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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2

[휴먼 그리고 이야기] 2019년을 맞이한다는 것은... 나의 10대, 20대 그리고 30대를 만들어준 소중한 것들. 2019년이 된지도 벌써 10일이 지났다. 누군가는 반성을, 누군가는 다짐을, 누군가는 꿈을, 누군가는 건강을 이야기 한다.2019년이 되면 나의 지난 시간을 만들어준 것들에 대해 한 번쯤은 정리하고 싶었다.그리고 나의 10대, 20대 그리고 30대의 시간을 만들어준 소중한 것들을 기억하고 정리해야, 2019년을 더더욱 후회없이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오렌지로드 한국판, 일본판 그리고 해적판 테잎 :: 나는 마도카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었는지 모른다 - Orange Road :: 중학교 시절 절친 이었던 HJW 이라는 친구에게 처음 빌려서 보게 된 SF 순정만화(?) Orange Road. 추후 만화방(o.. 2019. 1. 14.
이승환 컨서트 ' ORIGINAL ' 그리고 '붉은 낙타' ( 지금은 초대박(?) 레어 앨범이 된 홀로그램이 박힌 이승환 5집 앨범 ' CYCLE ' ) 때는 1997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그의 팬이 되고 2년 뒤 요상한 표지의 새로운 5집 앨범이 나왔었다. 이승환 5집 ' CYCLE ' 그리고 그 안의 곡 ' 붉은 낙타 ' 분명 당시 라디오 방송 혹은 이야기로 들었던 것을 거슬러 생각해 보면.. 이승환은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사이에 본인이 느꼈던 번뇌, 고민, 그리고 반성 30대의 희망을 노래하는 것으로 기억 된다. ' 아.. 30대가 되려면 저런 생각들이 수반되야 하는구나.. ' 했던 고등학교 시절이었지만, 이제 나에게 그런 나이가 다가 왔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 붉은 낙타 ' 를 듣고 있노라면 ' 나의 30대 '에 대해 많이 생각 했던 것도 사.. 2008.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