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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23

일본유학 열번째 이야기... 6월~10월 9일... 6월의 함성이후... 그 독일로의 원정팀 인솔이후.. 소원해진 유학 이야기... 생각해보면 저의 게흐름이 많이 작용 했던것 같습니다.. 다녀온다음 더 열심히.. 더 꾸준히 하고 싶은 욕심만 앞선게 아닐까... 싶군여. 그동안의 이야기를 살자쿵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달로 정리해 볼까여? ^^ 6월... - 독일 원정팀과 함께.. - 일전의 이야기에 있듯이 6월의 3주간은 한국에 잠시 들러서 독일로의 원정 준비를 하였습니다. 붉은 악마 단체 응원단 중 ' 가이드 팩 ' 의 인솔자로 독일에 함께 갈 수 있었지요.. 2주간의 일정은 저에게 많은 이야기와..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경험... 무엇보다도 일생 언제 할지 모르는 뜨거운 응원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생활 중이었지만 선생님들에게 양해를 구.. 2006. 12. 11.
일본유학 아홉번째 이야기... 5월 30일~6월8일.. 이번주도 조금은 늦게 올리는군여.. 하지만 이번주는 의도적이랍니다 ^^;; 제가 9일에 한국에 잠시 돌아가거든여.. 11일에 출발하여 약 2주간 붉은악마 400명중 25명을 인솔하는 일을 하러 독일에 간답니다.. 일본의 학교는 조금 빠지게 되겠지만, 선생님들이 다 양해를 해주셨고.. 국제 센터에도 이전부터 이야기를 다 해둔 상태라.. 마음놓고 다녀올수 있을것 같네여. 기말시험 준비도 나름대로 미리 해두었답니다 ^^;; 자.. 당분간 없을 휴먼의 유학이야기.. 벌써.. 아홉번째로 접어 듭니다~! - 먹을것.. - 간만에 먹을 것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는 군여.. 이번주는 근처 상점가의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다 삽겹살을 해먹었습니다. 일본에서 삽겹살을 먹으려면 '부따바라니꾸'를 찾으시면 되고.. 꼭~! 5밀리의.. 2006. 12. 11.
일본유학 여덟번째 이야기... 5월 23일~29일.. 무언가 다시끔 변해 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번주는 그런것들을 많이 생각한 한주 였던것 같네여.. 한 이틀 늦어졌습니다.. 이것도.. ^^ 다음주에 한국에 잠시 들어가는데.. 지금까지의 이곳 생활이 어땠는가.. 조금더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한주입니다.. 다녀온 뒤의 시험까지 지금 부터 준비 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그것도 소흘히 할 수 없기에 말이지요.. - 김태호 선생님 - 이곳 코난 대학교에는 국제 어학부에 한국어를 담당하시는 김태호 선생님이 계십니다. 일본에서는 교수님 보다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쓰지요.. ^^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한국인과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을 연구실로 불러서 함께 점심 먹는 시간으로 하자~~ 라고 하신 분입니다. 매주 점심만 함께 하다가 저번주에는 김선생님과 박.. 2006. 12. 11.
일본유학 일곱번째 이야기... 5월 16일~22일.. 한국 사람인게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한신 타이거즈는 대단하다... 이번주 느낌을 짧게 정리하면 이렇게 되겠습니다. 서두는 뒤에 설명 하기로 하고.. 한신에 관한이야기는.. 사실 주말에 이틀 한신코시엔구장에서 일하면서.. 느낀건데.. 이전 만화나 드라마에서 보던것과는 정말 다르더군여.. 자~ 이번주 이야기.. 들어갑니다~! - 비 - 요즘 비... 맑음... 비... 맑음... 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투성이져.. 그러면서도 날씨는 서서히 더워지는 느낌이 강합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 내일은 꼭 선풍기를 사야지~ ' 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깐여 ^^ 그래서 수요일 3교시 영어스피치 시간에 강의실에서 전경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비가 오는 학교... 랄까여 ㅋ 정말 작.. 2006.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