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아나항공4

[휴먼의 항공이야기] 당신의 푸른 하늘은 안녕하십니까? 인천공항에서 이륙하는 대한항공의 A380 #PENTAX #K100D #20191228 #ICN :: 누구에게나 있는 첫 비행의 기억 ::본가에서 독립하기 위해 내 방의 짐을 하나씩 정리했던 날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책자를 정리하던 나의 눈에 들어온 한 수첩이 있었는데, 표지에 쓰인 글씨는 나의 것이었다.'어 이것은 뭐지?' 라고 손에 들었던 수첩은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적었던 일기장.일기장의 하루는 ‘비행기를 처음 타는 어린아이’의 시선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그리고 그날이 생생하게 기억이 났다.그 비행기는 푸른 빛의 대한항공이었고, 이쁜 승무원분이 나에게 장난감을 선물로 주었으며, 창밖에 놀라운 광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것을... 어느 날 하늘 위 #SONY #RX100M3 비행기를 꽤.. 2020. 3. 30.
[휴먼의 항공이야기] 다시 써 내려 갈 항공 이야기 feat. 병신년 2015년에 기억이 남는 비행이라고 한다면 역시 저비용항공사(LCC)의 원조 사우스웨스트를 탄 것이 아닐까? #WN1221 #DAL to #LAX #B737 :: 돌아보는 2015년 비행과 다시 시작될 항공 이야기 ::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여지없이 비행기와 함께 갈 계획을 마음에 담아두고 시작하는 그런 새해이다. 작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올해 예정된 탑승 항공기의 대부분이 제주항공이 아닌 이스타항공이라는 것이고,올해 예약된 목적지의 대부분이 동경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작년만큼의 탑승 수는 기록(???) 하지 못 할 것이라는 것. ' 주머니 사정이.. 영... ;;; ' 2015년의 여정을 정리하고, 2016년의 항공 이야기를 힘차게 시작해 보고자, 그리고 새해가 된 기념.. 2016. 1. 1.
[항공뉴스] 대한민국의 6번째 LCC 탄생 feat. 에어서울 :: 6번째 LCC 가 온다 :: 아시아나의 두 번째 LCC ( Low Cost Carrier ) 인 에어서울의 사업 면허가 해를 넘기지 않고 발급되었다. 그동안 사업성이 악화된 중단거리 노선의 배분을 위한 서울 거점의 항공사 설립을 목표로 많은 소문이 나왔고, 올해 10월에 대규모(?) 신규 인력 채용으로 시작하여 내년 6월 취항을 목표로 사업 면허를 확보한 것이다. 에어서울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면허외에 국내외 운항증명(AOC, Air Operator Certificate) 를 취득해야 한다. 항공운송사업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운항체계를 심사, 운항을 허가하는 제도로 항공정책실(국제항공운송사업자) 또는 지방항공청(국내항공운송사업자)으로부터 운항관리/정비관리/조직관리/인원관리 및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에.. 2015. 12. 29.
[휴먼의 항공이야기] 마법사의 A380 첫 비행~ (2) 탑승편 feat. 아시아나 항공 13 JUN 2014 #ICN to #NRT on #OZ102 & #HL7625탑승 게이트는 2층으로 바로 연결이 되어 있었다. :: 마법사의 A380 첫 비행 이야기 (2) - 탑승편 :: 정해진 탑승시간인 오전 8시30분 보다 빠른 시간에 게이트가 열렸다. 첫 취항을 타는 사람들이 기내를 둘러볼 시간을 준 것이다.덕분에, 나 또한 탑승좌석이었 던 75K 의 자리에 기내 수화물을 놓고 카메라와 함께 비행기를 둘러보기 시작하였다. ' 무엇무엇이 있을까~~~~ ' 좌석간격 33inch 의 아시아나 항공 A380 의 이코노미석(트래블 시트)좌측 하단의 ' 전원 플러그 ' 가 유난히 눈에 띈다. 우선 처음 만나 본 아시아나 A380 의 이코노미 클래스는 좌석간격 33inch 로 비교적 넓은 공간을 만들어 준다.. 2015.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