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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3

[휴먼의 잡설] 제로페이 SPC 준비위원회 출범에 관한 짧은 단상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의 민간 이양을 위한 운영법인(SPC) 준비위원회가 출범한다.관련기사 : ' [단독]제로페이 SPC 준비委 출범...위원장에 윤완수 웹케시 대표 ' 웹케시 : 홈페이지그간 기존 간편 결제사들의 망을 활용한 제로페이가 앞으로 민간이양을 통해 계좌이체 기반의 망을 만들어 ' 핀테크 '와 관련된 기업에 이로운 ' 툴 '을 제공한다고 한다.금융계쪽에서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시중 여러 은행의 개인뱅킹을 포함한 기술적 레퍼런스 및 모바일 초기의 다양한 금융 관련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만든 웹케시가 민간이양을 위한 SPC 준비위원회를 이끈 다는 것은 축하할만한 일이다.일전에 웹케시에 몸담으며 봤던 이 회사의 금융 IT에 대한 노하우는 확실히 검증되어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19. 8. 13.
[휴먼의 항공이야기] Prologue - 그 뒤로 5년... - by human - Prologue -:: 그 뒤로 5년... :: 참으로 오랫만에 블로그를 열고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것 같다. 애초에 이 블로그는 2011년부터 작성을 시작한 '여행 에세이'를 써 내려가면서, 그동안 정리하지 못한 여행들을 '감성'이라는 요소를 넣어 정리하고자 했던 것이 목적이었으나,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하루 이틀 소흘히 하다보니 좋은 내용을 정리하겠다는 기존 취지를 잘 살리지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2009년 1월 3일, 첫 직장을 관두고 난 뒤 4개월여간의 방황의 시간을 보내다가 결정한 호주행. '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나는 무엇이 하고 싶은가? ' ' 내 인생의 방향성은 무엇인가? ' 라는 이와같은 질문은 브리즈번에 거주하고 있는 내내 내 머리를 맴돌았다. ( 20.. 2014. 3. 1.
1년 3개월이라는 터널을 지나고 지나... 2008년 9월의 어느날... 나는 언제와 다를바 없이 일을 바라고 있는 한명의 구직자로 돌아와 있었다. 하루하루가 지나며 처음에 가지고 있던 자신감과 열정은 조금씩 사라지고, 많은 풍파가 나를 치고 또 치는 듯한 느낌에 답답하고 갑갑한 생활을 계속 하였다. ' 무엇을 해야하나...? ' 사실 갈 분야는 정해져 있었지만 IT의 다양한 분야는 가끔 나를 혼란의 구렁텅이에 넣기 충분하였다. 10월... 11월... 이 지나고... 머리와 가슴의 모든 것을 씻어내고 새로운 마음과 정신으로 나의 모습을 찾기 위해 호주행을 결심하게 되었다. ( http://human.tistory.com/entry/whausno1 ~ 연재 참조 ) ( 2009년 1월 2일.. 겉은 웃고 있었지만 속은... ) 그리고 모두의 우려.. 2009.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