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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18

호주워킹 열 아홉번째 이야기 - Henry~! Good Job.. 13 Apr ~ 19 Apr in 2009, Brisbane ( 거침없이 물결과 세상을 헤쳐 나가자~!! ) :: prologue :: 4월도 중반으로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브리즈번의 한주는 비가 지나가고 그래도 좋은 날씨가 계속 되었다. 혹자는 장마라는 말도 했었는데 뭐 이정도면 무난하지~! 라고 생각하며 지냈던 나날들~ 연휴 끝 가게가 다시 open 하고 난 뒤 주방에서의 바퀴벌레 시체들과의 사투... 매일 매일 슬슬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 너무 앞선 나머지 겪었던 내 자신과의 사투... 이곳에서 살아가는 매일매일이 나에게는 사투... 그래도 언제나 즐거움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하는것은 언제나 밝은 웃음을 유지 하려는 의지가 아닐까..? 19번째 이야기 이렇게 시작합니다~! ^^ :: Monday Travel 3rd - Red Cliffe :: ( 8:1.. 2009. 4. 21.
호주워킹 열 여덟번째 이야기 - 내 마음속의 Holiday... 06 Apr ~ 12 Apr in 2009, Brisbane ( 너 덕분에 즐거웠다~ ㅋㅋㅋ ) :: prologue :: Easter~ 그리고 Day off Monday... 나에게 있어 ' 휴식 ' 의 참맛을 준 이번주 하루하루는 정말 원없이 쉬고, 원없이 마시고, 원없이 돌아다니고, 또한 원없이 고민고민 했던 나날들이었던 것 같다. ^^ 솔직히 Easter 휴일이 되어도 이것저것의 부담감 때문에 집안에 박혀서 공부만 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한적이 있지만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날씨만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 그리고 드디어 두번째가 된 Monday Travel~! 이번주는 파란 바다와 하늘이 함께하는 그곳~!!! :: Monday Travel 2nd - Gold Coast :: ( 9:57 Gold Coast Exp 4 Flatform.. 2009. 4. 14.
호주워킹 열 네번째 이야기 - Oh~ my Jobs~ @@ 09 Mar ~ 15 Mar in 2009, Brisbane ( 치킨에 맥주 한잔.. 이게 얼마 만이냐!! T.T ) :: prologue :: 여기 오시는 분들은 ' 여기에 왜 왔을까...? ' 워홀을 와서 이런 생각을 한번씩은 해보시지 않았을까... 필자 또한 이번 한주를 필사적으로 산듯 해서 무언가 보람되기도 하지만 무언가 씁쓸한 느낌도 없지 않다. 워킹으로 와서 처음 2주를 쉰 다음 일을 하다 처음으로 일 없이 일주일을 지내다가 시작하게 된 새벽 청소일은 아침시간의 중요성을 알려주기도 하였지만 정말로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 혼자 느끼는 많은 생각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듯 하다. 그 시간들과 함께한 한주~ 어떨까요.? :: Return to Capri :: 2009년 3월 10일 오후 2시 30분~ 다시 간 Restaurant Capri 그리고 협상(?) 테이.. 2009. 3. 17.
열 세번째 이야기 - 새벽에 느끼는 나의 매일... 그것은..? 02 Mar ~ 08 Mar in 2009, Brisbane ( 무언가 나를 비추는 작은 빛이라도 붙잡고 미래를 찾고 싶다... ) :: prologue :: 일을 관둔 후 처음으로 여유있는 주말을 보내는 듯...? 하다가... 뭐 다른날과 별반 차이 없이 도서관에 가던가~ 술 한잔 하던가... 이야기 하던가..? 뭐 1~2주 정도는 좀 쉬며 일을 구하며 공부 하려 했지만 몸과 마음이 그렇게 따르어 주지 않았던 한주... ' 역시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건가..? ' 라고 생각 하면서도.. 운동을 시작하면서 다시 무언가 여유가 찾아오는 매일을 지내는 듯도 하다.. 역시 난.. 다른 생각 할 정도로 여유를 가지면 안되~ ^^; :: Optus Prepaid~ :: 호주를 온 워홀러라면 Optus Phone Prepaid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 물론 한국 사람들만.. 2009.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