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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24

[휴먼의 여행런] Prologue - 여행지를 달리는 특별함 여행런!!! - ‘골목골목 생각지 못한 그들의 아침을 만나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통 낯익은 헬스장의 트레이드 밀, 본인이 편한 근처의 공원이나 길가를 달리게 마련이다. 너무나 익숙해서 때로는 달리는 즐거움을 잊을 수 있는 공간, 장소들.어느 날 문득 우리나라와 다른 분위기의 장소 즉, 해외 여행지에서 아침 시간에 달려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달리기를 할 때 기록용으로 쓰고 있는 Nike 사의 Nike Run Club 앱의 기록을 찾아 기록해보니,그간 해외에서 달린 기록이 35회 달린 도시는 총 13개 도시 가장 많이 달린 도시는 동경이었다.달린 총 거리는 244.5km 가장 많이 달리 도시인 동경에서 달린 거리가 그중 48.8%인 119.52km였다.가장 빈번하게 여행지에서 달리기를 기록하게.. 2019. 8. 18.
호주워킹 여행 스케치 no3 @ Activities in Cairns, Sky Dive & Scuba Dive... ( Human.. 하늘을 날다.. 꺄~~~~~~~~~ ) 지난 몇개월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준 두가지의 레포츠... 스카이 다이빙과... 스쿠버 다이빙~ 그리고 스노클링..? ㅋ 하늘을 나는것이 신기 했고... Under the Sea 라는 노래가 절로 나오는 바다 안 세상... 나의 세상도 시원한 파란 하늘에... 찌~~~인한 바다 향기가 코 끝을 찌르도록 찬란 했으면... ^^ 비록 케언즈에 머물면서 쓴 비용이 브리즈번에서 번 2주간의 돈을 몽창 쓴 그런 돈이라지만.. 무언가 흐믓하다.. 무언가 즐겁다.. 그리고 너무 좋은 친구들을 만났다.. 이것이 여행.. 이것이 인생.. 그리고 이것이 케언즈...? ( I'm not sure~~~ ) & Thank you James who is English guy.. 2009. 6. 6.
호주워킹 스물 다섯번째 이야기 - See you Brisbane(브리즈번). 25 May ~ 1 June in 2009, Brisbane ( 다시 현실로 뛰어들 수 있는 용기를 준 브리즈번 고맙다!! ) :: prologue :: 2008년 11월 21일 마지막 하나 남았던 면접 결과와 일본 워킹이 떨어진후... 2008년 11월 22일 인터넷을 통해 바로 신청했던 호주 워킹... 2009년 1월 5일 이것 저것과 이별하고 마음을 굳게 먹고 출발... 2009년 1월 6일 뜨거운 햇살을 마주하고 도착했던 브리즈번... 그 이후 이야기는 여러분이 이곳 블로그에서 보신 그대로... 끝나지 않을것만 같았던 이곳 이야기가 이제는 슬슬 ' 이별 ' 모드로 들어간다. 3개월이나 일정을 앞당겨서 생겼던 아쉬움들은 앞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용기들로 희석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매일 마음 먹고 있다. 내가 만났던 좋은 사람들, 좋은 기회들 그리고 좋은.. 2009. 6. 2.
호주워킹 스물 네번째 이야기 - Thank you~! Capri, Kitchen Boys & Wake Up Henry!! 18 May ~ 24 May in 2009, Brisbane ( 일 마지막날 쉬는시간에.. Valley 에서 Matt 그리고 Kyle.. ) :: prologue :: Wed 6pm ~ 10:30pm Thu 10am ~ 3pm, 7pm~10:30pm Fri 12pm ~ 3pm Sat 4pm ~ 11pm Sun 10am ~ 3pm, 5:30pm ~ 10:30pm 필자의 학원 시간표가 아니다. 필자의 마지막 Kitchen Roster. 눈 여겨 볼 곳은 주 6일 이었고 매일 저녁 일을 했는데 화요일이 빠져있고 금요일 저녁이 빠져있는 점이다. ' Why..? ' 블로그를 보신 분들이라면 가물가물 야릇야릇 알듯한 Brett 이란 친구에게 일을 넘겨 주었기 때문이다. Chef에게 단 한명의 Option 이 있다면 이 친구라고 소개 해 주었는데 다행히 Chef가 마음에 드는.. 2009.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