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이다~~~!!!!!!!!!!!!!!!!!!!!!!!!!!! '

라고 생각한게 어제 같은데 벌써 반이상이나 훌쩍 지나버렸군여... 유학기를 쓴지도 어느덧 한달이 다되가고.. ^^
딱 한달인가여 ㅋㅋ
이제 이렇게 쓸 수 있는 이 곳에서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2월의 연말 분위기도 이렇게 저렇게 지나가고... 작은 사고도 있었고...
얼마 남지 않은 교환유학기지만 그래도 다시 달려 볼랍니다~! ^^

- 사고 -

한 몇년간 병원을 간적이 없었는데.. T.T
자전거 타고 집에 오다 한방 먹었네여 ^^;; 앞니 양쪽이 사이 좋게 깨진 작은(?)사고가 있었습니다.
뭐 다행히 다음날 치과에서 ' 레진 ' 이라는 치료법으로 잘 때우긴 했는데...
가기 얼마 안되가지고 이런일이 생겨서.. 그 뒤의 망년회와 신년회는 일절 참가 안하는 것으로 하였답니다.
무언가 조용히 있으라는 계시 같아서 ^^;
보험이 안된 상태에서 초진 비용과 함께 약 9000엔 이 들었는데 아는 분한테 물어보니.
상당히 싸게 했다 그러더군여.
그래도 일본의 의료비는 상당히 비싸니 공부하러 오시는 분들은 꼭 보험을 들어야 할 듯 합니다~!!

- 고베 루미나리에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베의 대 지진으로 부터 매년간 다시끔 큰 사고가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매년 12월 말에 산노미야와
모토마치 근처에서 행해지는 루미나리에...
많은 사람들도 인산 인해를 이루었던 마지막날에 학교 동생들과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줄도 장난 아니였고.. 그래도 오랫만에 이런 좋은 분위기를 즐기니 마냥 애가 된것 같이 즐겁더군여.
루미라니에 행렬의 끝에는 다음해에도 열릴수 있도록 모금함이 있는데 모두 다시끔 큰 지진이 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동전을 열심히 던지더군여 ^^;
저도 던졌습니다... 하하...

- 연말 맞이 대청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말 연시 맞이 방 대청소를 했는데.. 너무너무 후회가 되는것은..
침대를 치우니 이렇게 넓어지는데 왜.. 왜.. 이제서야 치웠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본의 원룸은 정말 작은 방은 침대가 하나 끼면 정말 작아 지는데..
침대 치운게 이렇게 도움이 될줄이야.. ^^

- 12월 31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말 연시를 맞이해서 머리를 깎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던 이발소.. ( 물론 미용실들도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은 돼지띠가 아니라 맷돼지 띠 ㅡ.ㅡㅋ ... 돼지면 돼지지.. 왜 맷돼지 일까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버랜드를 가기전 잠깐 들렸던 난킨마치에는 연말을 맞이해서 들린 여행객들로 초~~ 만원..


연말은 일본에서 이것 저것 하면서 즐기고 싶었는데.. 그놈의 작은 사고로.. 진정 진정 또 진정...
그래서 카메라 하나를 메고.. 우리동네의 2006년 마지막 풍경을 찍으러 다녔습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감을 느끼게 된듯 합니다. 해가 떨어질때는 참... 기분이 묘하더군여.
그리고 가게마다 붙어있는 ' 근하신년 ' 표에는 돼지가 아닌 맷돼지가..
일본은 돼지띠가 아닌 이노시시토시(맷돼지 띠) 라고 부르더군여..
같은 12간지에서 특이하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난킨마치에는 여행객들로 가득하고.. 연말 기분은 들더랍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연말이라는 타이틀은 지나가고 신년이라는 타이틀로 바뀌었지만.
다르지 않은건 일본이라는 동네에서 아직 할 것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이겠져?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교환학생을 와서 생활했던것 '만남' 그리고 추억들.. 모두가 하나하나 빠르게 지나갔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 히터고장 -

12월 중순쯤... 방의 창문에 붙어있던 히터가 고장.. 수리를 의뢰 했더니. 연말이라 다음해 1월 10일 이후에 해준다고.. ㅡ.ㅡㅋ..
물론 일본이 우리나라보다는 춥지는 않은 나라지만 온돌 이런게 있을리 만무하고..

방에서는 언제나 밖에 나갈때와 같은 모습으로 입고 있지 않으면 너무 춥더군여..
감기도 거의 안 들었었는데 고치기 전까지 두번이나 들고 낫고...

이럴때 일본이라는 나라가 정말 융통성이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에서 때마침 보내준 전기 장판이 없었다면... 으~ 상상하기도 힘들어.. T.T

고장나고 거진 3주가 지난 지난주 목요일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맨션 관리자와 업자 등이 와서 새로운 히터를 달아주었습니다. 뭐 밉긴 하지만 어쩌겠어여.. 원래 이런 나란데 ^^;; 고맙다는 말과 함께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나 추웠던 3주.. 입김 불면서 잤던 나날들... 잊지 않겠다~!!! ㅋㅋㅋ


- epilogue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해가 다가오고.. 1월 1일은 고베대학교 동생과 온천에 가서 묵은때도 빼고 오고.. 여담이지만 운좋게 WIi를 사게 되어서 하루 즐기고 한국의 학교 선배에게 붙여버린 일도 있었습니다~ ^^
9일 부터 다시끔 학교 수업이 시작하고 한번씩 정리 시간을 가진후 바로 시험기간으로 돌입 했지만여..
솔직히 1월 중순부터 기말고사를 본다는게 생활 리듬상 맞지 않더군여.. T.T

이번주는 이미 두과목을 치루었고 다음주에 6과목의 시험이 끝나면 이제 실질적인 교환학생 기간의 할일은 다 끝나게 되네여..
너무나 빨랐습니다. 지나고 나면 모두 그런 것이겠져.. 남은 시험 잘 준비 해서 대학생활의 마지막 시험이 될 일본에서의 4학년 2학기의 기말고사 잘 보겠습니다~! ^^
물론 한국으로 돌아가 졸업을 위한 9차 등록이 남았지만.. 뭐.. ^^;;

시험을 마치고 1월 29일부터 한달간 미국과 캐나다 배낭여행을 갔다온뒤, 다시 일본에서 한달정도 생활을 한뒤 3월 28일 정도에 한국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남은 기간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보고 느끼고 돌아가게 겠군여..

이제 몇편이나 더 쓸수 있을까나~~~ ^^

그럼 다음 이야기에서~!

< 휴먼 >

여행은 만남입니다.

Posted by Fly Human


' 휴...... '

그냥 몇일전 JLPT 시험이 끝나고 내 밷은 외마디 한숨이었던듯...
무슨 인생을 결정하는 시험도 아닌데.. 시험이 다가 올때의 그 긴장감은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작년에 떨어진것도 있고.. 이곳에서 공부 하는 무언가의 결과를 이루는 시험 같기도 했고 말이지요..
결과야 내년초에 나오겠지만, 일단 겸허하게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여 T.T ...

그럼 2주만의 이야기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 코난 대학교 축제 -

11월 22일~26일 약 5일간 있었던 저희 코난 대학의 축제는.. 너무 긴 일정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 아담한 교정에서 일전에 고베대학교에서 보았던 여러 음식부스 들이나..

여러 행사.. 들로 이루어졌던 아기자기한 자리 였던듯 합니다..

작은 교문을 꾸민 아담한 입구와...

학생들의 공개 미팅 행사 음식점 부스.. 그리고 설겆이 하는 간이 싱크대..

이 작은 학교에서 어떻게 축제를 해~!? 라는 것들의 생각을 뒤 엎어주는 무언가 알찬 구성으로..

5일간 진행되었던 듯 합니다. 저는 첫날 저녁과 셋째날 오후쯤에 가서..

간단한 좌판 음식들과 행사를 구경했답니다 ^^;;

뭐 그래도 우리나라의 주점 만한 즐거움은.. 없는듯 하군여. 하.. 하하..

- 운동 -

요즘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몰라도.. 학교안에 있는 헬스장을 다른일 없으면 매일 가는 중입니다..

그 덕에 헬스장 도우미 분들이랑 많이 친해졌구여.. 작고 아담한 코난 대학교의 헬스장을 살짝~

소개해 보겠습니다.. ^^

일단 헬스장 도우미분들... 처음에 안찍겠다고 빼는 것을 이쁘게 찍어드릴께여~ 하니 응해들 주셨습니다. 매일 이곳에 가면 즐거운 얼굴로 방겨주는 분들입니다.. 근데 아직 까지 이름들을 모르네여 ㅡ.ㅡㅋ

내일 물어 볼까나... ^^;;

매일 이용하는 시설들 입니다.. 들어가서 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고.. 30분정도 달리고~

30분정도 근육 운동을 하고.. 대충 이런식으로... 그리고 체크 용지가 있어서.

매일 어떤 운동 기구를 얼마나 했는지.. 그리고 몸무게는 운동 전후로 어떠한지..

혈압은 운동 전후로 어떠한지 체크를 한답니다.. 매일 매일 변화하는 무언가(?)의 수치가 있어서인지.

더욱 열심히 하게 되더군여... 목표는 일단 뱃살 완벽 제거 입니다~!! ㅋㅋㅋ

- 바이바이~ 만국 경기장~ -

26일에는 감바오사카의 홈경기 마지막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이날 아주 중요한게 감바 오사카는 꼭 이겨라 마지막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에서 우승을 노릴수 있었고..

상대팀인 교토 퍼플 상가는 1부리그 강등을 면하기 위해서는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져..

상대적으로 가까운 두팀이라 열기는 그 어느날보다도 뜨거웠습니다. 비가 왔지만 웃통을 집어 던지고 응원하는 교토 퍼플상가팀의 서포터즈를 보면서 참 ...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경기는 결국 감바오사카가 3:2로 이기며 우승의 가능성을 노렸지만 몇일전 있었던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에서 3:1로 패해 리그 우승을 우라와 레즈에게 넘겨주고 3위로 리그를 마무리 했습니다.

교토 퍼플상가는 결국 3번째 2부리그로의 추락... 이었는데.. 이날 경기 막바지에 교토 퍼플 상가석 응원단 앞쪽에서 그것도 정 중앙에서 그라운드로 손님들이 뛰쳐 나오지 못하는 배치에서 뒷짐을 지고 응원단 석을 보니.. 우는 분들부터 시작해서... 격분한 사람들까지..

조금 무섭더군여.. 다행히 불상사는 없었지만.. 다시끔 2부에서 1부리그로 올라와야 하는 교토팀의 선전도 바라고.. 예전에 안양 LG 가 사라지기전에 열심히 응원했던 때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마지막 경기여서 경기장 안을 정리 하고 난뒤..

옷 을 갈아입고 이날 가지고간 카메라로 경기장도 찍고.. 그리고 5월부터 함께한 어웨이 팀 모두와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듬직한 치프 마쯔노, 부치프 나가오사, 그리고 나중에 합류한 유키와 마사노 까지..
다른 팀원들은 일찍 본부로 돌아가서.. 너무 수고가 많았고..
1월에 있을 뒷풀이 자리에서 더 많은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

옷을 갈아입었던 창고와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서 7시에 도착해 설치한 그라운드의 시설들...
그리고 쉬는 시간에 이들과 함께한 이야기.. 점심밥.. 저녁밥...
어웨이측에서만 느낄수 있는 어웨이 응원단 들의 여러가지 모습들...
골 넣은 뒤의 장내 아나운서의 ' 감바~~ 오~~ 사카~~ ' 하는 외침..

관중들의 함성... 탄성... 아쉬움 까지...
그리고 5월에 어리버리하게 처음와서.. 어웨이 팀의 한자리가 되기까지 함께 했던 사람들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다가 올 것 같습니다.. ^^

Forever Team Away of Gamba Osaka...

- JLPT -

이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결과는 어떨까 하는 의구심에.. 시험이 끝난 안도뒤의 긴장감은 가끔 저를 감도는 듯 합니다.. 하지만, 작년보다는 좋은 느낌으로.. 결과를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작년에 한국.. 올해는 일본.. 두 나라에서 본 JLPT 시험의 차이점은 역시 시설 인 듯 합니다.
고등학교나 중학교 위주로 보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대부분 대학교에서 시험을 치루는 일본의 시설이 더 나아 보였던 것은 사실이었던듯 합니다.

청해때의 방음 부터.. 시험에 방해되는 행동같은게 감지되면 어지없이 감독 하는 사람들의 수시로 드는 ' 옐로 ' 카드 까지..

위의 수험표에 있는 시간을 보면 아시겠지만 좀 늦게 끝나더라도 여유가 있는 쉬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듯 합니다.. 그 만큼 한시간 한시간 지쳐 있던 마음을 풀수 있는 기회였던 듯 합니다.

저 처럼 준비가 부족했던 사람에게 알맞았는지도 모르지요 ^^;

집에서 가까운 제가 다니고 있는 코난대학교에서 시험을 치룬 것도 있었고..

전날 풀었던 예상문제집의 점수가 간당 간당 하여 더욱더 긴장을 해서 풀었던 것도 시험 끝난 후의 후련함 느낌을 가져다 주었던 듯 합니다..

이렇게 쓰고 있는 순간에도.. ' 떨어지면 어떻하지...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말이져 ^^

그리고 시험을 마친후 같은 교실의 한국 사람들과 근처 시내가서 술도 한잔 할 수 있었습니다.
뭐 처음 만난 사람하고 어떻게~ 라고 할수 있겠지만.. 그게 한국사람이니깐 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시험에 대한 아쉬움.. 일본생활의 이모저모...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자리여서..
그동안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풀수 있었던.. 또다른 즐거움의 시간이 었던듯 하네여...

- epilogue -

요즘 부쩍 날씨가 추워진듯 하지만 아직 한국에는 비할 바가 아닌듯..
하지만 가끔 히터도 틀고.. 감기도 조심하고 그리고 있습니다.. 연말에 가족들과 함께 보내지는 못하더라도 건강은 챙겨야 겠다는 생각에 말이져..

아직 학교의 기말고사가 남았지만 큰 시험이 하나 끝나고.. 연말이 다가오니..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찾은 생활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남은 기간을 계산해보니 100일도 안남았더군여.. 남은 날들 제가 베란다에서 함께 하는 아침의 시원한 공기와 푸른 하늘처럼 상쾌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연말 연시 잘 준비 하세여~!! ^^

Photo by Human with Pentax k100d

< 휴먼 >

여행은 만남입니다.

Posted by Fly Human

' 축구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

뭐 이번주는 이렇게 요약이 되나여.. ^^;; 이번 한주 축구라는 단어와 함께 지내온 듯 합니다..
물론 12월 첫주 일요일의 일본어 능력시험의 압박은 매일 매일 저를 조여오고 있습니다만..

이번주의 메인은 역시 유학생 풋살대회였는데여, 저희팀이 초심자 팀에서 3위를 하였습니다.
첫경기가 너무 아쉽지만.. 내년을... ( 저는 없지만.. ) 노려야 하겠군여..


- 응원의 동지들~!

2006년 6월 뜨거운 응원을 함께한 저희팀중 두분 부부가 도쿄에서의 이번 한일 정기전의 응원을 위해 왔다가..
겸사 겸사 오사카를 들려 주셔서 함께 만났습니다.
어찌나 방갑던지... 이제는 인솔자와 손님 관계가 아닌.. ( 물론 독일에서도 그랬지만 ㅋㅋㅋ )
형, 누나 동생으로 만나서~ 고베의 이곳 저곳과 술을 한잔~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의 축구 이야기는 언제나 즐겁 습니다~! ^^
결국 집근처 술집에서 한잔하고~ 막차를 태워 오사카로 보냈지만 말이져..


- 일본어 능력시험... -

일명 JLPT...

슬슬 압박이 오는 이시험은... 12월 3일.. 저는 운 좋게도 제가 교환학생으로 와 있는 코난 대학에서 봅니다~ 작년에 나름 근소한 차이로 1급을 놓친 관계로.. T.T
여름 방학부터 문법과 한자공부를 착실히 못한 후회를 가지고..
어디서 주어 들은 이야기와 함께 문법과 한자만 죽어라 파고 있습니다.. ^^;;

작년에는 JLPT시험을 그냥 책만 무개념으로 보고 T.T 문제에 나올 것들의 개념 자체를 모르고 본지라..
뭐 올해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ㅋ 작년 보다 나은 올해를 위해.. 남은 2주.. 불살라야 겠네여 ㅋ

뭐 요즘 학교에서 하는 일이.. JLPT 공부, 헬스... 라는... 이거 너무 뒤늣게 시작 했어...


- 유학생 풋살 대회...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은 고베대학교의 사람들과 코난대학에서는 저와 내년에 한양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가는 동생이 함께 하여 8명이 팀을 만들어 참여 하였습니다.

팀명은 ' KKK단 ' 왜 이런 이름으로 팀명을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베대학교 유학생 회장 김회원 군을 생각하면... KOREA KOBE KIM H... 의 약자가 아닐런지 ㅡ.ㅡ+

초심자 팀은 두개 그룹에 세개팀씩 넣어 풀리그를 돌리고 1위끼리 1~2위전, 2위끼리 3~4위 전을 치르는 형식으로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첫경기 2:1(패), 두번째 경기 6:1(승), 3~4위 결정전 3:0(승) 으로 3위를 차지 하였습니다만,
첫경기의 패배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3위 시상~ 우리 대표 김회원군~! ㅋㅋ

경기가 마치고 교류회가 있었는데 1~3위 입상자들 시상식과 파티가 있었습니다 많은 음식과 술로.. 다른 팀들과 이야기와 교류를 할 수 있었는데여.. 말그대로 교류회였습니다. ㅋ

일본유학생 협회에서 주최하고 많은 지원단체에서 지원받아 치룬 대회인 만큼 다른 비용 없이 풋살과 파티를 마음것 즐길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

덕분에 아사히 슈퍼 드라이를 마음것 마셨네여 ㅋㅋㅋ

교류회후.. 남은 팀원들과 한방~! 3위 표창장과 수여된 볼~!

- epilogue -

요즘은 이야기를 적을라 해도 주말 이야기 밖에 없는 듯 하네여..
돌아 가서 할 취직준비에 대한 압박...
JLPT 시험의 압박...

이런 저런 압박... 그리고 새롭게 심취한 헬스 까지 ㅡ.ㅡㅋ..

평일에는 그냥 학교에서 죽치고 사는 날이 늘어 났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네여 ^^

내일부터 5일간은 저희 코난 대학교의 축제일입니다.. 매일 참여하기는 힘들어도 하루 날잡아서..
그 좁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것들을 즐겨볼 생각 입니다..

아까 학교를 나서기 전에 보니 이미 학교안 곳곳에는 부스가 설치되어 있더군여..

아무쪼록 즐거운 학교축제 기간이 되길 바라며...

Picture by Human with Pentax k100d and Sony P100

< 휴먼 >

여행은 만남입니다.

Posted by Fly Human

' 슬슬 춥네.... '

가을을 지나... 이제 겨울로 들어서는 듯 합니다.. 정말 그럴것도 그런것이 저녁이 되면 꽤나 쌀쌀 하더군여.
더군다니 일본의 집들은 온돌이라는게 없어서 ㅡ.ㅡㅋ...
히터 틀기에는 조금은 이른것 같고.. 그냥 집에서 따뜻하게 입고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

요즘 일본의 학교들은 축제 시즌이라 이곳 저곳에서 축제가... 제가 교환 학생으로 와 있는 코난 대학교는
22일~24일에 하니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여..

저번주는 간사이 대학교와 고베대학교 축제를 각각 다녀 왔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아기자기 함이 있더군여.. ^^

- 풋살연습 -

저번주 토요일도 근처 롯코 아일랜드에서 그라운드를 빌려다가(1시간 약 8400엔) 풋살을 했습니다. 바닷바람이 꽤나 세게 부는 날이 었음에도 아주 신나게 누비고 뛸 수 있었습니다..

그럴것도 그런것이 대회가 이번주 일요일(19일)로 다가 왔기 때문이지요..
뭐 다들 참가하는데 의의를 둔다고 하지만 내심 기대들 안하겠습니까..? ^^

그래서 나름대로 열심히 뛰고 또 뛰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같이 학교의 그라운드를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쓰지 못합니다.. 아마 약간 해질녘 아무 운동장이나 들어가면 아마 신고를 당할듯 ㅡ.ㅡ++

그런지라 축구를 하려면 제약 사항이 이만 저만이 아니지요..

풋살은 전용 경기장이 있는지라.. 뭐 돈을 내고 하지만 한 10~20명이 모이면 1/n으로 저렴하게 뛸 수 있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2시간 하면 약 우리나라 돈으로 15만원 정도인가~

그래서 일본에서 돈 안들고 운동하기 가장 좋은건 역시 달리기인듯 하군여.. ㅋㅋㅋ

- 학교 축제 -

이번달은 이 학교 저 학교에서 축제가 있는 달입니다.. 할 공부가 많은지라 다 참여는 못하여도.. 저번주는 두학교를 갔는데 간사이 대학은 4시에 모든 축제 일정이 끝나서 그냥 그쪽 친구들과 술자리 밖에..

T.T

고베대학교에서는 ' 롯코제 ' 라 하여 지역 주민들과 고베의 많은 대학생 그리고 학생들까지 모두 모인 분위기에서 학교 축제가 이루어 졌습니다.. 아주 보기 좋더군여..

한국어 문화연구회 동생들도 사물놀이 공연을 준비 하여 공연도 하고, 퓨전 누룽지 요리를 만들어다 파는 부스도 준비 하여서 사진도 찍고 좀 거들어 줄겸 조금 이른 시간에 고베대학교로 향하였습니다..

고베대학교 정면 근처에서 찍은 고베 시내의 모습입니다.

고베 대학교는 산 위에 있어서 상당히 가기 힘듭니다만... 그래도 제법 큰 규모로 이 일대에서는 가장 큰 대학교이고 한국 유학생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풍경이 있는 대학도 괘찮네~~ 하고 생각 했지만. 여기서 만난 고베대 유학생 회장놈이

' 좋은 것도 매일 보면 지겨워여~ ' 라는 말에... ㅋㅋㅋ 그냥 피식 했다는..

많이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정문부터 인솔하는 운영진(??)들... 열심히 들이군여~

입구에서 한방~~ 계단을 장식한 그림이 참 맘에 들었다는.. 사람들은 북적북적~~

퓨전 누울지를 팔고 있는 고토놈... 결국 다 팔리고 나중에 핫도그로 대체 했는데 이것도 품절... 대박~! ㅋ

연구회 동생들이 사물놀이 준비를 마쳤길래 공연장으로 함께 향하였습니다.. 제법 열심히 연습 하였는데.. 정말 듣기 좋았다는.. 아쉬운 점은 올해 무대가 제대로 마련되지 못해서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지 못한것이네요..

사물놀이에 참여한 동생들은 고베대 두명, 코난대 두명 그리고 간사이학원 대학 두명 이렇게 6명이었습니다. 연습할때 한번 가보지도 못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대신 이쁜 사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 ^^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다른 일본인들에게 보여주려는 마음 만으로도 이쁜 동생 들입니다..

' 수고했다~!!!! '

우리나라 축제와는 다르게 아주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하는 일본의 대학교 축제는 부스의 대부분이 먹거리로 채워질 만큼 먹거리가 많습니다. 주류를 파는 곳은 딱 두곳 밖에 보지 못했네여. 부스가 100개는 넘었던것 같은데 말이지요..

한국 문화 연구회의 퓨전 누룽지 이외에도 다른 클럽에서 떡볶기를 하는 곳이 있었는데 일본인들의 입맛에 만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달았(?)다는 T.T

그 외에도 일전에 보지 못한 음식을 준비 하는 사람들과..

아이들을 위한 게임을 준비한 합창단은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아이가 나오는 학생의 머리를 치는 동안 오페라 곡을 합창으로 주위에서 불러주더군여... ㅋㅋㅋ

밖의 부스외에 건물안에는 다양한 전시회 및 연극 등이 있었습니다. 사진전과 애니전 그리고 로봇 전시등을 보았는데 상당히 즐겁고 재미 있었습니다.

누룽지~~ 품절~!!

핫도그 대체~~ 이것도 품절~ ㅋㅋㅋㅋ

이런 분위기에서 공연을 할수 있는 것도 참 추억에 남겠네여.... ^^

해가 뉘엿 뉘엿 지면서 오후 4시가 되자 부스들이 일제히 자리를 비우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일본의 학교 축제의 부스들은 4~5시 사이에 문을 닫습니다. 그 이후에는 경비들이나 관리인들이 와서 닫으라고 방송을 하기도 하지요.. 이런건 그래도 참 잘 지키는 듯 합니다..

부스 정리를 도와주고 내려와서 함께 밥을 먹고 헤어졌습니다만.. 조만간 축제 뒷풀이가 있을듯 하네여 ^^

- epilogue -

이번주는 고베대학교의 축제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던듯 하군여.. 코난대학교는 학교 규모가 작아서 어떻게 축제를 할지 상당히 궁금하지만 그건 다음주가 되면 알 수 있을듯~~

11월도 벌써 반이나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12월이 오면 올해가 지나간다고 성토 할지도 모르겠네여..

2006년의 남은 날도 가끔 표정일기에서 짓는 ' 아주아주 즐거운 ' 표정들만 가득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 잊지 마시길~ @.@

Picture by Human with Pentax k100d

< 휴먼 >

여행은 만남입니다.

Posted by Fly Human

' 외국인과의 결혼은 그래도 쉽지 않은듯 하다.... 하지만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것 일꺼야.. '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한 주 였습니다..
이번주는 일전에 외국인 유학생 세미나를 갔던 이나가와시 라는 곳에서 만났던 한국분에게 초대를 받아 방문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은 일본인 분과 결혼을 하여 이곳에 사시는 분으로.. 그분 집에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한번 되집에 보겠습니다..


- 온천? 목욕탕?.. -

요즘 온천 가는것이 습관이 되서 한주에 두번씩은 꼬박 가는것 같습니다.. 매주 화요일 혹은 수요일 그리고 알바가 없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그 날이 되지요..

집 근처에 온천이 없어서 자전거로 JR 노선 약 두정거장이 떨어진 JR롯꼬미치 역 근처의 灘おんせん(나다온천) 이라는 곳을 갑니다..

뭐 온천이라고 불리울만큼 큰 크기는 아니지만 가끔 쌓인 피로를 싸~~악 푸는 기회로 가고 있네여..
가격도 380엔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고.. 하지만 수건은 항상 구비해 가야 한다는..
목욜을 마치고 근처 넓은 공원에서 한잔 마시는 한캔의 맥주는 너무나 시원 하답니다.. ' 캬~~~ '
그리고 다시 자전거에 시동(?)을 걸고 집에 돌아 오곤 하지요..

요즘 갈 때 찍은 사진이 없어서 그냥 5월달에 찍었던 것으로 ㅋㅋ

뭐 가끔 등짝에 그림 그리신 분들이 아주 많이 오긴 하지만.. 집에 너무나 작은 욕탕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는 최고의 장소 입니다. ㅋㅋㅋ

- 첫 미용실 -

일본에 온지 반년이 넘었습니다만, 일본에서 처~~음으로 미용실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가격이 우리나라의 몇배인데다가..
중간에 짧게 나마 두번 한국에 들어 갔을때 깎았기 때문이져 ㅋㅋ

고베 산노미야의 어느 미용실... 나름대로 고급이었습니다.
담당 미용사에 담당 머리 감아주는 사람에...

뭐 가격을 한다는 생각은 했지만 학생할인 4800엔은 무쟈게 비싼 가격이었지요.. ㅋㅋㅋ
뭐 처음이다~ 라는 생각에 체험도 해볼겸 해서 간 곳이지만...
하지만 예전에 일본드라마 ' 뷰티풀 라이프 ' 라는 곳에 나오는 미용실 같은 곳이라..

일본을 뜨기전에 한번 정도는 더 갈듯 합니다.. ^^
덕분에 아주아주 길었던 제 머리가 나름 많이 짧아 지게 되었네여...


- 미일 야구 올스타전 -

7일은 오랫만에 쿄세라돔 오사카로 알바를 갔습니다. 지금 한창 하고 있는 미일(일본에서는 日米野球)야구 올스타전이 이번에는 오사카에서 4차전을 했기 때문이져..

오랫만에 돔에 알바를 하러 간지라.. 돔의 팀들을 오랫만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같이 3루측에서 알바를 했는데... 재미있던것은 미국팀이 3루측에 앉아서 1루측 일본대표팀이 앉아 있던 석 보다 3루측이 더욱더 열기가 뜨겁더군여 ㅋㅋㅋ

돔에서 내내 파울 볼 주의등 안전관련 일을 했는데, 일본팬들이 작은 상자에 공을 담아다가 끈을 메고 그라운드에 볼을 내려서 미국 선수들에게 사인을 요청 하더군여..

새롭게 보는 방식입니다 ㅋㅋ 뭐 미국 선수들도 공과 펜을 던져주면 연습에 방해 되지 않을 정도는 사인을 해주더군여.. 팬서비스가 대단 했습니다만..

제입장에서는 경기장 외야측 에서 보호용으로 쳐 둔 펜스를 잡고 늘어지는 손님들 안전상의 이유로 몇번이고 몇번이고 네트에 기대지 말라고 그래도 말 안듣는 손님들보면 아주 화가~ ㅋㅋㅋ

이런 자리에서 말 안듣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ㅡ.ㅡ+++

1회부터 9회 까지 야구를 즐기러 온 사람이 많았는지만 일본이 이날까지 3연패라...
겨우 2:2로 따라 붙었을때 바뀐 일본 투수가 포볼 난사로 점수를 줄때 사람들이 욕을 날리기 시작 하더군여 ㅋㅋㅋ

그럴 것도 그런것이 이번 일본올스타 감독이 라쿠텐 이글스 라는 팀의 노구라 감독으로.. 올해도 좋은 성적을 못냈는데 그 포볼 난사한 투수가 라쿠텐 이글스의 투수 였습니다.

왜 이런놈을 내보냈냐~ 부터 시작해서 아주그냥 흥분한 관중들 ㅋㅋ

결국 일본이 5:2로 또 졌습니다. 이번 올스타전 승리 상금이 1억엔이라는데 ㅡ.ㅡㅋ..

- 국제결혼 부부~ -

초대를 받아 간곳은 가와니시시의 야마시타라는 곳이었습니다. 한큐전철을 타고 효고현의 동북쪽으로 달려가게 되었네여. ㅋ

마중을 나온 누님과 형님(일본분)의 차를 타고 먼저 근처 목장을 구경 하고 집을 방문 하였습니다..

함께간 친구들은 간사이 대학교의 동생들과... 국제결혼에 많은 관심이 있는 고토군 ㅋㅋ 이렇게 4명이었습니다~

목장의 분위기는 완전 가을 가을 가을~~ 양과 돼지 그리고 말과 소까지.. 자연 방목한 놈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누님의 아이들은 둘이 있는데 아야미와 토모.. 먼저 함께 나온 아야미는 일본 나이로 1살 반이었는데 아주 열심히 걷고 새로운 사람들에게도 낯설어 하지 않더군여 ㅋㅋㅋ

기특한 자식~!

먹이를 주니 미친듯이 몰려드는 양들... 덜덜덜~~

양과 함께 찍은 아야미 짱~~

누님과 형님내외... 그리고 아야미 까지~~ 너무나 이쁜 부부 인듯~! ^^

아야미짱 너무 잘 걷는다~~ ㅋㅋ 걱정스럽게 뒤를 걷고 있던 누님이었으나..

목장에서 함께한 단체 사진~! ^^

목장 구경후 바로 집으로 방문 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만나서 이곳 일본까지... 오게된 누님의 이야기 부터 형님의 이야기.. 그리고 장난꾸러기 토모와 맛난음식과 그리고 넉넉한 술과... ^^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에피타이져부터 중국식 샤브샤브까지 그리고 여러 이야기 속에...
그리고 심심했던 토모와도 즐겁게 놀았던 시간이 되었던것 같네여...
너무나 대댄하다고 느낀 두 사람의 만남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에 빠져들수 밖에 없었던듯...
싶습니다..

다음날은 가까운 미노시의 미노 공원이라는 곳에서 노상에 있는 원숭이들을...
우리나라 같았으면 상상도 못할 장소라고 생각 했습니다..
공원에 널려 있는 원숭이들을 보노라면.. 그냥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여..

하루밤을 지낸 두분의 집... 코가상의 옆모습이 보이는군여~ ㅋㅋ

미노 공원의 원숭이들... 과자를 던지니 일가족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깜짝 놀랐다는 ㅋㅋㅋ

아무튼 너무나 즐거웠던 이틀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이야기 함께 하고 싶네여.. ^^

가을 이란 계절이 조용하게 지나가고... 겨울이 슬슬 다가 오는듯 합니다. 밤에는 제법 쌀쌀 하군여..
한국의 서울에는 벌써 첫눈이 내렸다고 하고...
오늘은 몸이 조금 으슬으슬하여 약먹고 그냥 푹 자느라 학교도 못갔네여 T.T

지금은 많이 괜찮습니다만... 그래도 외국에 나와서 골골 되는 것 보다 한번에 낫는게 중요하다 생각되서 ^^;;

감기들 조심 하시고 다가오는 겨울 잘 준비 하시길 바라며...

이번주의 이야기 마칩니다~!

< 휴먼 >

여행은 만남입니다.

Posted by Fly H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