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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29

호주워킹 열 다섯번째 이야기 - 소중한 나... 16 Mar ~ 22 Mar in 2009, Brisbane ( 구름이 싸~~악 몰려왔던 어느날... 그러고 천둥 벙개~ 비... ) :: prologue :: ' How long have you been~? ' ' one week ' , ' two weeks~ ' ... ' 2 months ' ... 3월도 어느덧 지나가고 있는 사이 이곳의 새벽도 쌀쌀함이 옷깃을 스친다. 처음 호주에 온지 얼마나 되었냐고 이야기 들었을때 몇일.. 몇주.. 라고 이야기 했던 풋풋함은 사라지고 어느덧 이곳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것처럼( 익숙해진것이 아니다 .. ) 보이는 외국인이 된 듯 하다. 하루하루 일하는 시간이 지나갈때 마다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 많은 생각들이 하나하나 모여 이번주 주제를 이룰수도... 소중한 나... 소중한 그대 자신들...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2009. 3. 24.
열번째 이야기 - 시간 좀 더 주세요~! Chef~ 09 Feb ~ 15 Feb in 2009 in BRISBANE ( 매일 가는 State Library~ 슬쩍보이는 1층 중간쯤에 거의 앉는다고 해야할까놔~ ^^;; ) :: prologue :: 29.5h, 32h and 33.5h 저번주까지 받았던 시간... 하지만 이번주는 받은시간은 시간표상으로는 20h이 되질 않았다. 덕분에 3일을 푹 쉬어..... 었던건 아니고 도서관과 더 친해질 수 있었지만.. ^^ 공부라는 것은 하면 할 수록 나의 작은 면이 보이는 것 같다. 너무나 친하게 지내지 못해서 인지 자신감이 떨어질 때도 있지만, 언제쯤 그 감을 찾을 수 있을까..? I don't know T.T :: 한 지붕 사람들... :: ( 모두 자기 자리에서 꿈을 찾길... M.D.C. 멤버는 매주 바뀌.... 몇명은 고정? ^^; ) 단기 쉐어로 집을 옮긴 뒤 함께 .. 2009. 2. 16.
아홉번째 이야기 - 외로움을 이겨내는 법, 그것은 자신을 믿는 것!!! 02 Feb ~ 08 Feb in 2009 in BRISBANE ( 이제 펴기 시작한 책들... 계속 이어졌으면 ^^; ) :: prologue :: 한주 한주 일기형식( 은 아닌거 같고.. )을 빌려 올리는 이 포스팅도 5주차에 접어 들었다. 생각해보면 많은 일들이 지난거 같은데 내가 아직 모르는 브리즈번 동네의 이야기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든다. 일을 하면서 느낀 점, 마스터라는 사람에 대한 단상, 한국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 많은 생각들이 들었던 한주 같다. 여전히 변하지 않는것은 이동네는 아주 덥다는것~ ^^ :: 나에게 소중한 날 MONDAY :: M.D.C. 이것이 무엇인가?? 나보러 일명 ' Monday Drinking Club ' 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친구 바로 그것이다! 한주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낼 수 있는 날 ' 월요일!! '.. 2009. 2. 10.
여덟번째 이야기 - 구정 & 5개월만에 버는돈... 첫 주급... 26 Jan ~ 01 Feb in 2009 ( 추억을 사진으로 남긴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이다... ) :: Prologue :: 호주에 온지도 어느덧 4주... 포스팅 밀리지 말자는 일념하에 하루 있는 off day의 오전을 이렇게 나의 추억들과 함께 하고 있다. 그 추억들이 하나하나씩 모여 내가 꿈꾸는 일을 이룰 수 있기를... ^^ :: Australian Day~! & New Year~ :: 1월 26일... 이곳에서는 Australian Day ( 호주날... 촌시렵군 ㅋ ) 이라 쉬지만 우리나라 음력으로는 구정이라 겹치는 날이었다. 물론 이곳에서는 Chinese New Years 로도 통하지만... 아무튼 월요일은 매주 OFF 인지라 오전에 좀 쓰러져 주시고, 오후에 분위기좀 보러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녔는데 국기를 걸치고.. 2009.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