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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18

일본유학 여섯번째 이야기... 5월 9일~15일.. 5월도 벌써 반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어제는 일본도 월드컵 대표 선발을 해서 월드컵 열기가 조금은 달아 오른듯 하지만.. 우리나라 만큼은 아닌거 같군여 ^^;; 저번주는 알바 면접을 보았습니다. Be-Ing 이라는 회사인데, 경기장이나 컨서트 장의 보조 스텝의 인원을 보내 주는 곳입니다. 담당자와 2시간여동안 면접과 이야기 하면서 축구를 좋아 한다는 이야기를 표력 하였으나. 저번주는 야구경기의 스텝을 하게 되었습니다.. - 먹을것... - 오사카를 가기전에 하야마한테 소개 받은 코난 소바점에서 먹은 야마카케라는 소바입니다. 계란을 참 신기하게 갈아 두었더군여... 무척 맛이있었습니다.. 조금 비싼거 빼고는 ^^;; 신사이바시에 들르면 한번씩들 먹는 금룡 라면입니다.. 몇군데가 있긴한데. 이곳이 가장 저렴.. 2006. 12. 11.
일본유학 다섯번째 이야기... 5월 2일~8일.. 골든위크의 주가 지났습니다... 빨랐다고 하면 빨랐고.. 느렸다고 하면 느렸지만.. 하지만 이번주는.. 혼자 있으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된 너무 좋았던 시간도.. 일본에서 첫 아르바이트를 하게된것도.. 여러 일본 친구들을 한자리에 뭉치게 하여 한잔 한것도.. 나름대로 좋았던 시간이 아니였는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 마이홈... - 이번주는 간단히 제가 살고 있는 맨션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방 말구여~ 우선 맨션의 외관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방처럼 작은 방도 있고 두배짜리 방도 있는 듯합니다. 이웃들하고는 통.. 만날수가 없어서.. 일본이 좀 그런게 있는거 같아여.. 괜히 방어하고.. 뭐 그런거.. 그래도 옆방에 사는 분하고는 오하요우~~ 정도는 인사하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맨션의 현관입니다... 2006. 12. 11.
일본유학 네번째 이야기... 4월 26일 ~ 5월 1일 4월의 변덕스러운 날씨가 지나고.. 5월의 따스한 날씨가 오나~~ 싶었더니. 다시끔 쌀쌀한 날씨가 오늘 찾아왔습니다. 아주... 날씨... ㅡ.ㅡㅋ 이루 말 할 수 없이 변덕스럽군여... 저번주에 아무생각없이 감자랑 당근을 사왔는데 무엇을 해먹을까 하다가... 남은 베이컨이랑 계란가지고 만든 볶음밥입니다.. 뭐.. 이름을 붙이기에는 뭐하지만.. 나름대로 맛있었습니다~ ㅋㅋ 매 2, 4주 수요일에 페트병과 캔을 버리기 위해 분리수거 한 것들입니다... 맥주는... 강조하지만.. 제가 다 마신게 아닙니다~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 저번주 목요일에는 이곳 코난 대학교에서 작년 9월부터 교환학생으로 온 외국인들을 위한 환송회가 이곳 클럽인 IEC 주최로 있었습니다. 저는 4월 부터 유학생활을 시작 하였기.. 2006. 12. 10.
일본유학 두번째 이야기... 4월 10일~16일 이곳에 온지도 벌써 2주가 훌쩍 넘어갑니다... 하루하루 쓰는 일기장은.. 어느덧 약간 두터워 진듯하다는.... 지난 일주일도.. 나에게는 이런 저런 일이 있었는데.. 두번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 이번 한주는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가 아주 많았던것 같습니다.. 4월 9일에는 칸사이 한인 유학생 모임에도 댕겨오고.. 담당 교수님 연구실 사람들과 술자리도 함께 하고.. 고베 한국 문화 연구회 학생들과도.. 우선 코난 대학교 국제 교류 센터 직원 분들을 소개 해 보겠습니다... 여기 입국 전까지 이것 저것 메일을 주고 받은 이노우에 선생님을 시작으로.. 오바타 선생님까지. 아직 모두의 이름을 외우지는 못하지만 ^^;; 매일 매일 교류센터에 들르면 즐거운 미소로 방겨주시는 분들입니다.. 자연스럽게 찍.. 2006.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