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홀18

열 두번째 이야기 - 혼돈의 한주.. 그리고 안정..(?) 23 Feb ~ 01 Mar in 2009, Brisbane ( 그냥 멍했던 한주... ) :: prologue :: '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 ( 이승환 노래中 ) 뭐.. 슬픈 예감은 아니지만 불길한 예감이 온몸을 휘감았던 한주였다. 아니나 다를까~ 이제 다시 백수가 되어있는 나.. T.T 거실에서 방으로 옮긴 뒤 너무나 편안한 생활에 몇일은 둥둥 떠서 생활했고 몇일은 고민에 휩싸여 생활했다. 물론 지금은 다시 나의 생활을 다시 찾은 듯한 느낌이랄까..? 그 혼돈의 주.. 그리고 그 이야기 이제 시~~ 작~! ^^; :: 술.. 그리고 술.. :: ( 이제는 이야기에서 빠지면 섭할것 같은 소세지, 삼겹살 그리고 맥주의 사진... ) 이번주는 이틀정도를 빼고 매일 술과 함께 한 혼돈과 고민의 주 였던듯.. 물론 과음을 하지는 않았지만 심신이 피곤한 .. 2009. 3. 2.
열 한 번째 이야기 - 로마파크 입성~! but T.T 16 Feb ~ 22 Feb in 2009, Brisbane ( 나름(?) 관광지 로마파크랜드... 이곳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 ㅋ ) :: prologue :: ' 새로움을 보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지만 새로운 일만 계속 되어서는 지겨울때도... ' 벌써 몇번째 이사인지도 모른채 좀 오래 살것 같은 로마파크 거실에서 조차 일이 생겼는데~ 그 이야기는 포스팅에서 함께~! 그래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이곳은 브리즈번 시내 전경이 한 가득 눈에 들어오는 곳이라 당분간은 마음을 잡아 먹으며 지내고 싶다. 자~ 이번주도 시작해 보실까나..? :: 열심히 사는 그 넘들... :: ( human, maiven, bret ) 단기쉐어에서 만나서 요즘 종종 잘 뭉치는 동생들... 들고있는 와인은.. 당연히!!! ' box wine ' 이다 T.T 앞으로 이곳 생활을 1.. 2009.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