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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7

[휴먼의 유럽여행] 여섯 번째 이야기 - 버킷리스트, 가을의 뮌헨 - 뮌헨으로 가는 ICE #iphoneX :: 독일 맥주 하면 뮌헨 :: 전날의 기나긴 하루가 지나고 여전히 맥주의 나라 독일에 있다.오늘은 맥주의 나라에서 가장 맥주로 유명한 도시 뮌헨으로 간다.아침 이른 시간 잠에서 깨었다. 뮌헨으로 향하는 ICE를 타기 위해서였다.게스트하우스의 같은 방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준비를 하고, 독일의 첫 여정을 함께 한 호스텔을 나섰다. 베를린 A&O Hostel 독일 전역에 체인을 가지고 있는 호스텔이다 #iphoneX 아침 해가 어스름하게 올라오는 시간 베를린 중앙역으로 향하였다. 뮌헨으로 향하는 ICE 열차가 기다리는 곳이다. 그곳에서 베를린의 아침을 맞는 이들과 함께 열차를 기다리기로 했다. 베를린 중앙역 #iphoneX 커피 한잔을 주문했다. #iph.. 2020. 4. 1.
[휴먼의 유럽여행] Prologue - 여행의 시간은 하루하루 기억이 된다. 노르웨이, 독일, 스위스 :: Prologue - 여행의 시간은 하루하루 기억이 된다 :: 유럽여행은 2016년 이후로 2년만이었다. 정리할 것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정리 할 것은 많이 없었다.그래도 하루하루 어떻게 찍혔을지 모를 필름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십 여일의 여정을 마치고 나니 문득 그 하루하루가 궁금해졌다. DAY1, 암스테르담 공항 KLM ( PENTAX P50 / 50mm / ISO200 ) 2018년 9월 21일 목적지인 노르웨이 스타방에르로 향하였다. #KLM #KL1201 #E190 #STAVANGER #암스테르담 #스타방에르DAY2, 스타방에르의 아침 ( PENTAX P50 / 50mm / ISO200 ) 2018년 9월 22일 스타방에르 시내의 호수 근처에 자리잡은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했다.기분이.. 2019. 1. 15.
[휴먼의 배낭여행] ' 추억 #06 ' - 즐거운 한잔의 추억, 뮌헨(MUNCHEN) 호프브로이 하우스 - ' 여기 계실줄 알았어요.. ' 2004년 여름 배낭여행 인솔자로 유럽에 다시 갔을 때 였다. 총 19명의 손님을 모시고 파리를 시작으로 유럽을 돌았던 그때, 일정 중에 독일이 들어 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그냥 기분이 좋았다. 독일 일정 첫 날 오후 뮌헨 중앙역에 에 도착한 우리팀을 짐만 맡기고 뮌헨의 호프브로이하우스(링크)에 모시고 갔던 나는 다음날도 모두를 시내 자유여행을 보내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 한 뒤 앞으로의 일정도 조정할겸, 일기도 쓸겸, 엽서도 쓸겸하여 그곳에서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후에 느긋히 오겠지라는 생각은 나의 착각이었다. 오전 관광만 마치고 온 사람들부터 시작하여 속속 사람들이 모였다. 뮌헨에 볼 장소들도 많지만 이곳 만큼 독일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없다고 하며 모였던 사..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