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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댄서의 순정' 을 본지가 꽤나 된듯 하다.. 꽤나 즐겁게 본것 같은데. 뮤지컬로 나왔단다..
요즘 매일 매일 같은 생활이 반복되고, 꽤나 답답하던차에..
경선이의 초대로 즐거운 무비컬 ' 댄서의 순정 ' 을 보고 왔다..

장소는 삼성동의 백암아트홀, 삼성역 8번출구로 나와서 적당히 걸어오다 왼쪽으로 꺾어지니 보이는 소박(?)한 건물..
3시에 시작하는 공연장에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 즐거움을 증명해준듯 하다.

내용은 영화의 내용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 한것 같고, 음악 또한 내용에 맞게 잘 구성된듯 하다.
자칫 춤으로 너무 쏠려 내용 전달이 힘들수도 있는 것도 적절한 대사와 노래가 적당히 어울 린듯..
그리고 한번씩 심호흡을 해야 하는 장면에서는 멀티맨 김진수씨와 멀티우먼 유보영씨가 즐거움과 함께 호흡을 함께 하여 극의 재미를 더 한듯 하다.

유진과 양소민이 더블 캐스팅된 장채린의 오늘의 역은 양소민,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 소민 ' 이라는 이름으로 앨범도 냈던 실력파 가수.. 하지만 공연 안내집에는 그러한 이력이 없는데 아마 뮤지컬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고 싶었나보다..

유진의 장채린의 모습은 보지 못하였으나, 워낙 실력파 배우들이 모인 자리 같아서 ( 어느 공연이 안 그러리라.. ) 능히 짐작은 가능 할 듯 하다.

그리고 영새역의 최성원씨는 어디서 많이 봤나.. 싶더니 ' 사랑은 비를 타고 ' 라는 극에서 보았던 배우..
이제는 구입해온 공연 안내집을 꼼꼼히 읽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관객들에게 즐거운 춤을 선사해주는 앙상블과 영새의 친구역인 박용씨..
현수역에 너무나 어울렸던 김정렬씨와 시원시원한 동작과 목소리의 박은영씨까지..

오랫만에 즐거운 공연을 본것 같아서 너무나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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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심심하고 잘 되지 않을 것 같은 하루하루 지만, 이런 공연을 볼 기회가 생겨서 좋다.
가끔 마음의 여유를 찾기위해 영화와 공연을 찾는 작은 노력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뭐~ 나도 한때는 라틴 댄스나 모던댄스에 빠져서 수업으로 1년간 해본 적이 있지만 기억이 가물 가물..
 
그래도 신발장의 그때 이용했던 슈즈를 보면 다시끔 배워 보고 싶은건, 혹시 내몸에도 댄서의 피가? ㅋㅋ
 
시간나면 꼭 보시길~! 추천입니다~! ^^
 
공연정보 : http://www.baekamhall.com/program/program_view.php?no=131
 
< 휴먼 >
 
여행은 만남입니다.

Posted by Fly H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