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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TRAVEL155

일곱번째 이야기 - My name is Henry. 이젠 영어 이름이 익숙한걸~ 19 Jan ~ 25 Jan in 2009 (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간다. 기분도, 마음도 무엇인가 스치고 지나간다... ) :: Prologue :: 한주 한주 밀려서 쓰는 포스팅이지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인듯 하다. 나의 생활을 반성해 볼수도 되돌아 볼 수도 있으니 말이다. 물론 지나간 시간은 잡을 수 없고, 다가올 시간은 알수가 없다. 그것인 인생 아닌가...? ^^ :: My name is Henry... :: 영어로는...? ' 헨리 ' 불어로는...? ' 앙리 ' 스페인어로는...? ' 젠리 ' (맞나..? ㅋ ) 개인적으로는 Human과 Herobum 의 첫자인 'H'를 좋아해서 H로 시작하는 이름을 찾다가 미국에서 한국에 놀러왔던 나의 의동생 크XXX양의 의견을 받아들여 Henry 로 쓰게 되었다. 뭐.. 나쁘.. 2009. 2. 1.
여섯번째 이야기 - I am looking for my job & 한통의 전화... 12 Jan ~ 18 Jan in 2009 ( 한잔의 상쾌한 맥주처럼... 나의 하루도 상쾌 하기를... ) - prologue - 이곳생활 한지도 글쓰는 시간 기준으로 3주째.. 하지만 조금은 밀린 이야기를 정리하는 지금 시간은... 뭐랄까.. 그냥 즐겁다.. 아니 즐겁게 생각하고 싶다. ^^ ' 마음속에 남는 기억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 라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일일이 계획되로 진행되지 않는건 나 뿐만이... 아니겠지...? ^^; - 거실 쉐어~ 고고씽~ - 약 6일간의 백팩 생활을 마치고 Brisbane 강변의 Vue 아파트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브리즈번에 방문한 항국 사람들이면 한번쯤이면 꼭! 방문했을 선브리즈번(http://www.sunbrisbane.com)이라는 곳을 기웃기리며 찾아 보았는데 우연히 JAN(일본어)섹션에서 한 일본인.. 2009. 1. 24.
다섯번째 이야기 - 브리즈번(BNE).. 아 덥구나~ 05 Jan ~ 11 Jan in 2009 ( From 홍콩.. 22:45 QF098 Brisbane gate 16 ) 2009년 1월 5일 아침... 아니 새벽.. 무언가 머...엉한 기분이 든다. 그렇게 가고 싶지는 않은 모양이다. 정작 D-Day가 다가 왔건만 기쁘지 않은 느낌은 무언가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떠밀린듯히 가는 그런 기분(?) 짐을 한번더 체크 하고 출근하시는 아버지께 인사를 하고 쑥수럽게 사진 한장 같이 찍자며 들이댔다. ' 죄송합니다. ' 그런 마음 밖에 들지 않는 아들의 심정을 아시는지 지긋이 미소를 지어 주시고, 열심히 하라며 이야기 해주셨다. (줄이고 줄였건만.. ^^;) 공항으로 가는길.. 계속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왜일까? 가족, 친구들 그리고 여자친구...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브리즈번이라는 곳에서 그들과 떨어.. 2009. 1. 20.
네번째 이야기 - 워킹하러 호주로.. 근데 뭐타고..? 휴먼의 항공권 사기~ ( 사진 미쿡에서 탔던 West Jet 토론토->리자이너(캘거리경유) 갈때~ ) A05JANICNBNE*QF ' 이거 뭐야..? '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리라... 한 때 토파스라는 항공관련 프로그램을 접한 나로써는 그냥 이렇게 쓰고 싶은 나의 호주행이라는 ㅋ ( 건방진것~! ㅋ ) ICN 15:15 CX411 18:10 HKG HKG 22:45 QF98 09:30+1 BNE ' 얜 또 뭐야..? '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리라... 이건 1월 5일 호주로 들어가는 스케줄 되시겠습니다 ^^* 항공이라는 것은 접해 보면 접해 볼 수록 오묘한 놈이다. 현직 항공담당자들 마져도 다루기 귀찮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니.. 흠흠... 내 자신도 모르는 항공의 세계가 많으니 세세하게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일단 워킹이 되든 여.. 2008.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