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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TRAVEL155

호주워킹 열 다섯번째 이야기 - 소중한 나... 16 Mar ~ 22 Mar in 2009, Brisbane ( 구름이 싸~~악 몰려왔던 어느날... 그러고 천둥 벙개~ 비... ) :: prologue :: ' How long have you been~? ' ' one week ' , ' two weeks~ ' ... ' 2 months ' ... 3월도 어느덧 지나가고 있는 사이 이곳의 새벽도 쌀쌀함이 옷깃을 스친다. 처음 호주에 온지 얼마나 되었냐고 이야기 들었을때 몇일.. 몇주.. 라고 이야기 했던 풋풋함은 사라지고 어느덧 이곳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것처럼( 익숙해진것이 아니다 .. ) 보이는 외국인이 된 듯 하다. 하루하루 일하는 시간이 지나갈때 마다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 많은 생각들이 하나하나 모여 이번주 주제를 이룰수도... 소중한 나... 소중한 그대 자신들...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2009. 3. 24.
호주워킹 열 네번째 이야기 - Oh~ my Jobs~ @@ 09 Mar ~ 15 Mar in 2009, Brisbane ( 치킨에 맥주 한잔.. 이게 얼마 만이냐!! T.T ) :: prologue :: 여기 오시는 분들은 ' 여기에 왜 왔을까...? ' 워홀을 와서 이런 생각을 한번씩은 해보시지 않았을까... 필자 또한 이번 한주를 필사적으로 산듯 해서 무언가 보람되기도 하지만 무언가 씁쓸한 느낌도 없지 않다. 워킹으로 와서 처음 2주를 쉰 다음 일을 하다 처음으로 일 없이 일주일을 지내다가 시작하게 된 새벽 청소일은 아침시간의 중요성을 알려주기도 하였지만 정말로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 혼자 느끼는 많은 생각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듯 하다. 그 시간들과 함께한 한주~ 어떨까요.? :: Return to Capri :: 2009년 3월 10일 오후 2시 30분~ 다시 간 Restaurant Capri 그리고 협상(?) 테이.. 2009. 3. 17.
열 세번째 이야기 - 새벽에 느끼는 나의 매일... 그것은..? 02 Mar ~ 08 Mar in 2009, Brisbane ( 무언가 나를 비추는 작은 빛이라도 붙잡고 미래를 찾고 싶다... ) :: prologue :: 일을 관둔 후 처음으로 여유있는 주말을 보내는 듯...? 하다가... 뭐 다른날과 별반 차이 없이 도서관에 가던가~ 술 한잔 하던가... 이야기 하던가..? 뭐 1~2주 정도는 좀 쉬며 일을 구하며 공부 하려 했지만 몸과 마음이 그렇게 따르어 주지 않았던 한주... ' 역시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건가..? ' 라고 생각 하면서도.. 운동을 시작하면서 다시 무언가 여유가 찾아오는 매일을 지내는 듯도 하다.. 역시 난.. 다른 생각 할 정도로 여유를 가지면 안되~ ^^; :: Optus Prepaid~ :: 호주를 온 워홀러라면 Optus Phone Prepaid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 물론 한국 사람들만.. 2009. 3. 10.
열 두번째 이야기 - 혼돈의 한주.. 그리고 안정..(?) 23 Feb ~ 01 Mar in 2009, Brisbane ( 그냥 멍했던 한주... ) :: prologue :: '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 ( 이승환 노래中 ) 뭐.. 슬픈 예감은 아니지만 불길한 예감이 온몸을 휘감았던 한주였다. 아니나 다를까~ 이제 다시 백수가 되어있는 나.. T.T 거실에서 방으로 옮긴 뒤 너무나 편안한 생활에 몇일은 둥둥 떠서 생활했고 몇일은 고민에 휩싸여 생활했다. 물론 지금은 다시 나의 생활을 다시 찾은 듯한 느낌이랄까..? 그 혼돈의 주.. 그리고 그 이야기 이제 시~~ 작~! ^^; :: 술.. 그리고 술.. :: ( 이제는 이야기에서 빠지면 섭할것 같은 소세지, 삼겹살 그리고 맥주의 사진... ) 이번주는 이틀정도를 빼고 매일 술과 함께 한 혼돈과 고민의 주 였던듯.. 물론 과음을 하지는 않았지만 심신이 피곤한 .. 2009.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