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2월 23일 제주항공의 #7C101 편( #HL8409 ) 여압장치 이상으로 고도를 18,000feet ( 약 5,400m ) 에서 8,000feet ( 약 2,400m ) 낮추어 인간이 자력으로 숨실 수 있는 3,000m 이하로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고도를 낮춘 뒤 떨어진 산소호흡기를 통해 호흡을 하는 것 인데, 이 과정에서 많은 혼란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본 건을 조사하기 위해 기체 #HL8409 는 안전검사 및 시범운항을 하고 있으며, 24일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1차 조사에서는 여압장치에 문제가 없다고 나와 조종사 과실로 무게가 옮겨지는 상태이다. 해당 항공기는 최소 26일까지 시범운항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4년 전에(2011년 7월) 여압장치 관련 급강하 건으로 과징금 1,000만원 1달의 해당 조종사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시범운항하는 #HL8409

집이 항공기 운항 루트이기에 보통 900~1000m 고도를 나는 항공기를 볼 수 있다.



시범 운항은 제주에서 올라오는 편으로 김포를 향하고 있었다. 

#JJA702M



어제 외출을 할 때 시범운항을 하는 HL8409 편을 보았는데, 최소 이러한 시범운항과 점검을 26일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24일과 25일 김포-제주를 오가는 제주항공편은 지연운항과 승객분산을 통해 연말 연시 승객을 수송하였다고 하니, 현장직원들이 얼마나 바빴을까 상상이 가고도 남는다.



금일 6:30am 출발 예정이었던 7C101 은 6:52am 에 출발하여 7:41am 에 도착하였다.

( 출처 : 구글 검색어 ' 7c101 flight ' )



해당기의 장치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만큼, 조사 결과가 조속히 나와 현장에 투입되어 연말연시 즐거운 여행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정시에 여행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압장치와 관련된 소개는 일전의 포스팅인 ' 기내의 압력과 공기를 책임지는 여압장치는 무엇일까? '  ( 바로가기 LINK ) 참고 해 주시길..


The Aviation New of Human

#flyhuman #flynews #항공뉴스 #제주항공 #여압장치 #HL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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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 Liner's Cabin Pressure 조감도 #B787

( 사진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 Labeled for Reuse 조건 )



:: 여압장치는 무엇일까? ::



여압장치... 


겁색을 해보니,

Cabin Press Regulator

Cabin Pressurization

Cabin Pressure

Cabin Pressure Control System 등등...


이 장치는 갖추고 있는 엔진의 압축기에서 압축 도중 추출한 공기(Bleed Air)등을 이용하여 공조장치를 통해 환기 시킨다. 그와 동시에 대기압을 자동감지하여 기내 압력과 차이가 많이 날 경우 공기업축장치와 콤푸레셔에서 기내의 지정된 여압구역에 공기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기압은 고도가 높아질 수록 낮아기기 때문에 사람의 인체에 맞는 대기압(1기압)에 맞는 기압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 인 것이다.



' 일상생활에서도 일시적으로 귀가 멍멍해 지는 듯한 느낌도 기압의 영향을 받기 때문~ 놀이기구 탔을때도... ;;; '



이 장치가 고장이 나면 알맞은 기압과 공기 제공이 어렵게 되며, 산소가 희박해 지기 때문에 안구와 고막 통증은 물론 호흡곤란과 두통, 비혈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항공기 공기 순환 구조도 / Cabin pressure control system

( 출처 : Wikipedia 바로가기 LINK )



통상 기내에서 기압을 높이고 낮추는 여압 작업은 다음과 같은 순서를 따른다.

기체 밖에서 가져오는 공기의 양을 늘릴경우 기압이 올라가고, 동체 아래의 있는 배기면을 통해 기내의 공기를 내보내면 기압이 내려간다.



이러한 ' 여압 ' 구역은 통상 여객기의 ' 조종실 ' ( Cockpit ) , ' 객실 ( Cabin ), ' 화물칸 ' ( Cargo ) 이며, 그 외에는 실시하지 않는다.

때문에 #해외토픽 등에서 나오는 밀입국 등의 시도자 들이 해당 칸 이외에 숨어 있다가 산소부족으로 사망사가 되는 이야기가 나오는게 이와 같은 이유이다.




Outflow and pressure relief value on a Boeing 737-800 #B737

( 출처 : Wekipedia 바로가기 LINK / Public Domain License )



통상 기내 1만미터 상공이라고 한다면, 해발 1,500m~2,500m 에서 느낄 수 있는 0.8기압의 영향을 신체가 받는다고 한다.

객실의 기압을 고도로 나타내는 것을 Cabin Altitude(기내고도) 라고하며, 이 고도는 기체가 상승하거나 하강할때 변동하게 된다.

급작스러운 상승이나 하강시 귀가 멍멍해 지거나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 이와 같은 고도의 변경에 따른 것 이라 할 수 있다.


또한,여압장치와 관련하여 여객기의 운항 루트에 따라 필수 산소량을 보유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대체 여객기는 그 성능에 따라 일부 노선에는 투입하지 못한다. 인천공항에서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를 가는 여객기는 평균고도 1만6000피트인 티베트고원을 통과한다. 그래서 여객기는 여압장치 고장에 대비해 22분 이상 산소공급량을 보유해야 한다. 티베트고원을 통과할 때 1만 피트 이하의 산소탈출루트로 비행하기 위해 급강하하는 동안 산소를 공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22분 이상 산소를 공급할 수 없는 여객기는 타슈켄트 노선에 법적으로 투입할 수 없다.  '

- 국방일보 ' 여행기의 결항 어떻게 결정되나 ' 中 ( 바로가기 LINK



이와 같이 여압장치는 승객의 탑승 쾌적은 물론이며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시 탑승자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요한 기기이다.

때문에, 항공사들이 가장 크게 추구하고 있는 ' 안전 ' 과 관계된 영역이기에 중요한 기기라고 할 수 있다.


여압장치과 관련한 기사는 이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준다.



['여압장치' 와 관련된 뉴스]

  • [단독]김포발 제주항공 승객 150여명 ‘공포의 30분’ (4보) : 바로가기 LINK ( 제주항공, 2015년 12월 23일 금일 자  )
  • [TV조선 단독] 홍콩 향하던 이스타항공 20분만에 회항…여압장치 이상 : 바로가기 LINK ( 이스타항공, 2015년 12월 18일 자 )
  • 미 여객기 객실 여압 문제로 승객 통증 호소, 회항 : 바로가기 LINK ( 유나이티드 항공, 2015년 2월 4일 자 ) 
  • 미 스카이웨스트항공 탑승객 의식 잃어 비상 착륙 : 바로가기 LINK ( 스카이웨스트항공, 2015년 4월 23일 자 )
  • 2차례 기체 결함으로 여객기 8시간 이상 지연 : 바로가기 LINK ( 에어부산, 2014년 8월 21일 자 )
  • 제주항공 여압장치 작동안돼 승객 통증 호소 : 바로가기 LINK ( 제주항공, 2011년 7월 7일 자 )


금일(2015.12.23) 발생한 제주항공의 여압장치 이상과 관련한 기사들은 다양한 제목으로 여압장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 현재 네이버에서 ' 여압장치 ' 로 검색하면 대부분이 제주항공 기사이다. 물론 자극적인 멘트들도 꽤 많다. )


' 8000m에서 2700m로 급강하 비행 강행 '

' 승객들 통증 호소 '

' 호흡곤란, 공포의 30분 '

' 산소마스크 착용 아수라장 ' ...


기자들의 타이틀은 언제나 주관적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곧이 곧대로 받아 들일 필요는 없지만, 본 건에 대한 명확한 사실규명과 대비책 그리고 내부 프로세스 정비가 있어야 제주항공이 ' 안전한 LCC ' 의 이미지를 더욱 견고하게 갖출 수 있을 것이다. 

( 제발요 ㅠㅠ )


The Aviation Story of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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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걱정 없이 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늘을 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니까요... #fly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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