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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휴먼 그리고 이야기42

[휴먼] 평촌가수왕... ㅋㅋ 오늘 간만에 컬투쇼를 들었는데 언제나 다름없이 재미있었고.. 근데 방청객중에 노래를 부른다고 하는데~ 평촌이란 말에 귀가 쫑긋~ 제가 안양 촌놈 아닙니까~ ㅋㅋ 25세라는 염군(??) 컬투쇼 사상 처음으로 방청객에서 노래를 부른 친구가 되었더군여~ 물론 보는 라디오의 힘까지 합쳐서 대단한 반향을 불러 일으킬만한 실력을 가진듯 합니다. 노래도 정말 잘 불렀고, PD분이 일부로 에코를 넣지 않아도 될만큼 훌륭했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는듯 하고~ ^^ 꼭 인터넷 검색의 위력에 어딘가 발탁되어서 좋은 OST곡 부르길 바랄께여~! 이름을 좀 기억해 둘껄 ㅡ.ㅡㅋ 여행은 만남입니다. 2007. 5. 3.
[휴먼] LCD TV 결정~! 이사를 한지도 벌써 2주 가까이 되간다. 새로운 성남이라는 곳에서 안양과는 다른 분위기에 적응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 할테지만... 이사를 마치고 사건이라면 사건이 하나 터졌다. 아버지가 이사뒤에 테레비를 보시겠다며 전원을 넣고 티비를 보려는데 브라운관에서 ' 지지직~ ' 거리며 터질 듯한 소리가 나는게 아닌가.. ' 이상하다.. ' 라는 생각과 함께 이사짐 센터에 전화를 하니 일단 A/S 부터 받아 보란다. 다음날 아침에 전화해서 약 40분도 안되서 온 삼성 서비스 센터의 직원들 ( 스고이 ㅡ.ㅡㅋ ) TV를 열어보니.. ' 이런~~ ' ㅡ.ㅡ++ ' 얼마나 심하게 떨어뜨렸으면.. ' 이라는 말과 함께 브라운관을 통째로 갈아야 한단다.. 전원을 무리하게 넣으려 했다면 터질 수도 있었다는 말과 함께..... 2007. 5. 2.
[휴먼] 가족... 가족이란... 나의 위치란... 장남이란 이름은... 과연 내가 하고 있는 지내고 있는 매일 매일은... 부모님은... 동생은.. 그리고 나는... 가끔은 가족안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위치가 내가 원하는 그것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내가 너무나 많은 것을 바라고 이루어 내려는 욕심이 있으려는 것이 아닌가... 다시끔 나의 가족에 대한 생각을 나의 위치에 대한 생각을.. 그것의 적당선을 찾는 것이 너무나 힘듬을.. 언제나 느꼈지만, 오늘처럼 힘들게 느껴진적은 처음 이리라... 여행은 만남입니다. 2007. 4. 27.
[휴먼] 후지테레비의 '아이노리'... 걍 메인 사진은 산짱으로~ @.@ ( 산짱 이제좀 짝좀 찾고 고향으로 돌아가라 ㅡ.ㅡㅋ ) 작년 5월경부터 보기 시작한 이 방송.. 분명 타치, 우에키, 양쿠미, 챠키가 있을때 정도 부터 본듯... 산짱은 그 뒤에 들어왔고.. 제가 이 방송을 보기 시작한건 일본에 살때 스마스마를 보다가 우연히 그런데 이런 저런 여행지가 나오니..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덥썩~! 볼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뒤로는 시간이 나는 월요일이면 스마스마는 안봐도 꼭 챙겨 보았던거 같네여 ^^;; 현재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아프리카(http://www.afreeca.com)를 통해 보고 있지요~ 4월 9일을 기점으로 벌써 시즌3.. 지구 3바퀴째라는데 방송 8년째고 스텝들의 노하우부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방식이 예사롭지 않다는.. 2007.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