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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23

일본유학 여섯번째 이야기... 5월 9일~15일.. 5월도 벌써 반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어제는 일본도 월드컵 대표 선발을 해서 월드컵 열기가 조금은 달아 오른듯 하지만.. 우리나라 만큼은 아닌거 같군여 ^^;; 저번주는 알바 면접을 보았습니다. Be-Ing 이라는 회사인데, 경기장이나 컨서트 장의 보조 스텝의 인원을 보내 주는 곳입니다. 담당자와 2시간여동안 면접과 이야기 하면서 축구를 좋아 한다는 이야기를 표력 하였으나. 저번주는 야구경기의 스텝을 하게 되었습니다.. - 먹을것... - 오사카를 가기전에 하야마한테 소개 받은 코난 소바점에서 먹은 야마카케라는 소바입니다. 계란을 참 신기하게 갈아 두었더군여... 무척 맛이있었습니다.. 조금 비싼거 빼고는 ^^;; 신사이바시에 들르면 한번씩들 먹는 금룡 라면입니다.. 몇군데가 있긴한데. 이곳이 가장 저렴.. 2006. 12. 11.
일본유학 다섯번째 이야기... 5월 2일~8일.. 골든위크의 주가 지났습니다... 빨랐다고 하면 빨랐고.. 느렸다고 하면 느렸지만.. 하지만 이번주는.. 혼자 있으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된 너무 좋았던 시간도.. 일본에서 첫 아르바이트를 하게된것도.. 여러 일본 친구들을 한자리에 뭉치게 하여 한잔 한것도.. 나름대로 좋았던 시간이 아니였는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 마이홈... - 이번주는 간단히 제가 살고 있는 맨션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방 말구여~ 우선 맨션의 외관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방처럼 작은 방도 있고 두배짜리 방도 있는 듯합니다. 이웃들하고는 통.. 만날수가 없어서.. 일본이 좀 그런게 있는거 같아여.. 괜히 방어하고.. 뭐 그런거.. 그래도 옆방에 사는 분하고는 오하요우~~ 정도는 인사하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맨션의 현관입니다... 2006. 12. 11.
일본유학 네번째 이야기... 4월 26일 ~ 5월 1일 4월의 변덕스러운 날씨가 지나고.. 5월의 따스한 날씨가 오나~~ 싶었더니. 다시끔 쌀쌀한 날씨가 오늘 찾아왔습니다. 아주... 날씨... ㅡ.ㅡㅋ 이루 말 할 수 없이 변덕스럽군여... 저번주에 아무생각없이 감자랑 당근을 사왔는데 무엇을 해먹을까 하다가... 남은 베이컨이랑 계란가지고 만든 볶음밥입니다.. 뭐.. 이름을 붙이기에는 뭐하지만.. 나름대로 맛있었습니다~ ㅋㅋ 매 2, 4주 수요일에 페트병과 캔을 버리기 위해 분리수거 한 것들입니다... 맥주는... 강조하지만.. 제가 다 마신게 아닙니다~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 저번주 목요일에는 이곳 코난 대학교에서 작년 9월부터 교환학생으로 온 외국인들을 위한 환송회가 이곳 클럽인 IEC 주최로 있었습니다. 저는 4월 부터 유학생활을 시작 하였기.. 2006. 12. 10.
일본유학 세번째 이야기... 4월 17일~24일 벌써 이곳에 온지 3주가 살짝 지났습니다... 이런 저런 수업들에 하나둘씩 적응되가는 것 같다는.. 특히 거시 경제 수업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업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너무나 친근하고 느~~린 말투로 수업을 진행해 주시거든여 ^^;;; 이제 하루 하루 별반 다르지 않는 생활이 오는 가운데.. 저번주에는 오사카의 탄마바시라는 곳의 마쯔리를 다녀왔습니다.. 이날이 마지막이라는 마짱의 말로~ 함께 교환학생을 온 예진과 갔지요~ 이렇게 세명이 오늘 함께 꽃구경 왔습니다~ 휴먼 예진 그리고 마짱~ 최근 비가 많이 내려서 더러운 꽃이 많았는데 그나마 깨끗한것을 찾아 찍었습니다~ ㅋㅋ ^^ 작년 우리학교로 단기 어학연수를 온 마유미.. 마짱.. 꽃구경 오기 전날 남자친구와 오사카의 한국 거리.. 2006.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