시간대 라파스 .. 2017. 9. 22.
[휴먼의 남미여행] 항공권을 예약하다(1) - 페루비안 항공 예약 - 17년 9월 20일 기준의 페루비안 홈페이지. 우측 위의 언어를 ES -> EN 으로 변경하고 시작하자!일전에 예약했을 때에 비해서 무언가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 :: 쿠스코와 라파스를 오가는 페루비안 항공 예약하기 :: 큰 일정을 정하고 보니, 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쿠스코와 라파스를 오가는 항공권을 찾아 봤는데, 이 구간은 보통 페루비안(Peruvian)과 아마조나스(Amazonas)를 이용한다. 사실 아마조나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연초부터 생각날때마다 홈페이지를 들어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보이지 않는 것이다. ' 아 망했다 ' 라는 생각을 하면서 결국 페루비안 홈페이지를 들락 거리기 시작했다. 페루비안 홈페이지 : LINK ( 들어가서 ES.. 2017. 9. 21.
[휴먼의 주말여행] 두 번째 비행(2) - 삿포로, 맥주, 라면... 그리고 겨울 - 삿포로 맥주 정원역... 그리고 겨울 :: 추운 겨울과 딱 맞는 것들... 맥주, 라면 그리고 겨울 :: 삿포로 맥주 정원에 예약해둔 견학시간이 다가왔다. 뭔가 일본에서 예약해 둔 코스는 늦으면 안될 것 같다. 물론 어느곳의 예약이든 다 중요하지만 말이다. 시내에 있는 비어가든과 다른 곳인데,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나중에 삿포로 맥주 훗카이도 공장의 예약법을 한번 포스팅을 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예약 페이지 / 일본어로 되어 있으며 전화나 인터넷으로 손쉽게(?) 가능하다 : LINK ) 늦지 않으려면 달려야 한다.태양과 눈의 조합... 공장입구에서 안내데스크까지는 제법 거리가 있었다. 눈길을 걷고 도착한 데스크에서 ' 이름 ' 을 확인하고, ' 견학 입구 ' 까지 안내해 주.. 2017. 9. 20.
[휴먼의 주말여행] 두 번째 비행(1) - 겨울의 훗카이도, 그 하얀 관문 신치토세공항 - 그렇게 2017년 두 번째 비행을 시작 해 보았다.#FLYBAG :: 가자 하얀 훗카이도로... :: 첫 번째 주말여행 뒤 약 2주가 지났다. 겨울에 처음가는 훗카이도이기에 조금은 기대가 되었지만, 전날의 답답함이 남아있었기에 평소보다는 힘이나지 않았다. 그래서였을까? 힘이 나야했지만,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였다.' 결국 마음의 문제이다. '' 마음 씀씀이의 문제이다. '' 내면의 욕심조절 문제이다. ' 그러저러한 복잡한 생각들을 물리치며, 티켓팅을 하였다. 진에어의 LJ231의 63K 로 자리를 배정받고, 아침밥을 먹은 뒤 게이트로 향하였다. ' 응? 63K..? ' ' 기종이 B737 아니었던가? ' 그런 생각을 하며, 다시끔 여정에 집중하니 조금씩 복잡한 무언가 들이 사라져갔다. 그리고, 비행기를 보.. 2017.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