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3 [휴먼의 여행런] Prologue - 여행지를 달리는 특별함 여행런!!! - ‘골목골목 생각지 못한 그들의 아침을 만나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통 낯익은 헬스장의 트레이드 밀, 본인이 편한 근처의 공원이나 길가를 달리게 마련이다. 너무나 익숙해서 때로는 달리는 즐거움을 잊을 수 있는 공간, 장소들.어느 날 문득 우리나라와 다른 분위기의 장소 즉, 해외 여행지에서 아침 시간에 달려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달리기를 할 때 기록용으로 쓰고 있는 Nike 사의 Nike Run Club 앱의 기록을 찾아 기록해보니,그간 해외에서 달린 기록이 35회 달린 도시는 총 13개 도시 가장 많이 달린 도시는 동경이었다.달린 총 거리는 244.5km 가장 많이 달리 도시인 동경에서 달린 거리가 그중 48.8%인 119.52km였다.가장 빈번하게 여행지에서 달리기를 기록하게.. 2019. 8. 18. Dyson V6 배터리를 직구로 구매하여 스스로 교체 해 보자! :: 교체하자! 배터리 Dyson V6 :: 토요일 오전 9시 흔한 주말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청소와 빨래를 시작한다. 빨래를 돌리고 엊저녁부터 충전기를 물려둔 청소기를 들고 청소를 시작하려 했다. 하. 지. 만. 왠 빨간불이 껌뻑껌뻑… ‘ 뭐냐… ‘ 청소기가 돌아가지 않는다. 의문의 빨간불이 불안하다. ‘ Dyson V6 빨간불 ‘로 구글 검색하니 바로 원인을 알았다. ‘ 배터리 고장 ‘ ( 또는 불량, 또는 수명을 다함… ) - 우선 Dyson V6 의 배터리의 수명을 그렇게 기대할 수 없고- 뽑기(?)에 따라서 수명도 각각인 데다가- 국내 정품을 사더라도 ( 지금 사용 제품은 작년에 직구한 제품이다 ), 배터리 보증은 6개월- MAX 모드로 쓰면 그 만큼 고장 날 확률이 높음 의 이유로 .. 2019. 8. 16. [휴먼의 유럽여행] 두 번째 이야기 외전 - 50mm 의 시선, 암스테르담 - :: 암스테르담 ::태풍이 지나간 새벽의 암스테르담 시내는 고요하고 적막했지만, 언제 어디서 비가 내릴지 모르는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필름 카메라를 쉽사리 꺼내기 어려웠다.그래서였을까, 2018년 유럽 여정에서 필름카메라로 담은 장면은 많지는 않다. 아직도 빛을 보고 초점을 맞추며, 렌즈 건너편을 이해하는 것이 부족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카메라 : Pentax P50 렌즈 : PHENIX F1.7 50mm 필름 : KODAK Color Plus ISO200 36롤 분주함 @Starbucks Amsterdam Damrak #스타벅스 #암스테르담 #새벽 비를 피해 들어온 암스테르담의 스타벅스였다. 마침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금요일을 시작하는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그 덕에 직원.. 2019. 8. 14. [휴먼의 잡설] 제로페이 SPC 준비위원회 출범에 관한 짧은 단상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의 민간 이양을 위한 운영법인(SPC) 준비위원회가 출범한다.관련기사 : ' [단독]제로페이 SPC 준비委 출범...위원장에 윤완수 웹케시 대표 ' 웹케시 : 홈페이지그간 기존 간편 결제사들의 망을 활용한 제로페이가 앞으로 민간이양을 통해 계좌이체 기반의 망을 만들어 ' 핀테크 '와 관련된 기업에 이로운 ' 툴 '을 제공한다고 한다.금융계쪽에서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시중 여러 은행의 개인뱅킹을 포함한 기술적 레퍼런스 및 모바일 초기의 다양한 금융 관련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만든 웹케시가 민간이양을 위한 SPC 준비위원회를 이끈 다는 것은 축하할만한 일이다.일전에 웹케시에 몸담으며 봤던 이 회사의 금융 IT에 대한 노하우는 확실히 검증되어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19. 8.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