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1 호주워킹 여행 스케치 no4 @ Airlie Beach 나에게는 낯선 휴향지... 여행도 벌써 일주일에 접어 들고 있는 필자... 어제 기나긴 기차를 타고 Airlie Beach에 와서 숙소를 들어갔더니.. ' 뜨아~~~~ ' 이건 뭐 돼지 우리도 아니고 ㅡ.ㅡㅋ Cairns에서 맞이했던 그 평온한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숙소에 붙어있는 요란한 싸이키와 음악소리가 잠을 방해 하는구나... ( 참고로 Beaches Backpacker... ) Cairns 에서 함께 내려온 Mark 와 맥주 한잔을 하고 들어가서 푸~~욱(?) 자고 싶었고.. 아침에 나와 터벅 터벅 걷다가 다시 맥도날드에 상주... 좀 이따가 해변가서 그냥 선크림 바르고 쉬려한다는.. 근데 휴향지에서 쉬는게 익숙하지 않은 필자.. 지금 7월부터 있는 정기 시험들 일정 체크 중이니 이건 뭐 T.T 쉴때는 제대로 쉬고 재 충.. 2009.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