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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160

구글 문서 및 스프레시트의 업데이트~ 구글의 워드 및 스프레시트 서비스는 USB 메모리를 안가지고 나갔을때 밖에서 문서를 작성할때나 대상 컴퓨터에 워드가 없을때, 그리고 이메일로 전송하기 귀찮을때 ^^; 가끔 쓰는 서비스이다. 기존의 인터페이스는 조금 답답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무엇을 의식(?)해서인지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비쥬얼해졌다. ( 물론 눈에 띌만한 차이는 그렇게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느낌이 그렇다 ㅡ.ㅡㅋ ) 하지만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엮인글의 글쓴이가 느낀것 처럼 폴더 기능~ 글을 쓰고 난 다음에는 왠지 정리 안된 페이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필요했던 기능 같다. 물론 지메일도 레이블 기능이 첫 화면에는 모든 메일이 표시가 되어 왠지 그 형식과 다르지 않다는 느낌이 문득 들지만... 레이블(tagging)과 폴더(d.. 2007. 6. 28.
지하철 기관사 아저씨의 센스... 오늘도 아침도 학원을 가기위해 만원 지하철에 몸을 싣고 강남으로 향하였다. 선릉역까지 한정거장을 남겨둔 한티역에서 아침이면 여지없이 이야기 해주는 ' 이번역에서 약 X분간 정차하겠습니다. ' 라는 멘트가 흘러나왔다. 아침에 피곤함에 찌들리고 꽉찬 차내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짜증나게 들릴 수도 있는 멘트다. ' 아이 뭐야~ ' 라는 반응들이 흘러나올때... 얼마 안있어서 특유의 어조와 함께 이런 멘트가 나왔다. ' 이 열차 출입문 닫고 천천히 움직이겠습니다. ' 별거 아닌 멘트 같았지만, 순간 차내에서는 이곳 저곳에서 ' 피식 ' 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나도 함께 피식 웃어버렸다. 정차 보다는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택하고 그것을 멘트로 알려주신 기관사 아저씨. 기관사의 말한디에 차내에 꽉찬 사람들의 마.. 2007. 6. 27.
새롭게 빠져든 미국 드라마 두편... 큰일났다~ ^^ 먼저 시작한지 얼마 안된 Traveler. 솔직히 제목에 끌려서 봤는데 이건 뭐 내 예상하고 완전 반대의 이야기 ㅋ ABC방송에서 하고 시즌1편이 8편으로 구성되서 나왔으며 현재 5편까지 나왔다. 많이 이야기 하면 스포일러성 글이 되니 간단하게만~ ^^ 주인공인 세 친구인 버첼, 포그 그리고 윌은 의문의 폭파 사건과 관계가 있다. 그것을 이중 두친구가 해결해 나가는게 이야기의 중심... 물론 8편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시즌 2, 3 줄기차게 나올테지만 개인적으로 계속 시즌이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다는... 24만큼의 반전이 숨어있을 듯한 느낌이 있는데, 솔깃하시면 언넝 어딘가(?) 가셔서 구해서 보시라~!! ^^ 두번째 드라마는 Grey's Anatomy, 그레이의 해부학... 인가.. 시애틀의 한 병원의 .. 2007. 6. 26.
직접 음악을 만들어 싸이 배경음으로 쓸수 있다..? 내가 만든 음악을 싸이 배경음악으로 ( 전자신문 2007/6/22 ) 일단 싸이를 하는 유저라면 이러한 소식을 기다린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다.. 도토리 5개를 주고 사는 음악 얼마나 만족하고 써왔는지... 물론 이것이 그냥 공짜로 이용될까 말까는 서비스가 나와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 기존의 스킨도 직접 제작한것을 자기 미니홈피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같은 도토리가 들었다.. T.T ) 하지만 잘만 이용된다면 스킨 이상으로 좋은 호응을 얻을 수도 있을듯... 기사에 의하면 ' ‘뮤직쉐이크’(www.musicshake.com)는 17만개 이상의 다양한 패턴을 조립해 레고를 만들듯 마우스만 가지고 쉽게 음악을 만드는 서비스이다. ' 라고 되어있다.. UCC 시장이 점점 알수 없는 경쟁구도로 가는데 어떠한.. 2007.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