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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타쿠야3

[휴먼 그리고 이야기] 2019년을 맞이한다는 것은... 나의 10대, 20대 그리고 30대를 만들어준 소중한 것들. 2019년이 된지도 벌써 10일이 지났다. 누군가는 반성을, 누군가는 다짐을, 누군가는 꿈을, 누군가는 건강을 이야기 한다.2019년이 되면 나의 지난 시간을 만들어준 것들에 대해 한 번쯤은 정리하고 싶었다.그리고 나의 10대, 20대 그리고 30대의 시간을 만들어준 소중한 것들을 기억하고 정리해야, 2019년을 더더욱 후회없이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오렌지로드 한국판, 일본판 그리고 해적판 테잎 :: 나는 마도카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었는지 모른다 - Orange Road :: 중학교 시절 절친 이었던 HJW 이라는 친구에게 처음 빌려서 보게 된 SF 순정만화(?) Orange Road. 추후 만화방(o.. 2019. 1. 14.
[휴먼의 배낭여행] ' 추억 #08 ' - Good Luck 의 추억.. 佃(Tsukuda, 쯔쿠다) - ' 비행기는 바람의 힘으로 나는거야... ' 일본 드라마 Good Luck(링크) 의 2편, 코우다에게 대들다가 근신을 받게 된 신카이(키무라타쿠야, 링크)가 강가를 바라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소년들의 종이 비행이를 다시 만들며 이런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머리속에 하늘을 나는 것만이 가득했던 신카이... 그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2009년 호주 워킹을 마치고 1달동안 일본에 체류 중이었을 때 나는 문득 그곳을 찾고 싶어졌다. ( 불확실한 미래, 지지부진했던 일본 취업 다가오는 귀국날짜.. 모든것이 뒤죽박죽이었던 그때... ) 2009년 여름, 도쿄 佃, 일본 요즘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며 당시 다짐했던 것들이 얼마나 부질없던 것이었는지 되새김질을 하는 것 같다. 그 만큼 책임감 없이 살았던 자신.. 2011. 6. 18.
[휴먼] Gatsby(갸스비) Moving Rubber~ 헤어스타일을 거의 신경 안쓰는 나에게 왁스는 머나먼 당신이었다.. 아마 지금도 그런지도 ㅡ.ㅡㅋ.. 그런데 나름대로 괜찮은 왁스가 나왔는데 바로 이놈~! Gatsby~ Moving Rubber~ 일본에서 발매되었을때도 썼던 보라색 와일드 쉐이크~ 아직도 적응 안되는 왁스지만 다른 왁스 보다는 나에게 맞는듯~ 하지만 아직도 내츄럴한게 좋은 나에게 왁스질은 힘들다. 이 왁스가 눈에 확 들어온 이유는 역시 일본의 국민가수이자 배우인 기무라 타쿠야의 광고의 힘~! http://www.gatsby.jp/cmstudio/index.html#status=contents 이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줄줄이 기무라 형님의 광고를 볼 수 있다~ Moving Rubber의 종류는 총 5개, 머리 길이에 따른 구성으로 종류에 따.. 2007.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