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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29

호주워킹 스물 한번째 이야기 - May & June 그리고 Human... 27 Apr ~ 3 May in 2009, Brisbane (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 :: prologue :: 가정의 달 5월!!! 이라고는 하지만 우리집 아들들은 다 외국에 있는 터라.. T.T 어떻게 선물을 준비 할지 막막했으나~ 어머니가 원하시는 건강식품으로 질러서 준비중이다. 뭐~ 이런게 최고! ^^ 1월에 온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MAY 5월!!! 이라는 달이 내 다이어리에 새겨져 있다. 그 만큼 시간이 너무 빨리간 것도 있고 바쁘게 살아오다 보니 이런 시간을 맞이 한것도 있고... 뭐~ 그런듯 하다. 여전히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즐겁고 일하는 것이 즐겁고 맥주 한잔이 시원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이 행복한 휴먼의 21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 5월 그리고 6월... 이제 해야할 것은..? :: ( 고민 중인 휴먼입니다.. 2009. 5. 5.
호주워킹 스무번째 이야기 - I love to go to the Gym~! 20 Apr ~ 26 Apr in 2009, Brisbane ( Come back to living room life~ ) :: prologue ::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호주의 브리즈번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공기와 바람을 느낄 수있는데 한국은 봄의 따스한 기운과 이곳 저곳에서의 꽃길 행렬이 이어진다고 하니~ ' 지구는 둥글구나.. ' 라는 뜬금없는 생각을 하게 된다. Swedish 인 마틴이 다른집을 구해 나가고 그 빈자리를 내가 채우게 된 거실... 오랫만에 바닥에서 자니 등도 편하고 좋다~ 물론 이 생활에 많이 익숙해 진것도 있지만... 거실로 돌아갔고~ 남은 호주 생활을 세는 나날들로 분주(?) 했던.. 그리고 ' 20 ' 이라는 숫자로 다가온 이번주 이야기 시작합니다. *^^* :: Monday Travel - 개점 휴업~ :: ( 개점 휴업이라도.. 2009. 4. 28.
호주워킹 열 아홉번째 이야기 - Henry~! Good Job.. 13 Apr ~ 19 Apr in 2009, Brisbane ( 거침없이 물결과 세상을 헤쳐 나가자~!! ) :: prologue :: 4월도 중반으로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브리즈번의 한주는 비가 지나가고 그래도 좋은 날씨가 계속 되었다. 혹자는 장마라는 말도 했었는데 뭐 이정도면 무난하지~! 라고 생각하며 지냈던 나날들~ 연휴 끝 가게가 다시 open 하고 난 뒤 주방에서의 바퀴벌레 시체들과의 사투... 매일 매일 슬슬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 너무 앞선 나머지 겪었던 내 자신과의 사투... 이곳에서 살아가는 매일매일이 나에게는 사투... 그래도 언제나 즐거움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하는것은 언제나 밝은 웃음을 유지 하려는 의지가 아닐까..? 19번째 이야기 이렇게 시작합니다~! ^^ :: Monday Travel 3rd - Red Cliffe :: ( 8:1.. 2009. 4. 21.
호주워킹 열 여덟번째 이야기 - 내 마음속의 Holiday... 06 Apr ~ 12 Apr in 2009, Brisbane ( 너 덕분에 즐거웠다~ ㅋㅋㅋ ) :: prologue :: Easter~ 그리고 Day off Monday... 나에게 있어 ' 휴식 ' 의 참맛을 준 이번주 하루하루는 정말 원없이 쉬고, 원없이 마시고, 원없이 돌아다니고, 또한 원없이 고민고민 했던 나날들이었던 것 같다. ^^ 솔직히 Easter 휴일이 되어도 이것저것의 부담감 때문에 집안에 박혀서 공부만 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한적이 있지만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날씨만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 그리고 드디어 두번째가 된 Monday Travel~! 이번주는 파란 바다와 하늘이 함께하는 그곳~!!! :: Monday Travel 2nd - Gold Coast :: ( 9:57 Gold Coast Exp 4 Flatform.. 2009.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