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이 날라온 LINE 의 푸시하나...

1일 한정 마닐라 990엔(물론 도쿄 나리타 출발)



:: 860만 그리고 990엔. ::


라인의 일본 입지는 그 어느 메신져보다도 탄탄하다. 

그러한 탄탄한 입지속에 구독자 관리와 그에 맞는 행사까지 진행한다면???

그럴것도 그런것이 젯스타 재팬의 현재 라인 구독자 수는 약 860만..


' 오픈율을 보수적으로 1%만 잡아도 8만 6000명의 소비자가 해당 이벤트를 볼 수 있다는 말이 된다. '


이벤트 페이지를 누르면 젯스타 재팬의 모바일 페이지로 바로간다.



자동으로 IP를 체크하여 ' 한국발 노선의 이벤트는 없어!! ' 라고 친절하게(??) 안내 해 준다.



아마 일본에 있었다면, 바로 구매 or 이벤트 페이지를 볼 수 있었으리라~~


그래서 PC 페이지로 정말 존재하는 운임인지 검색을 해 보았다..



확실히 사이트 지연도 없고, 99엔의 가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리타에서 마닐라까지 990엔이라니... 혹할 수 밖에 없는 가격이다.



젯스타 재팬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안내하는데 있어 라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지난 11월 포스팅때 확인한 840만보다 무려 20만이 오른 860만의 라인 팔로워를 보유 중에 있다. 



젯스타 재팬 라인의 메인화면



물론 이러한 팔로워 증가의 이유는 고객이 필요로하는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시의적절하게 안내하여 주는 것과,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의 운영도 매끄러웠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젯스타 재팬의 마스코트를 활용한 것과

그 마스코트를 라인 스티커로 배포하는 행사 등의 마케팅을 꾸준히 한 것도 주효 했을 것이며, 

누적된 149개의 안내를 통해 최적의 메시지와 라인을 통한 안내에 대한 노하우를 쌓은 것도 주효 했을 것 같다.


작년에 한창 유행(?)했던 항공사들의 카카오톡 메세지는 현재 많이 잠잠한 상태이다.


' 오랫만에 우리나라 항공사들의 카카오 플러스 친구 홈을 들어가보니 썰렁하다 '


기업이 ' 소통 ' 의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는 온라인 메신져를 통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안내는 해당 정보를 접하는 고객들의 만족과 신뢰가 절대적으로 소토의 기본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적어도 젯스타 재팬은 990엔이라는 나리타-마닐라 편도 요금 프로모션을 통해, 

원할한 판매를 통한 라인을 구독한 대상 고객의 만족과 더불어


' 젯스타 재팬은 마닐라 노선도 있어! ' 


라는 것을 충분히 알릴 수 있지 않았을까.


아무튼 경쟁이 심화되면서, 각종 온라인 채널의 활용 노하우와 해당 채널의 구독자를 관리하고 분석하여 그에 맞는 [Something Special]을 준비 것은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이다.


The Aviation Marketing Story of Human

#flyhuman #humanmkt #항공마케팅 #라인마케팅 #젯스타재팬 #JetStar #990엔 #NRT #MNL



[이 글은 어때요?]

- ジェットスターじゃないでスター feat. 젯스타 재팬 : 바로가기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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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따노(ジェッ太の) 타비사키(旅先) 온자(オンザ, On the) 라이스(ライス, Rice)~

젯따의 여행지 밥!!!! #잉 ' 어쩜 캐릭터 스토리도 이리 잘 만들까?? '



:: 젯스타? 제트스타? Jetstar? ::


젯스타?? 제트스타?? 어디서 많이 들어 본 것 같다.

호주에서 좀 있었다는 분들은 대번 알 것이고, #응정말그런가

일본에서 좀 있었다는 분들은 아주아주 예쁜 배우인 !!! 桐谷美玲(Kiritani Mirei)의 CM 을 떠 올릴지도 모른다.


젯또스타쟈나이데스타~~~~

작년에 젯스타 CM 에서 밀던 ' 스타~ ' 체... 일본 답다고 생각이 들었다.



국내에서는 어떻게 알려져 있을까?

그리고 ' 뭐가 국내 용어로 어울릴까? ' 하여, 검색을 좀 해보니 제트스타 보다는 젯스타가 국내용어로 어울리는 듯하다.




일부로 구글과 네이버에 ' 제트스타 ' 라고 검색을 해 보았다.

위키를 제외하고는 공식 사이트 이동은 모두 #젯스타 라고 명기가 되어있다.



그럼 젯스타는 어떤 회사일까?


젯스타는 콴타스가 2001년에 인수한 Impulse Airlines 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Qantas Link 라는 이름으로 운항을 하였지만, 이를 Re-Launching 한 회사로 2003년 에 설립하고 2004년 5월 25일 국내선 첫 비행으로 이름을 알린 회사이다.

그러고 보니 취항은 올해가 11주년이며, 설립은 작년에 11주년을 맞이한 해 이다.     

( Jetstar Airways Wikipedia 바로가기 LINK )



특히 Jetstar Airways 그들이 관리하고 있는 이벤트 체계 그리고 CRM ( 특히 Email ) 등의 이야기는 할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니 조금 뒤로 미루도록 하자. 

 - Email 이 나름 잼있다. 



현재 젯스타는 Jetstar Group 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은 5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 이제 11년 되었는데 5개 계열사라니 #덜덜덜 )


1. Jetstar Airways : 호주와 뉴질랜드 베이스

2. Jetstar Asia Airways : 싱가포르가 베이스

3. Jetstar Pacific Airlines : 베트남이 베이스

4. Jetstar japan : 일본이 베이스

5. Jetstar Hong Kong Airways : 홍콩이 베이스

( 출처 : Jetstar Group About us 바로가기 LINK


오늘은 이 중에 젯스타 재팬의 마케팅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서두는길었지만그래도젯스타를조금이나마이해시켜드리기위해



:: 젯스타 재팬 ::



젯스타 재팬의 역사는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공동 소유자인 일본항공의 인프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2012년 처음 상용 비행을 한 이례로 다양한 노선을 확장해 왔으며,



2015년 11월 26일 현재 단독 운항하는 취항지로는 ( 홈페이지 검색 기준 )

국제선은 홍콩, 타이페이 ( 15년 11월 26일 마침 시작 )

국내선은 나리타(Hub), 오사카(Hub), 오이타,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 나고야, 가고시마, 마츠야마, 타카마츠, 쿠마모토

#HKG, #TPE #NRT #OIT #KIX #CTS #FUK #OKA #NGO #KOJ #MYJ #TAK #KMJ


총 13개의 목적지 및 취항지를 가지고 있으며, 보유 기종은 A320 으로 총 20대를 가지고 있다.

( 단독 운항이라 함은 Jetstar Group 의 다른 계열사가 아닌 Jetstar Japan 단독 노선을 의미한다. )


2012년 첫 취항을 한 항공사 치고는 많은 목적지를 가지고 있는데, 역시 일본항공을 등에 업.. ( 콴타스도 업.. ) 고,

그들의 인프라 중 JAL Mileage 도 등에 업.... 고... 한 것 치고는 빠른 성장이라 할 수 있다.


JAL이 대주주(?)라서 일까, 일본 내 직접적인 경쟁사는 ANA Airways 산하의 Vanilla air ( #JW ) 와 Peach ( #MM ) 라 할 수 있겠다.


경쟁에서도 우위를 가져야 할 것이고, 다양한 노선을 알기 쉽게 설명한 캐릭터가 있었으니, 그 친구가 바로 ' ジェッ太 ' 군! ( 젯타군~ )

젯타군은 젯스타 재팬의 공식 캐릭터로 밥을 잘 먹어서 장생을 하는 것이 인생 목표라고 한다. #으응 ??



젯타군의 프로필~~ 13년 7월 4일생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좋아하는 색은 오렌지인데... #어디랑같다

( 출처 : 젯스타 재팬 홈페이지 )


어느 날 갑자기 새로운 직장을 서커스단으로 구한 파파를 따라 일주일에 한 번씩 이사를 하며 방문하는 곳의 밥 먹거리를 소개 한 만화(망가~)로 ' 여행지 ' 자체를 소개하는 대신에 #먹거리 라는 쉬운 소재로 취항지를 언급을 한다.


아이들이 꽤나 좋아할 만한 캐릭터로 구글링에 검색 ( 이미지 검색결과 바로가기 LINK ) 하면 


캐릭터 활동

프로모션

현재 라인과 공동 진행하는 스티커 행사 이미지

각종 소식 등을 볼 수 있다.


( 이래서 컨텐츠 확보가 중요하다. 이미지 잘못 쓰면 뿅 갈 수 있기 때문에.. )


うまいじゃないでスター ( 맛있잖아요스타~ / #머댜 )



최근에 나온 8화 가고시마 이야기. 우마이쟈나이데스타~~~~~

가츠오미소를 소개하고 있다. ( 출처 : 젯스타재팬 홈페이지 바로가기 LINK


또한 이러한 캐릭터 스토리를 꾸준히 업데이트하여 인지도를 확보한 다음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대상은 일본에서 이용률 1위인 라인이다.


라인 스티커는 네이버의 캐시카우를 책임지는 효자 상품으로, 라인의 컨텐츠이자 제휴 마케팅의 대표주자로 활용되고 있다.

( ' 라인  스티커, 1년 매출 813억 원 ' Zdnet Korea : http://bit.ly/1NOFica )


이러한 라인과의 제휴를 통해 젯스타는


1. 사용자의 캐릭터와의 접근성 향상


2. 사용자의 캐릭터 이모티콘 사용을 통한 인지도 향상과 동시에, 젯스타재팬의 이미지를 캐릭터로 더욱 친근하게 하려는 노력


3. 강력한 CRM 채널 구축 ( 친추 해 보니 팔로워가 840만명이다 #덜덜덜 )

 - 이벤트 / 프로모션 특가 안내

 - 신규 노선의 효과적인 안내


4. 모바일 사용자에게의 브랜딩

 - 편리하다

 - 친근하다

 - 쉽다



등등... 의 이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いいじゃないでスター (좋지않습니스타~~? 역시 한국어로는 ㅋㅋㅋ )



가입을 해 보았다. 한국 앱스토어에서 받은 라인 앱이라서 그런지 스티커 다운이 안된다 ㅠㅠ 

( 현 라인 재팬의 지인에게 문의해 보니 ' 그런 것 같다 ' 라고 대답을 받았 ;;; )



꼭 스티커의 이유가 아니더라도 젯스타재팬이 보유한 840만여의 라인 친구는 마케팅에 상당한 힘이 될 것이다.


젯스타재팬 이외에도 바닐라에어, 피치 등 또한 그들 특성에 맞는 부가판매 ( Gift and Ancillary Product ) 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설명하려면 또 한 세월일 테니 다음 이야기로 남겨 두도록 하자.


젯타군의 지금까지 나온 8편의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제휴 사례는 일본 특유의 마케팅 접근 방법을 보여주는 것 같다.

심지어 젯스타재팬의 메인 페이지에는 이 젯타군이 고객 상담원처럼 분하여 대화해주는 기능도 있으니 일본어가 자신이 있으시다면 꼭! 이용해 보시라~!



언듯 보면 항공사 홈페이지라기보다, 게임 홈페이지 같은 인상을 준다.

( 젯스타재팬 메인 페이지, 일본/일본어 )



현재 나리타 공항은 지난 4월 8일 오픈된 3 터미널에 젯스타재팬을 비롯하여, 제주항공, 춘추항공 재팬 그리고 바닐라에어가 입점을 하여 운항을 시작하였다.


하네다 공항과의 차별성 및 편리성 그리고 운임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도이자, 그만큼 동경을 베이스로 하는 LCC 의 경쟁이 더욱 가속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경에서 삿포로에 가면 어떤 방법이 가장 저렴하지?? 라고 했을 때 휴먼에게 기억나는 방법은,


바닐라에어를 탄다 > 젯스타재팬을 탄다 > 다른 항공사 운임을 비교해 본다 > 기차를 탄다.


정도가 되겠다. 그 만큼 항공 노선은 사람의 인지에 따라 그리고 인지의 판단에 따라 더욱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분명 무언가 다른 젯스타재팬의 접근방식... 하지만 이러한 접근방식도 대부분이 국내선에 치중되어 있게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젯트타재팬 단독 노선으로 홍콩 및 타이페이 이외에도 또 다른 국제선이 생긴다면 젯스타재팬 자체의 이미지로만 해결할 수 있을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물론, 오렌지색을 앞세워 동북아 쪽의 노선을 확장한다면 같은 색을 Identity로 삼는 제주항공이 직접적인 경쟁상대가 될 수 있지만, 아직은 한국 노선은 소식이 들려오는 것 같지는 않다. 

( 일전에 에어아시아 재팬 그리고 바닐라에어 등이 정상 시장 진입에 실패한 것을 주목하는 건 아닐지 )


누가 또 알겠는가?

언젠가는 젯타군이 좋은 운임과 서비스를 들고 서울의 비빔밥을 소개할 날이 올지... #한국LCC와한판붙자는건가요 ??? ^^;


할 이야기가 많은 젯스타재팬 그리고 젯스타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고 올까요?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humantravel #GK #ジェッ太 #Jetstar #Japan #humanmkt #marketing #키리타니미레이



美玲ちゃんじゃないでスター?

지난 5월 나리타 3 터미널의 공사 중 벽면 광고... 마치 젯스타의 터미널 인양 광고를 했다. #나쁘지않은전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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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ley 역.. 요즘 자주 이용하는 Roma Street 행 거진 막차..? ^^ )

:: prologue ::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갔던 브리즈번의 18번째 주...
시간으로 따지면 7*18=126일... 100일을 넘게 지냈군..
계절은 어느덧 가을이왔고 저녁의 차가운 공기는 내 코 끝을 찌른다.

저번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어느덧 호주라는 나라에 이별을 고할 날들이 그리 멀지 않았기에 여행일정과 향후 나의 인생 일정(?)을 다이어리에 그려가느라 쉽지 않은 나날들이지만
분명한것은..

' 1월 5일 한국을 떠나던 휴먼과 지금의 휴먼은 다르다.. '
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자기전 하루를 되 돌아 봤을때 ' 이범희 너무 수고가 많았다.. ' 라는 생각을 하는 날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제 두달 남짓 남지 않은 이곳 생활 ( 엇~!! ㅋㅋ ) 더더욱 후회가 남지 않도록 남은 날들을 열심히 지내야겠다!!

:: Monday Travel - Cabool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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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8시.. Kyle의 전화.. 9시 기차를 타고 Caboolture 쪽으로 오랜다.. )


Victoria Point 를 가려고 폼잡고 있던 나.. 일요일 주방일을 마치고 보니 Kyle 과 Matt이 다음날 Caboolture의 Music Festival 에 갔다가 술을 마신다고 한다~

' May I join with you guys? '

' Of course~! ' 오예~


다음날 10시쯤이면 일어난다는 Kyle에게 아침 8시에 전화가 왔다. 로마역에서 9시대 열차를 타라고, 이런 shit~! CIty에서 Caboolture쪽으로 가는 열차는 시간에 두대밖에 없다. 그래서 황급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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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buleture 가 아니라 Caboolture T.T ... 이건 뭥미.. )

열차안은 되게 한산하다 그럴것도 그런것이 이날은 4 May 노동자의 날~ Bottle Shop이 문닫지 않을까 심히 걱정을 했지만 그러지는 않는다고 한다~ 일단 안심을 하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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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boolture역의 전전역인 Burpengary 역에 마중나왔던 Kyle )

우리 주방에는 나를 포함해서 총 7명이 있다.

Master Chef 인 Doug
Paster Chef 인 Tristain
Pizza Chef 인 Sanel
보조 Chef 인 Matt, Kyle 그리고 Blair
Kitchen Hand 인 Henry ( 필자 되겠음 ㅋ ) - Salad 담당 음하하 -.-;


그중에 보조 Chef 3명과 내가 요즘 같이 어울리는 패거리(?) 들이 되시겠다. 막상 Caboolture 쪽에 가니 큰 건물도 없고 도시가 한산한게 참 내 맘에 딱이었다는.. 그래서 일단 Kyle 과 함께 그의 집에 가니 Matt이 이미 도착~
우리는 바로 위스키에 콜라 그리고 Kyle의 아버지가 만들었다는 House Beer로 아침부터 술한잔을 시작하게 되었다~ 오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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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le 의 집 마당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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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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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le 아버지가 만드는 House Be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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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보면 정말 애 같은 Matt.. 짜슥 90년생인걸 이날 알았다는 ㅡ.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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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가 Kyle의 아버지 Alan, 좌우로 친구분들인 Steven 과 Kevin.. )

Kyle 의 집에가서 Kyle의 형에게 들으니 Music Festival이 완전 shit 이라는말고 F~~ 라고 언급하니 갈 마음들이 팍~! 죽었다.

' What do you want ~? ' Matt에게 먼저 물어보는 Kyle

' I don't know~ ' Matt 왈~

같은 질문이 나에게..

' I have no idea~ ' ㅋㅋㅋ

' What the..... 삐~~ ' Kyle~ ㅋㅋ


그래서 집에서 한잔 하고 근처 Bar에 가서 한잔 하기로 결정!! 이날 Caboolture 방문은 술 기행이 되버리게 되었다. Jim Bim 에 콜라에~ 위스키에.. 살짝 떫떠름 하지만 쭈~~욱 들이키기 좋았던 집에서 만든 맥주까지!! 완전 나에게 천국~ 으하하하~

동료들과의 이야기도 즐거웠지만 Kyle의 아버지와 그의 친구분들과의 이야기도 즐거웠다. 듣기 쉽게 이야기 해주시고 내 말에 귀를 기울이시는 그분에게 호주를 떠나기전에 꼭 한번더 들리겠노라는 약속까지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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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냥 이런분위기가 너무 좋다. 맛난 맥주 그리고 즐거운 대화.. 누가 되든 거리낌 없이 만나는 마음.. )

대화중에..

' Alan 은 앨런.. Kevin은 케빈.. ' 한국말로 이름을 적어드리니 종이를 달라고 한다. 뭐 이런게 문화교류..? ^^

한참을 술과 이야기로 시간을 보낸뒤에 Kyle이 다닌다는 Sports Center의 Bar에 가기로하여 우리는 Sports Center의 봉고차를 타고 이동하게 되었다.

그곳에 가서 앞으로 호주를 떠나게 될 시기가 앞당겨질거라고 이야기 하니 아쉬워 하는 이들 그래도 그 전에 또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자고 꼭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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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 Center 안의 Bar.. 참 잘 꾸며져 있었다. 아이러니 하지만 그래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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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먹어본 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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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key Punch 완전 작았던.. T.T 그냥 맥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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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Kyle 여자친구나 소개 시켜 줄까나..?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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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하게 Smile 중~ 이녀석들.. 나의 소중한 동료들... 나 웃는거 완전 어색하네 ㅡ.ㅡㅋ )

1월 중순 처음 일을 시작했을때의 어색한 분위기...
2월 말 일을 짤려서 아쉽게 헤어졌던 그날의 느낌..
3월 부터 지금까지 다시끔 이들과 함께 일하며 쌓아온 좋은 관계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 무언가 허전해지고 아쉬워 질것 같지만 젊기에 계속 keep in touch 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지 않나 싶다. Caboolture에서의 한잔뒤 정기(?) M.D.C. 모임을 위해 City 로 돌아와서 한잔 더했지만 호주를 뜨기전 Kyle의 아버지와의 약속대로 꼭 다시 방문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나의 소중한 월요일은 이렇기에 더욱 소중하다.

맛있는 맥주.. 그리고 즐거운 대화.. 좋은 사람들 그리고 소중한 '월요일'
그것이 있어 내가 이곳 호주에 존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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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먹으면 섭섭해할 M.D.C. 중요 멤버들~ 메이븐 브렛~ ㅋㅋ 너희들이 있어 더 즐겁다.. )

:: Human Travel @ Austra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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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는... 너무 넓다... T.T )

2 JUNE 2009 무슨 날일까?
휴먼의 생일도 아니고..
무슨 국경일도 아니고..

그럼 무슨날?

아하~! 여행 떠나는 날~! 이런.. ^^;
드디어 브리즈번 생활을 어느정도 정리하고 여행을 갈 날을 정한 필자 입니다.

여행을 하기 위해 가장 신경 쓴것은 1월달에 고기 공장을 가려고 사둔 Jet Star 의 Adelaide 가는 항공권이었다. 물론 Adelaide가 볼것도 없고 교통도 어려운 도시라면 가기가 힘들었겠지만 기차 교통의 중심지 그리고 남부 지방을 여행하는 중심지역이라 항공권을 살리는 방향으로 결정을 하였다.

물론 여행 일정을 확정하는데에는 약 2주가 걸린듯 하다. 세세한 일정은 미리 정하면 재미가 반감 되기에..
자 그럼 휴먼의 여행일정을 공개 합니다!!

Theme One : 2 Jun ~ 11 Jun Queensland 여행
2 Jun Brisbane to Cairns VirginBlue (
http://www.virginblue.com.au )

일단 케언즈로 이동뒤 퀸즐랜드의 해변을 따라 Brisbane 까지 내려오는 일정이다. 케언즈까지는 항공으로 가서 레포츠를 즐긴뒤 이곳 저곳 도시를 방문하며 11일까지 돌아오는 것을 컨셉으로 잡았다. 물론 이때에는 큰짐은 지금 사는 집에 두고 갈 생각이다. 과연 어떤 여행이 될지~

Theme Two : 11 Jun ~12 Jun Brisbane Bye Bye~
11일에 돌아와 Brisbane의 생활을 정리하고 12일에는 일했던 가게에 식사를 하러 갈 생각이다. 이제는 모든 짐을 들고 가야 하는데 어떻게 줄일지 고민이 되고 있다.

Theme Three : 13 Jun ~ 14 Jun Adelaide trip.
13 Jun Brisbane to Adelaide JetStar (
http://www.jetstar.com )

1월 부터 가지고 있던 항공권을 2번의 날짜 변경의 절차를 걸쳐서 얻게된 일정, 항공권을 처음 살때에는 109$ 한번 바꿀때 30$ 두번째 바꿀때 60$이 들었고 이것저것 해서 항공권 가격이 최종 202$이 된 Case T.T
일전에 Brisbane 에서 알게된 맥치킨과 함께 하루를 같이 여행할 예정이다. 물론 일정은 미정~!

Theme Four : 14 Jun ~ 18 Jun The Ghan & Alice Springs 그리고 ULULU~
14 Jun Adelaide to Alice Springs The Ghan (
http://www.gsr.com.au/our-trains/the-ghan/the-journey.php )

나의 여행의 최대 화두는 Ayers Rock을 들리느냐 마느냐 였다. 막판까지 안가는 것으로 결정했지만 결국 일정을 수정하여 결정~! The Ghan 열차를 약 19시간 타고 Alice Springs 까지 이동하는 것으로 예약하였다. 또한 렌트카를 빌려 ULULU 까지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현재 Ayers Rock Resort 의 20명짜리 Lodge를 예약해둔 상태이다
( Ayers Rock Resort
http://www.ayersrockresort.com.au/ 20명 Lodge 36$, 4명 Lodge 44$ 그 외에는 다 비쌈 )

하루 Alice Springs를 본뒤 공항가서 차를 픽업하고 Ayers Rock을 본뒤 돌아오 공항에 차를 Drop하고 바로 비행기를 타는 컨셉이다. 나름 괜찮은듯. 제일 기대가 되는 여행 코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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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km 가 넘던데.. 달려보자!!! 아싸~ )

Theme Five : 18 Jun ~ 26 Jun City & Journey 그리고 Good Bye Australia..
18 Jun Alice Springs to Melbourne TigerAirways (
http://www.tigerairways.com.au )

이제 남은 기간으로는 Melbourne 과 수도인 Canberra 그리고 Sydney 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할 생각이다. 아직 미정이지만 Sydney 에서의 마지막은 호텔에 묵을 생각.. 푸~~욱 쉬어주고 일본으로 이동한다.
멜버른 근처의 그레이트 오션로드 등의 유명 관광지는 놓치지 않고 방문할 예정이다. 물론 짐이 많아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

Theme Six : 26 Jun ~ 24 Aug Japan 就職活動
26 Jun Sydney to Tokyo Qantas
24 Aug Tokyo to Seoul Asiana Airline

원래 9월이었던 항공일정을 앞당겨서 6월로 변경하였고 한국에 들어가는 일정 또한 그에 맞추어서 변경하였다. 약 2개월간 일본에 체류할 생각이다. 더 바쁘게 더 열심히 더 힘차게 2개월을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다. ^^

이로써 남은 일정이 모두 확정되었다. 이렇게 일정이 확정되니 아쉬운 마음도 들고 그간 부족한 점은 없었나 되돌아 보게 된다. 이렇게 매주 남겨두는 블로그의 포스팅들이 나의 생활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니 더 할 나위없다. 내 일정의 곳곳에서 만나게 될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면서..

그 만남이 나를 더욱 발전시켜줄것을 바라면서..
그 발전이 2009년을 더욱 알차게 보낼 힘을 줄것을 확신하면서..

그리고 내 자신을 믿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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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떠나자. 나를 더욱 일깨워 줄 넓은 바다로.. )


:: 이모 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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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부터 끝까지 휴먼이 만든 피자.. )

금요일 저녁 무서운 속도로 Wash 를 끝낸 나... Oven 앞에가서 잠깐 자리를 피켜 달라고 부탁하고 피자빵을 피자 트레이에 두고 내 나름의 피자를 만들어 보았다.

Tomato Source, Pamazan, SDT ( Semi Dry Tomato ), Potato, Salami, Spinach, Mushroom, Petta Cheese 그리고 완성한 Henry 표 피자~ 움하하하~! 드디어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Oven 불 조절까지 하며 내 피자를 한번 만드는데 성공!!

나중에 꼭 다시 시도해 보아야지.. 맛있었다!! ( 누가 만든거냐!! ㅡ.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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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Roma Street 역 Bottle Shop에서는 Budweiser 6px 이 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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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춰라!! 걸리면 150$ 이다!! 모른다고 이야기 몬한다!! ㅋㅋㅋ 역에서 볼수 있는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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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는 France 를 마셔보고 싶었으나 없다고 해서 Ice Latte를 마셨다~ ㅋㅋ )

:: epil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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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ir, Kyle, Matt 너희들 남은 2주간 잘 부탁한다!! ^^ )

토요일 저녁 한창 바빠지기 전 Chef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고 10분만 내달라고 했다.

' Do you have any problem? ' 이라며 걱정스런 표정으로 물어보는 chef...

저번 한주동안 일을 관둔다고 언제쯤에 이야기 할지 참 고민이 많이 되었다. 그럴것도 그런것이 너무나 정이 많이 든것도 있고, Chef 와 동료들이 이제 날 너무 좋아한다~ ㅋ ( 혼자만의 착각..? )

돌아가는 일정을 조금 당겨야겠다고, 그전에 호주도 좀 여행할거라고...

특히 이 이야기 부분에서는 Chef가 미소를 짓는다.

' 내가 들어오고 3주정도 되었을때 내가 일을 못한다고 옆에 이등병처럼 세워두고 당신이 접시와 팬 등등을 무섭게 닦으며 이렇게일하는 거야!! 라고 이야기 해주었을때 가슴속이 울컥 했지만 당신에게 참 고마웠다.. '

실제로 중간에 일을 못한다며 ( 아마 포스팅에 있을 듯 ) 자기가 무섭게 Kitchen Hand 일을 한적이 있던 Chef.. 성격이 좀 급하지만 정이 있고, 언제나 하이파이브를 권하며 주방의 친구들을 제일 아끼는 Chef...
때론 아이폰 가지고 아이처럼 놀기도 하고, 주문이 많이 들어올적이면 ' 요호~~ ' 그러면서 포효하는 그런 나의 Chef Doug.

' 다시 돌아올 생각은 없느냐? ' 라고 물었지만, 나중에 조금 긴 Holiday 가 생긴다면 꼭 Brisbane 에 방문할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쉽지 않았던 주방일, Dishes Washer 로 Kitchen Hand 를 했지만 다양한 경험을 했던 나의 주방일을 앞으로 2주간 한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생각이 그지 없지만, 분명한것은 나는 이 주방에서 살아남았기에 이들과 더욱 많은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직 Chef와 사진 하나 같이 찍은게 없지만 꼭 찍어다 이 블로그에 소개해 주고 싶다.

그 뒤 주방에 돌아와 이야기하니 많이 아쉬워 하는 동료들 꼭 노래방에 같이 가자고 부산을 떨었던 그날.. 결국 날짜를 잡았고 일이 끝나고 하루 그들과 신나게 노래 부르며 지난 시간을 이야기 할 생각이다. 호주 생활의 중심에 나의 주방이 있었고 호주 생활의 중심에 그들이 있었기에..

나의 주방 나의 일 그리고 브리즈번.. 앞으로 2주가 남은 일, 그리고 2달여가 남은 이 곳 생활, 앞으로 더욱더 심하게 열심히 심하게 지내는 필자의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 ^^

자 그럼 이제 브리즈번 일기도 많이 남지 않았겠져? 너무 아쉬워 하지 마시길~ 아직 우리에겐 수많은 이야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The End of 18th Week's Story

human

여행은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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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안 남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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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ly H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