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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18

휴먼의 집을 소개 합니다~! 집의 전면 입니다.. ㅋㅋㅋ 파란분위기로 연출 했음.. ^^;;; 태극기도 잘 걸어 두었는데.. 테이프가 얼마나 갈런지... 약간 고장난 가구들도 관리인에게 부탁해서 다 고치고~~ 므흣... 혼자 살기 딱 좋은.. 저만의 공간 입니다~~ 냄비는 100엔샵에서 산놈이고.. ㅋㅋㅋ 후라이펜은 옆 마켓에서 적당한 돈을주고 산건데.. 아직 상태가 좋아서.. ^^;; 돈 여유가 생기면 테빠~~알로 바꿀 예정.. 설겆이 하고 말리는 식기들과... 설겆이 도구들과 나의 숟가락과 젖가락이 보이는군요~ ㅋ 티비 놓는곳을 책장으로 쓰고.. 화장대 쪽에 티비를 두었음.. 위에는 찻잔과.. 모자... 그리고.. 맥주 하나가 보이는군여~ ㅋㅋㅋ 장의 아래에는 먹거리가.. 가~~~득.. 하진 않습니다.. ㅋㅋ 티비와 PMP.. .. 2006. 12. 10.
일본유학 첫번째 이야기... 3월 31일~4월9일 여행은 만남입니다.. 를 외치며... 몇년을 살아오다가.. 무언가 한곳에 정착하며.. 내꿈을 실현해 보고자 하는 그런 자리에.. 그곳이 일본으로.. 결정되어 온 첫날 3월 31일... 코난대학교의 스텝과 학생들이 마중을 나와서 더 방가웠던 그 첫날.. 비행 시간이 1시간 30분이 채 안되어.. 내가 정말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인가.. 하는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까운 이 나라에서... 나의 하루하루는 시작되었다.. - 만남 이런 저런 친구들이 있었지만 첫날부터 나를 많이 도와준 이 두친구 하야마와 유끼.. 생활용품과 테레비 그리고 집 근처에 대해 소개해 주었다.. 둘다 재일한국인이지만 한국어가 서툴다... 하지만 마음만은 너무나 따뜻한 두 친구들인듯 하다.. 또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학교 구경을 시켜준.. 2006.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