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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TRAVEL/09 AUS & JPN35

호주워킹 여행 스케치 no2 @ Kurada ( 쿠란다 ) 강과 하늘이 닫혀 Activities를 하루씩 늦추다 보니 할일이 없었던 6월 4일 목요일.. 친구가 ' Kuranda ' 를 가자고 하기에 보니 아침에 Special 한 기차가 있는 곳... 하지만 이미 late. 그래서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는데 그 가격 착하여 ' 4$ single ' 에 갈 수 있었다. 물론 버스 시간은 잘 Check 해야 하지만... Kuranda는 Cairns 의 RainForest 를 느낄수 있는 곳으로 Barron River 와 가까운데 가보니 너무 멀어서 포기 하고 마을 곳곳을 보기로.. 무언가는 다른 분위기.. 무언가는 다른 사람들.. 무언가는 다른 무언가.. 말로 형용 할 수 없는 이상한 느낌을 얻고 신나는 사진도 찍은 약 2시간여... Kuranda 에서 Cairns.. 2009. 6. 5.
호주워킹 여행 스케치 no1 @ Cairns ( 케언즈 ) 2009년 6월 2일... VirginBlue 비행기를 타고 케언즈로 향하였다. 몸도 마음도 무언가 준비가 안되 있는 느낌..? 하지만 기분은 좋다. ( Departures 라는 말은 언제나 마음의 준비를 가져다 준다. ) 여행의 전반적인 이야기 들과 사진들은 도시 혹은 일정에 맞추어 하나의 포스팅으로 완성할 생각이지만 아직은 어떻게 올려야 할지 잘 모르겠다. 지금도 Hostel의 유료 인터넷을 구매 하여 이것 저것 하다 15분 정도 밖에 안남은 상태에서 시간에 쫓기고 있다. ' 꺄~~~ ' 하지만 중요한것은 이제 호주에서 살던 일상에서 벗어나 Cairns 로 ... Airlie Beach 로 Noosa 로.. 그리고 Brisbane 으로 다시 돌아가 모든 짐을 들고 호주를 떠나는 준비를 하는 나에게 있.. 2009. 6. 4.
호주워킹 스물 다섯번째 이야기 - See you Brisbane(브리즈번). 25 May ~ 1 June in 2009, Brisbane ( 다시 현실로 뛰어들 수 있는 용기를 준 브리즈번 고맙다!! ) :: prologue :: 2008년 11월 21일 마지막 하나 남았던 면접 결과와 일본 워킹이 떨어진후... 2008년 11월 22일 인터넷을 통해 바로 신청했던 호주 워킹... 2009년 1월 5일 이것 저것과 이별하고 마음을 굳게 먹고 출발... 2009년 1월 6일 뜨거운 햇살을 마주하고 도착했던 브리즈번... 그 이후 이야기는 여러분이 이곳 블로그에서 보신 그대로... 끝나지 않을것만 같았던 이곳 이야기가 이제는 슬슬 ' 이별 ' 모드로 들어간다. 3개월이나 일정을 앞당겨서 생겼던 아쉬움들은 앞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용기들로 희석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매일 마음 먹고 있다. 내가 만났던 좋은 사람들, 좋은 기회들 그리고 좋은.. 2009. 6. 2.
호주워킹 스물 네번째 이야기 - Thank you~! Capri, Kitchen Boys & Wake Up Henry!! 18 May ~ 24 May in 2009, Brisbane ( 일 마지막날 쉬는시간에.. Valley 에서 Matt 그리고 Kyle.. ) :: prologue :: Wed 6pm ~ 10:30pm Thu 10am ~ 3pm, 7pm~10:30pm Fri 12pm ~ 3pm Sat 4pm ~ 11pm Sun 10am ~ 3pm, 5:30pm ~ 10:30pm 필자의 학원 시간표가 아니다. 필자의 마지막 Kitchen Roster. 눈 여겨 볼 곳은 주 6일 이었고 매일 저녁 일을 했는데 화요일이 빠져있고 금요일 저녁이 빠져있는 점이다. ' Why..? ' 블로그를 보신 분들이라면 가물가물 야릇야릇 알듯한 Brett 이란 친구에게 일을 넘겨 주었기 때문이다. Chef에게 단 한명의 Option 이 있다면 이 친구라고 소개 해 주었는데 다행히 Chef가 마음에 드는.. 2009.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