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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3

[휴먼의 남미여행] 두 번째 이야기 - 여행의 시작, 성스러운계곡 투어 - 수많은 택시 기사들이 나를 환영하고 있었다. #RX100M3 :: 성계 투어, 쿠스코에서 아구아스 칼리테니스까지 :: 인천에서 타이베이행을 탄지 40여 시간. 다섯 번째 랜딩을 내리자마자 스마트폰을 켰다. 숙소로 가기 위한 우버를 잡기 위한 것.비행기에서 승무원에게 인사하며 내리자마자 우버를 잡았는데 바로 잡혔다. 찾을 짐이 없으니 바로 공항 밖으로 나왔지만, 출구부터 붙는 택시 기사들의 부담스러운 환영에 몸둘바를 몰랐다.‘우버~~ 우버~~~’라고 외쳐도 할 수 없다. 나를 열렬히 찾는 환영 인파들.그들을 겨우 뒤로 하며 공항 입구와 휴대폰을 연신 쳐다보았다. 지금 보니 몰골이 말이 아니다 #RX100M3 공항의 주차장 별여 별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 느낌이랄까 #RX100M3 휴대폰의 우버 화면을 보니 .. 2020. 6. 25.
[휴먼의 남미여행] 마추픽추와 기차의 낭만(?) - 페루레일 예약하기(Peru Rail) - 기차여행의 기대감을 올리는 페루레일의 홈페이지 :: 마추픽추로 가는 낭만의 열차, 페루레일 예약(Peru Rail) :: 쿠스코에서 마추픽추로 가는 법은 기차 밖에 없다. 페루레일(Peru Rail)과 잉카레일(Inca Rail) 이 그것인데, 마침 프로모션으로 뜬 페루레일을 7월쯤 프로모션이 떴다고 하여 예약을 했다. 그리고 보통 출발지로 삼는 곳은 쿠스코에서 투어택시 or 버스를 타고 친체로, 모라이, 살리네라스 등을 돌아 출발 하는 Ollantaytambo(오얀따이땀보)와 쿠스코에서 멀리떨이지지 않은 곳에서 출발하는 Poroy(포로이) 이다. DESTINATION 은 마추픽추(Machu Picchu)로 선택하고 ROUTE 는 출발 역을 선택하도록 하자. 마추픽추를 올라갈때 이용하는 역과 내려올때 이.. 2017. 9. 26.
[휴먼의 남미여행] 생일은 그곳에서 - 페루 마추픽추 예약(Machu Picchu) - 마추픽추 예약 공식 홈페이지유난히 눈이 뜨이는 좌측 하단 :: 2017년 생일은 그곳에서... 마추픽추 예약 :: 남미일정을 처음 정할때 고민이 되었던 것은, 리마로 들어가서 많은 이들이 다니는 것 처럼 바로 이카로 들어갈지 아니면 쿠스코로 들어갈지에 대한 것 이었다. 결국 9월 28일 비행기를 타서 장장 4번을 갈아타고, 쿠스코 현지 시간 9월 29일 새벽에 도착하는 것으로 결정하였고 다음날 마추픽추에 오르는 것으로 계획은 짰었다. 워낙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 시기이기에, 와이나픽추(Huayna Picchu) 를 포함한 아침 7시 입장으로 예약을 진행하였다.해당일 해당 시간의 와이나픽추+마추픽추 입장 제한 인원수는 총 200명이다. 마추픽추 공식 예약사이트 : 바로가기 LINK 우선 예약을 하기 위해.. 2017.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