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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29

호주워킹 여행 스케치 no4 @ Airlie Beach 나에게는 낯선 휴향지... 여행도 벌써 일주일에 접어 들고 있는 필자... 어제 기나긴 기차를 타고 Airlie Beach에 와서 숙소를 들어갔더니.. ' 뜨아~~~~ ' 이건 뭐 돼지 우리도 아니고 ㅡ.ㅡㅋ Cairns에서 맞이했던 그 평온한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숙소에 붙어있는 요란한 싸이키와 음악소리가 잠을 방해 하는구나... ( 참고로 Beaches Backpacker... ) Cairns 에서 함께 내려온 Mark 와 맥주 한잔을 하고 들어가서 푸~~욱(?) 자고 싶었고.. 아침에 나와 터벅 터벅 걷다가 다시 맥도날드에 상주... 좀 이따가 해변가서 그냥 선크림 바르고 쉬려한다는.. 근데 휴향지에서 쉬는게 익숙하지 않은 필자.. 지금 7월부터 있는 정기 시험들 일정 체크 중이니 이건 뭐 T.T 쉴때는 제대로 쉬고 재 충.. 2009. 6. 8.
호주워킹 여행 스케치 no3 @ Activities in Cairns, Sky Dive & Scuba Dive... ( Human.. 하늘을 날다.. 꺄~~~~~~~~~ ) 지난 몇개월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준 두가지의 레포츠... 스카이 다이빙과... 스쿠버 다이빙~ 그리고 스노클링..? ㅋ 하늘을 나는것이 신기 했고... Under the Sea 라는 노래가 절로 나오는 바다 안 세상... 나의 세상도 시원한 파란 하늘에... 찌~~~인한 바다 향기가 코 끝을 찌르도록 찬란 했으면... ^^ 비록 케언즈에 머물면서 쓴 비용이 브리즈번에서 번 2주간의 돈을 몽창 쓴 그런 돈이라지만.. 무언가 흐믓하다.. 무언가 즐겁다.. 그리고 너무 좋은 친구들을 만났다.. 이것이 여행.. 이것이 인생.. 그리고 이것이 케언즈...? ( I'm not sure~~~ ) & Thank you James who is English guy.. 2009. 6. 6.
호주워킹 여행 스케치 no2 @ Kurada ( 쿠란다 ) 강과 하늘이 닫혀 Activities를 하루씩 늦추다 보니 할일이 없었던 6월 4일 목요일.. 친구가 ' Kuranda ' 를 가자고 하기에 보니 아침에 Special 한 기차가 있는 곳... 하지만 이미 late. 그래서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는데 그 가격 착하여 ' 4$ single ' 에 갈 수 있었다. 물론 버스 시간은 잘 Check 해야 하지만... Kuranda는 Cairns 의 RainForest 를 느낄수 있는 곳으로 Barron River 와 가까운데 가보니 너무 멀어서 포기 하고 마을 곳곳을 보기로.. 무언가는 다른 분위기.. 무언가는 다른 사람들.. 무언가는 다른 무언가.. 말로 형용 할 수 없는 이상한 느낌을 얻고 신나는 사진도 찍은 약 2시간여... Kuranda 에서 Cairns.. 2009. 6. 5.
호주워킹 여행 스케치 no1 @ Cairns ( 케언즈 ) 2009년 6월 2일... VirginBlue 비행기를 타고 케언즈로 향하였다. 몸도 마음도 무언가 준비가 안되 있는 느낌..? 하지만 기분은 좋다. ( Departures 라는 말은 언제나 마음의 준비를 가져다 준다. ) 여행의 전반적인 이야기 들과 사진들은 도시 혹은 일정에 맞추어 하나의 포스팅으로 완성할 생각이지만 아직은 어떻게 올려야 할지 잘 모르겠다. 지금도 Hostel의 유료 인터넷을 구매 하여 이것 저것 하다 15분 정도 밖에 안남은 상태에서 시간에 쫓기고 있다. ' 꺄~~~ ' 하지만 중요한것은 이제 호주에서 살던 일상에서 벗어나 Cairns 로 ... Airlie Beach 로 Noosa 로.. 그리고 Brisbane 으로 다시 돌아가 모든 짐을 들고 호주를 떠나는 준비를 하는 나에게 있.. 2009.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