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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2

[휴먼의 유럽여행] 첫 번째 이야기 - 여정의 시작. KLM 그리고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 길죽한 기체가 맘에드는 #B777 이번 여정의 첫 비행기다 #RX100M3 :: 그렇게 여정은 시작되었다. 밤에서 새벽으로 ::' 버킷리스트였던 옥토버페스트를 가 보고 싶다 ' 사실 이번 여정의 시작은 단순히 이랬다.하지만, 이번 여정은 내 뜻이든 뜻이 아니든 인생의 다음 방향성을 만들기 전에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그런 여정이 되어버렸다. 나는 어디에서 어디로 가려는 것 일까? 어느덧 나는 인천공항에 와 있었다. #iphoneX 유럽을 처음 갔던 것은 2000년 당시는 김포공항을 통해 아나항공(ANA, IATA : NH)를 타고 나리타에서 경유하여 영국 히드로(IATA : LHR)공항을 갔던 것이 처음이었으며, 2003년 또다시 아나항공을 타고 나리타에서 경유하여 파리 샤를드골(IATA : CDG)공항으.. 2019. 1. 22.
[휴먼의 남미여행] D-1 마지막 짐 점검! - 이제 남미로 가자! - 최종 짐 점검 중! :: 이제 D-1 .. 가자 남미로! :: 2017년 9월 27일 퇴근 후 집으로 와 짐을 최종 점검 해 본다. 몇일 전 10~11kg 로 맞추었지만, 뭔가 욕심이 난다. ' 아직 뭔가 더 가지고 가고 싶은건가? ' 지난 주말을 지나오면서 몇번 싸고 풀고 한 짐이지만, 대략 짐 리스트를 크로스 체크 해 보았다. 이것외에도 기타 물품이 있다. 대략 저 물품과 노트북을 넣은 배낭의 무게를 보니 11kg. 편도 목적지인 쿠스코까지 4번을 갈아타기 때문에 짐을 따로 붙이지 않으려는 의도이다. 원래 큰 배낭에 아주 작은 보조 가방을 가져가려 했으나, 첫 날 마추픽추 갈때 작은 배낭도 필요하고 앞 뒤로 배낭을 메는 배낭여행족의 패션을 완성하기 위해 평소 출퇴근 할때 쓰는 배낭을 가져가기로 최종 .. 2017.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