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국제선을 처음 탔던 2013년 11월 말...

처음으로 제주항공 국제선을 예약하여 탑승한 날이다. 

물론 온라인을 통해 구매했다.



::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수수료 - 제주항공 편 ::



국제선 점유율 14%... 

이 수치는 2008년 0.05% 에 불과하던 국내 LCC(Low Cost Carrier, 저비용항공사 or 저가항공사)의 2015년 10월까지의 국제선 누적 수송 점유율이다.  매년 탑승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온라인채널을 이용한 예약은 꾸준히 늘고 있다. 관심이 높아지다보니,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 티켓부터 일반 티켓까지의 예약이 꾸준히 늘어나고있는 형국이다. 

( 수송 점유율 출처 : 국토교통부 항공시장동향 15년 11월호 )


물론 그에 따라 관심이 더 높아지는 것은 티켓의 예약과 취소 그리고 변경과 관련 되어있는 ' 수수료 '


첫 편으로 1월 11일 발권분 부터 국내선 취소/변경에 대한 수수료가 대대적으로(???) 변경되는 제주항공의 규정부터 알아보도록하자. 


[제주항공 발권 수수료]


(2015년 9월 기준 홈페이지 외 국제선 발권 수수료)

( 출처 : 제주항공 국제선 운임 > 수수료안내 홈페이지 )



제주항공의 국제선 발권에 따른 발권 수수료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채널을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금액이다. 하지만, 공항 및 예약센터를 이용하면 달라진다. 인당/편도당 발생하는 비용으로 출발국가를 기준으로 한 각 발권 수수료는 위와 같다. 또한, 발권 수수료는 추후 환불이 되지 않는 서비스 비용개념의 수수료이다.


위의 수수료 테이블에서의 예약센터는 한국 예약센터를 지칭하며, 일본의 예약센터를 이용할 경우 한국 및 일본 출발 노선만 발권이 가능하고 수수료도 한국 예약센터와 차이가 있다.


국내선의 발권 수수료는 인당/편도당 추가되며 공항에서 5,000원, 예약센터에서 3,000원이나 ' 제주항공의 발권 수수료 ' 를 다룬 각종 기사에서는 ' 인당 ' 이라는 표현으로 설명되어 헛갈릴 수 있으니 홈페이지에 있는 조건을 따르도록 하자.


[국제선 취소/환불 및 변경 수수료]


 ( 수수료 기준 날짜 : 2015년 8월 26일부터  )

( 출처 : 제주항공 국제선 운임 > 수수료안내 홈페이지 )



[항공권 환불/취소 및 변경 시 유의사항]

- 환불/취소 및 변경진행은 최초 예약한 채널에서 진행해야 한다.

- 변경진행은 동일 구간 에서의 날짜 변경 만 가능하고, 운임이 상승 변동한 경우 운임의 차액을 추가로 지불해야한다. 

   ( 운임이 내린 경우는 차액 환불 없음 )

- 수수료는 예약한 노선의 출발지역에 맞는 통화와 수수료를 따른다.  

- 수수료는 인당 / 편도당 부과된다.

- 수수료는 유아에게 부과가 안되며, 성인과 소아의 변경/취소 수수료는 동일하다.

- 왕복티켓으로 예약한 경우 편도 한 구간의 부분 예약취소는 불가하다.

- 구매 뒤 탑승을 안하는 No-Show 수수료가 따로 책정되어 있다. 

  ( 말인 즉슨, 싼 운임의 티켓을 샀는데 운임을 넘어서는 취소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해서 취소를 안하고 안타면, No-Show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것 이다. )


제주항공의 예약취소 및 변경에 따르는 수수료는 출발지 기준의 구매한 통화(KRW 원화, JPY 엔화, CNY 위엔화, HKD 홍콩달러, THB 태국바트, USD 미국 달러)에 따라 달리 책정 되며, 인당/편도당 비용이기 떄문에 인원수에 따른 편도 구간 수에 따라 비용이 가산된다.


또한, 취소 및 변경을 진행할 때에는 최초 예약채널(홈페이지/모바일, 예약센터, 공항)을 통해 진행해야한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행사나 소셜커머스를 통해 예약을 했다면 해당 예약 채널의 수수료 규정과 안내를 따라야 한다. '   


한국(인천)출발 동경(나리타)도착의 할인운임 왕복 표를 2인이 구매 했다고 하자. 

이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항공권의 취소를 할 경우에는 한국 출발 기준이기 때문에 


[ 2인의 한국(인천)출발 동경 왕복표의 할인운임 구매 취소의 경우]

한국출발 할인운임의 취소수수료 : 30,000KRW(원)

편도 구간 수 : 2개 ( 인천->나리타 및 나리타->인천  )

인원 수 : 2명 

합계 : 30,000KRW x 2 x 2 = 120,000원 의 취소 수수료가 발생한다.

( 만약 정규운임으로 샀을 때에는 이의 1/3인 40,000원이 발생한다. )



타국 출발지 및 소아가 포함되어 있을 때의 예. ( 각 중국 및 태국 출발 )

해당 수수료만큼이 결제한 금액에서 제외되고 환불진행 되어진다.


' 국제선 티켓의 변경은 어떻게 될까? '


소아 1인을 포함 한 3인가족이 괌으로 떠나는 김씨는 지난 Lucky 7 Catch Fare ( 캐치페어, 제주항공의 얼리버드 행사 )프로모션을 통해 괌을 왕복하는 특가항공권을 구매한 상태이다. 하지만, 김씨의 휴가 일정이 바뀌어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다. 변경을 시도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구매 시보다 변경을 원하는 날짜의 가는 운임은 구매한 운임보다 5만원이 올랐고, 오는 날짜의 운임은 3만원이 올랐다. 변경에 필요한 수수료는 총 얼마일까?


[3인 가족 김씨의 괌 왕복 특가항공권 변경에 따른 수수료]

인원 수 : 3명(소아는 성인과 동일)

가는 구간 : 1개 ( 인천->괌 )

오는 구간 : 1개 ( 괌->인천 )


한국출발 특가항공권의 변경 수수료 : 40,000원(KRW)

가는편 운임상승 : 50,000원

오는편 운임상승 : 30,000원


가는편 변경 수수료 : 40,000원 x 3 x 1 + 50,000원 x 3 x 1  = 270,000원

오는편 변경 수수료 : 40,000원 x 3 x 1 + 30,000원 x 3 x 1 = 210,000원

변경 수수료 합계 : 480,000원 

( 취소를 할 경우 : 50,000원/취소 수수료 x 3 x 2 = 총 300,000원 ) 


김씨는 총 48만원의 변경 수수료 및 차액을 지불하면 변경된 휴가 일정에 맞추어 여행을 떠날 수 있으며, 만약에 취소를 한다고 하면 30만원의 취소 수수료가  발생하게 된다. 변경 및 취소에 드는 금액이 적지않기 때문에 특가항공권을 구매할때 충분히 결단을 내리고 결제를 완료해야하며, 예약 당일 취소의 수수료는 무료이기 때문에 해당일 내에 모든 고민을 마무리 해야한다.


또한, 운임보다 저렴한 특가항공권을 산 경우 취소를 안 했을 경우에는 No-Show ( 예약을 했으나, 탑승을 안 한 경우 ) 에 따른 수수료가 발생하며 왕복편의 경우 출발 노선의 No-Show 인 경우 돌아오는 편 또한 자동 취소가 되니 유의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제주항공의 국제선 환불/취소 수수료는 최근에 신설된 ' 포인트 구매 '  티켓에도 적용이 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출처 : 제주항공 국제선 운임 > 수수료안내 홈페이지 )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로 항공권을 구매 했을 경우, 취소 수수료는 모든 출발 노선에서 인당/편도당 3,000p 이며, No-Show 수수료는 모두 10,000p이다. 포인트로 구매한 항공권은 변경은 불가하며, 취소 후 재 예약을 진행해야한다.


[국내선 취소/환불 및 변경 수수료]


( 2016년 1월 11일 발권 분 부터 국내선 항공권의 수수료가 변경된다. )


각 수수료는 인당/편도당 요금이며 모두 원화 기준



제주항공의 국내선의 변경은 취소 뒤에 재 예약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취소 수수료 만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변경 시점에서 운임이 변동된 경우에는 변동된 운임으로 재 구매를 진행해야 한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 포인트로 구매한 항공권의 경우 출발 1일 전 200p, 출발 당일 및 이후는 1000p 가 현재 기준으로 수수료가 부과되나 1월 11일 이후 변동과 관련해서는 안내에 빠져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현재로는 파악하기 어렵다. ( 관련 공지에는 빠져있는 상태 )



:: 마치며 ::



이상 제주항공의 국제선 및 국내선의 발권, 취소/환불 및 변경에 따른 수수료 대해 정리해 보았다. 

발권 수수료 개념은 물가 대비하여 운임이 계속 떨어질 수 밖에 없는 항공 운임구조에 있어 수익구조와 서비스 질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현재 국외의 많은 항공사에서 부과하고 있다. 현재 발권 수수료를 별도로 부과하고 있는 국내항공사는 없기 때문에, 제주항공이 선도적으로 해당 수수료를 도입 했다고 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이러한 변화의 방향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주항공이 이야기하는 고객센터와 공항에서의 ' 서비스 질 확보 ' 라는 측면에 있어, 수수료 부과를 시작 한 뒤에 어떠한 개선이 있었는지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현재의 국내 LCC 가 물가 상승대비 낮아지는 항공운임을 보전하기 위해 해외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 및 수수료 사례를 들여오는데 있어 그에 걸맞는 ' 항공 운임 구조 ' 즉, ' 저비용 항공사 다운 운임 ' 을 만들고 있는지도 고려해 볼 부분이다. 


제주항공은 다양한 수수료구조를 선도적으로 국내시장에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제주항공의 티켓구매하는 고객들은 특가 운임 등을 예약/발권할 때 구매 조건을 꼭 읽고 명심해야 할 것이다. 다만, 항공사가 제시하는 ' 수수료 구조' 를 충분히 이해한 고객들이 인정할 수 있는 쉬운 프로세스의 준비와 고객 응대 그리고 그에 걸 맞는 온라인 플랫폼의 구비는 제주항공이 꾸준히 풀어야할 숙제가 아닌가 싶다.


다음편은 진에어의 수수료에 관해 알아봅니다. :)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항공이야기 #제주항공 #수수료 #발권 #취소 #환불 #변경 #국제선 #국내선



조건을 꼼꼼하게 읽어보아 제주항공으로 저렴한 운임으로 즐거운 여행을 하시길!

#flyhuman



[관련 링크]

- 제주항공 항공권 환불관련 안내 페이지 : 바로가기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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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기억이 남는 비행이라고 한다면 역시 저비용항공사(LCC)의 원조 사우스웨스트를 탄 것이 아닐까?

#WN1221 #DAL to #LAX #B737 



:: 돌아보는 2015년 비행과 다시 시작될 항공 이야기 ::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여지없이 비행기와 함께 갈 계획을 마음에 담아두고 시작하는 그런 새해이다.


작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올해 예정된 탑승 항공기의 대부분이 제주항공이 아닌 이스타항공이라는 것이고,

올해 예약된 목적지의 대부분이 동경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작년만큼의 탑승 수는 기록(???) 하지 못 할 것이라는 것.


' 주머니 사정이.. 영... ;;; '


2015년의 여정을 정리하고, 2016년의 항공 이야기를 힘차게 시작해 보고자, 

그리고 새해가 된 기념(?)으로 2015년 탄 항공여정을 정리해 보았다. 



[ Flight History in 2015]

( 잘리는 모바일유저를 위한 표 : 바로가기 LINK )

FromDepature TimeToArrive TimeAirline
IATA
Flight NumberCarrier
ICN8:30NRT11:007C7C1102B737-800
NRT18:25ICN21:307C7C1103B737-800
ICN22:30BKK2:45+17C7C2203B737-800
BKK3:50ICN9:057C7C2206B737-800
ICN8:30NRT11:007C7C1102B737-800
NRT18:25ICN21:307C7C1103B737-800
ICN8:30NRT11:007C7C1102B737-800
NRT18:25ICN21:307C7C1103B737-800
GMP7:15CJU8:257C7C105B737-800
CJU15:55GMP17:007C7C120B737-800
ICN8:20TAO8:507C7C8401B737-800
TAO10:20ICN11:507C7C8402B737-800
FUK17:35ICN19:107C7C1403B737-800
ICN9:10KIX11:007C7C1302B737-800
KIX16:30GMP18:257C7C1383B737-800
ICN8:30NRT11:007C7C1102B737-800
NRT18:25ICN21:307C7C1103B737-800
GMP7:45HND9:55NHNH862B787-800
HND20:00GMP22:20NHNH867B787-800
ICN14:50HSG16:10TWTW295B787-800
NRT14:55ICN18:05ZEZE604B787-700
ICN14:00NRT16:25JLJL954B767-300
HND20:15GMP22:35OZOZ1035A330-300
ICN11:10ORD10:10OZOZ236B777-200ER
MDW9:55DAL(ICT)13:25WNWN31B737-300
DAL11:30HOU12:30WNWN19B737-700
HOU17:30DAL18:30WNWN46B737-300
DAL19:20LAX20:35WNWN1221B737-700
LAX12:10ICN16:30+1OZOZ201A380-800
GMP18:25CJU19:30BXBX8023A320-100
CJU10:45GMP11:40OZOZ8962B767-300
GMP8:40HND10:45OZOZ1085A330-300
NRT18:35ICN21:35JLJL959B737-800

총 33번의 편도 여정에, 제주항공 탑승은 17번이 있었다.

칸의 노란색은 3시간 지연이 되었던 방콕행이었다. 



이렇게 1년의 탑승을 정리 해 보니, 다시 한번 2015년의 여정들이 머릿속을 지나간다.


이중에 기억에 남는 비행이라고 한다면, 아버지와 단 둘이 1박 2일로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를 포함하여 오사카와 교토를 여행한 것.

지금은 이런저런 일로 시끄럽지만,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신 아버지에게 오승환이 일본에서 던지는 것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 물론 경기는 11:1로 한신의 패배였기 때문에 오승환을 보기는 커녕 가라앉은 경기장 분위기만 보고 말았다. 



' 그래도 저녁에 아버지와 한잔을 기울이며 이것저것 이야기한 것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랄까? '



아버지와 단둘이 부자 간의 여행을 떠났던 5월의 기억.. 

제주항공 1302편 #7C1302 #ICN to #KIX



티웨이항공의 사가편도 기억에 남는다.

티웨이항공은 규슈지역의 노선 전략을 후쿠오카, 오이타, 사가로 잡아 운행한다. 2016년에도 티웨이항공의 일본 노선 전략이 기대되는 것은 다른 저비용항공사와의 차별점이 어느 정도는 보인다는 점이다. 


' 그런 이유로 사가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여 또 가고 싶은 지역이다 '



처음 타 보았던 티웨이항공... 시골 공항의 느낌을 물씬 느낀 사가 공항이었다.

#TW295 #ICN to #HSG



2015년 탑승한 여정을 항공사 별로 편도 탑승 수와 목적지를 정리해 보았다, 

Airline IATACount
합계33
7C ( 제주항공 )17
OZ ( 아시아나항공)5
WN ( 사우스웨스트항공)4
JL ( 일본항공)2
NH ( 아나항공/전일본공수)2
BX ( 에어부산 )1
TW ( 티웨이항공 )1
ZE ( 이스타항공 )1

역시  제주항공이 가장 많았다.



다음은 목적지 별로 정리해 보았다.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인천과 김포 이외에 자주 방문했던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Airport IATACount
합계33

ICN ( 인천국제공항 )

10

GMP ( 김포국제공항 ) 

5

NRT ( 나리타국제공항 )

5

CJU ( 제주국제공항 )

2

HND ( 하네다국제공항 )

2

BKK ( 방콕 수완니폼 공항 )

1
DAL (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 )1
DAL(ICT) ( 댈러스&위치타 공항 경유)1
HOU ( 휴스턴 하비공항 )1
HSG ( 사가 국제(?) 공항 )1
KIX ( 칸사이 국제공항 )1

LAX ( LA 국제공항 )

1
ORD (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1

TAO ( 칭따오 류팅국제공항 )

1
가장 기억에 남는 공항은 역시 댈러스( #DAL )의 Love Field ... 
그리고 평온한 사가공항 ( #HSG )이었다.

정리하고 보니 참 많이 다녔구나 싶다. 



동생집 방문 뒤 LA 공항에서 탑승한 #OZ201

작년, 아니 이제는 재작년이 된 14년의 첫 취항의 단거리를 타 본 뒤 아시아나항공 #A380 의 장거리를 처음 타 보았다.



그럼 33회의 탑승권은 어떠한 채널로 구매했을까...

Airport IATACount
합계33
JEJUAIR17
Homepage11
EXPEDIA4
Online Market1
제주항공은 재직 당시 사내채널로 구매했기 때문에 논외로 하자.



제주항공을 제외하고 각 사 홈페이지에서  산 것이 가장 많았으며, 익스페디아( expedia.co.kr 이 아닌 expedia.com 이다) 에서 산 건이 그다음으로 많다. 2016년에는 각 사의 홈페이지 플랫폼에서 사는 것과 그리고 다른 채널별로도 사는 장단점과 비교점을 이야기하는 포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는 이벤트 운임을 알리는 마케팅 방법의 차이도 포함해서. '



두서없이, 2015년 탑승한 기록들을 정리해 보았다. 

이야기를 펼치자면 많은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는 그런 기록들... 하지만, 그러지 못하였다.  

항공과 관련된 이야기를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자 마음을 먹었지만 매번 게으름과 피곤하다는 핑계로 미루어왔던 것이다.


하지만, 2016년은 조금은 다를 것이라 장담한다.

지금까지 봐왔고, 느껴왔으며, 마음먹은 것을 

' 때로는 있는 그대로 ' , ' 때로는 마케팅이라는 나의 업무 영역과 같이 ' , ' 때로는 여행이라는 즐거움과 함께 ' 써 내려갈 2016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여정이 혼자만 간직하기에는 아깝기에,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이 바로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대하는 휴먼이 되지 않을까.


다양한 항공이야기를 들러주시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래서 그것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항공분야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시 시작될 2016년의 휴먼의 항공 이야기를 기대해 주시길 :)



' 하늘을 나는 꿈. 휴먼의 항공 이야기 '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항공이야기 #humanblog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아시아나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동생이 자주 간다는 LA 공항 주변의 한 공원에서... 이 곳을 같이 간 조카놈은 비행기를 볼 때마다 큰 아빠를 떠올린다고 한다.

' 항공 여정이 가져다주는 즐거움 ' 2016년에도 계속되길... :) #flyhuman


[이 글은 어떠세요?]

  • [휴먼의 항공이야기] 그들의 ' Love ' 는 특별하다. feat. 사우스웨스트 : 바로가기 LINK

  • [휴먼의 항공이야기] 사가를 아시나요? feat. 티웨이항공 : 바로가기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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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번째 LCC 가 온다 ::


아시아나의 두 번째 LCC ( Low Cost Carrier ) 인 에어서울의 사업 면허가 해를 넘기지 않고 발급되었다. 그동안 사업성이 악화된 중단거리 노선의 배분을 위한 서울 거점의 항공사 설립을 목표로 많은 소문이 나왔고, 올해 10월에 대규모(?) 신규 인력 채용으로 시작하여 내년 6월 취항을 목표로 사업 면허를 확보한 것이다. 


에어서울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면허외에 국내외 운항증명(AOC, Air Operator Certificate) 를 취득해야 한다.


  • 항공운송사업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운항체계를 심사, 운항을 허가하는 제도로 항공정책실(국제항공운송사업자) 또는 지방항공청(국내항공운송사업자)으로부터 운항관리/정비관리/조직관리/인원관리 및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에 대한 서류접수/현장검사를 실시하여 ' 안전운항 ' 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준에 합격하여야 한다.
  • 운항증명 교부시에는 발급대상 항공사가 지켜야 할 기준이 설정된 Operations Specifications(운영기준)이 함께 발행된다.
    - 국토해양부 자료 中

 

에어서울은 사업면허를 기반으로 하여 항공정책실과 지방항공청의 기준에 합격하여 국내외 취항을 위한 운항증명 기준를  가능해 졌으며, 아시아나항공의 중단거리 노선인 일본/중국/동남아 등의 노선으로 내년 상반기 중 취항을 목표로 준비를 하게 된다.


에어서울은 사업면허를 기반으로 하여 아시아나항공의 중단거리 노선인 일본/중국/동남아 등의 노선으로 내년 상반기 중 취항을 목표로 준비를 하게 된다.


상용운항은 아시아나로부터 A321-200 3대를 빌려 시작하며, 이 기체의 171석을 196석으로 개조하여 사용한다. 또한, 2017년 추가로 2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 알려져있다.


에어서울의 CI 는 서울의 자음인 'ㅅ' 과 ' ㅇ' 를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이는 Air seOul 의 ' A ' 와 ' O ' 를 상징한다.


국적사가 두 지역을 거점으로 LCC 를 운영하는 사례는 가까운 일본에서 찾을 수 있다. 아나항공은 칸사이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피치항공과 더불어 동경거점에서 에어아시아와 협조하던 노선을 100% 지분을 투자하여 바닐라에어로 재탄생시켜 운영하고 있다.


대형항공사의 이러한 움직임은 항공산업의 운임 가격구조가 다른 산업에 비해 물가를 반영하기가 어렵고, FSC(대형항공사)가 LCC 구조를 바로 따라하기에는 브랜드적, 비용적 위험부담이 크다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된다. 


에어서울이 현재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나, 에어부산에 들이고 있는 온라인적인 소양을 국제적인 트렌드에 맞추어 반영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이며, 이 좁은 땅에서 6개의 항공사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시장을 키우고 건강한 경쟁을하는데 집중을한다면 승객의 선택은 더욱 폭 넓어지지 않을까.


[에어서울의 단계별 운항계획]

2016년 6월(예정) : 일본(미야자키, 요나고, 시즈오카, 쿠마모토 / 주3회), 동남아(씨엡립 / 주4회)

2016년 하반기 : 일본(도야마, 마츠야마, 다카마츠 / 주3회), 일본(아사히가와 / 주2회), 동남아(프놈펜 / 주7회)

2016년 하반기 : 일본(오키나와 / 주7회), 동남아(씨엡립 / 추가 주3회, 총 주7회)

2017년 상반기 : 중국(칭타오 / 주14회), 동남아(코타키나발루 / 주7회)

2017년 상반기 : 중국(옌타이, 웨이하이 / 주7회), 동남아(다낭 / 주7회)

 ※ 주간에 일본/중국, 야간에 동남아를 운항하여 운휴시간을 최소화


아울러, 에어서울은 별도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에 이루어진 채용공고를 통해 도메인이 www.flyairseoul.com 임을 간접적으로 알린바가 있다. ( 채용 사이트 바로가기 LINK


주목해보자 2016년의 에어서울의 행보를...



The Aviation News of Human

#flyhuman #에어서울 #사업면허 #AOC #아시아나항공 #A321 #중단거리노선 #6번째LCC #L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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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ly Human


13 JUN 2014 #ICN to #NRT on #OZ102 & #HL7625

탑승 게이트는 2층으로 바로 연결이 되어 있었다.



:: 마법사의 A380 첫 비행 이야기 (2) - 탑승편 ::



정해진 탑승시간인 오전 8시30분 보다 빠른 시간에 게이트가 열렸다. 첫 취항을 타는 사람들이 기내를 둘러볼 시간을 준 것이다.

덕분에, 나 또한 탑승좌석이었 던 75K 의 자리에 기내 수화물을 놓고 카메라와 함께 비행기를 둘러보기 시작하였다.


' 무엇무엇이 있을까~~~~ ' 



좌석간격 33inch 의 아시아나 항공 A380 의 이코노미석(트래블 시트)

좌측 하단의 ' 전원 플러그 ' 가 유난히 눈에 띈다.



우선 처음 만나 본 아시아나 A380 의 이코노미 클래스는 좌석간격 33inch 로 비교적 넓은 공간을 만들어 준다. 아울러 좌석에 불필요한 공간을 줄여 1inch 를 추가로 확보한 Slim-Fit 시트를 적용하여 상대적으로 넉넉한 좌석 환경을 제공 해 주었다.

( 국내 저비용항공사 좌석간 거리 통상 28inch ~ 30inch, 국내 국적기 통상상 30~32inch )



2층 앞 쪽에 배치된 비즈니스클래스 좌석간격은 80.4inch, 침대길이는 74.5inch 로 소개되어 있다.



총 66석이 배치되어 있는 아시아나 A380 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스태거드 레이아웃(Staggered Layout)이라고 불리우는 지그재그형(?)의 구조로 공간활용을 최대화하여 개인 공간 및 안락함을 최대화 한 것 같다. 아울러 Full-Flat 침대형 시트로 쿨쿨 자며 아주 편하게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시아나 A380 비즈니스 클래스의 좌석배치 ( 출처 : 아시아나 항공 )



비즈니스 클래스를 구경하고 앞 쪽에 준비되어 있는 간이 바(?) 공간을 이용하여 1층으로 내려갔다. 

이 공간은 쭈~~욱 좌석에 앉이 있기가 불편하다면, 한번 이용 해 볼만 한 공간인 듯... 한 느낌이..



2층 앞쪽에 배치되어 있는 간이 공간... ( 아니면 휴게실인가 ㅋㅋ )

비행 중에 운영은 어찌 할지.. ( 지난 번 LA 에서 올때 한번 가 볼껄 ;;;; 까먹었었다. )



이제 퍼스트 클래스가 있는 1층으로 내려갔다. 1층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는 계단을 통해 퍼스트클래스를 구경(?)하러 갔다.



A380 2층의 휴게소 공간(?)에서 연결 된 1층으로 연결되어 있는 계단.



승객의 독립된 공간을 극대화 한 아시아나 A380 의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 좌석 공간.



1층으로 내려가면 총 12석이 배치되어 있는 퍼스트 스위트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좌석간격이 83inch, 침대간격이 80inch 그리고 티비 사이즈가 무려 32inch 나 된다. 


아시아나 홈페이지 소개( 바로가기 LINK ) 로는 


' 국내 최초의 Two-Door 장착으로 프라이버시 극대화 ' 

' Full Fare 고객을 대상으로 한 컨시어스 서비스( 탑승까지 전담직원 배치) '

' Full Fare 고객을 대상으로 한 쇼퍼 서비스 제공 ' ( 미주, 유럽 행 탑승객 대상으로 수도권 한정 환송 서비스 )


를 강조 하고 있다. 내년(2016년) 퍼스트 스위트 탑승을 노리는 나에게 ' 프라이버시 극대화 ' 만 눈에 들어왔던 것은 그 이유에서 인 듯 하다.



Two-Door 와 넓은 좌석이 같이 보이는 아시아나 항공의 A380 의 퍼스트 스위트




아시아나 항공 A380 퍼스트 스위트 좌석의 앞 공간.

티비 아래 쪽 공간은 침대를 셋팅하는 공간이자, 식사 시 일행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된다 ( 고 적혀있다 ㅋㅋㅋ )



퍼스트 스위트를 보고 있노라니, 이제 나의 좌석을 더욱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냥 부러웠던 것이지.. ;;; '



1층의 퍼스트 스위트를 지나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을 지나지나.. 

뒷쪽의 원형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왔다.



이제 나의 자리를 탐색 할 차례이다. 

아시아나 항공의 A380 의 이코노미석은 위에도 소개 하였듯이 이코노미석 치고는 꽤 안락한 좌석 공간을 확보 해 주고 있고, 창가 쪽은 개인 수납함이 있어 편안한 여행에 도움이 된다.



2층 이코노미석의 창가석. 꽤 넓은 개인 수납함이 있다.



가방이나 쇼핑품 등을 넣을 수 있는 공간으로, 이코노미 고객에게 편리함을 주는 공간~!



기내를 둘러보고 자리에 착석하니 어느덧 스케줄이 배정되고 활주로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은 비행기 모드로~ 샤~~악



게이트 43번에서 첫 발을 내 딛는 아시아나 항공의 A380. 

첫 출발을 배웅해주는 정비사와 멀리 아시아나 항공 직원들도 보인다.




이륙한 아시아나 항공 A380 첫 상업 운항기 #OZ102...



' 그러면 이륙 후 기내에서의 이모저모는 어땠을까?? '




일단 이코노미 클래스에 구비된 HD AVOD 형태의 11.1inch 모니터.

다양한 Inflight Entertainment 를 즐길 수 있다.



비행기가 뜨고 Gift Pack 를 먼저 뜯어 보았다.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뭐... 첫 비행 선물이니깐... ( 그러하니깐 ;; )



기내식은 수수(?)했다. 배가고파서 금방 흔적도 없어진 기억만 빼고... ㅋㅋㅋ




역시 빠질 수 없는 안전수칙 가이드..

처음 타는 기체는 익힐 수 밖에 없는 중요한 정보이다.



인천에서 일본의 나리타 공항까지는 약 2시간 정도로 첫 비행의 이모 저모를 즐기다 보면 어느덧 착륙 준비를 하는 방송이 나온다.


' 좀 더 날라서 맥주 한잔만 더 하면 안될까요?? +_+ '



비행 중에는 이코노미 석 뒷 쪽 2층 의 계단은 이렇게 막히게 된다. 

기내 서비스를 진행하는 승무원들만 오고 가게 되는 곳.




공간이 넉넉한 만큼 창도 넉넉한 느낌을 주는 2층 이코노미 석이다.



첫 비행은 언제나 즐겁다.

다만, 기대하고 있던 ' 기내 이벤트 ' 는 별도로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 쪼~~~~~금 아쉬웠다 )



' 비행은 어느덧 끝나가고 있었고, 좌석 정리와 착륙 준비하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었다. '




아시아나 항공 색동 A380 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즐거운 하늘 여행을 주길~ 하는 마음으로...

한 컷~



착륙과 동시에 나리타 공항에서 준비한 축하 샤워쇼... 

대한항공 때 보다는 날씨가 좋아 물 방울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었다.



비행기는 어느덧 나리타 국제공항 게이트에 도착 하였다.

공교롭게도(?) A380 을 처음 도입 한 싱가포르 항공이 보인다.



아쉬운 2시간을 뒤로하고 내리는 시간...

또 탈 수 있을까?? ^^



이 포스팅이 아시아항공 A380 이 운항하는 노선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쓰면서 더욱 하게 되었다. 다만, 이 뒤로도 탄 LA ( #LAX ) 에서 서울 ( #ICN ) 구간에서도 2층의 이코노미 창가석에 앉았기 때문에 그 부분만 유의 해 주시면 되겠다.


현재 아시아나 항공은 A380 을 LA, 뉴욕, 방콕, 홍콩을 운영하고 있고,

자세한 운항 스케줄과 항공기 소개는 안내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바로가기 LINK



아시아나 항공은 최근 경영관련 뉴스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 2017년부터 A380 을 제외한 기체의 퍼스트클래스를 빼겠다. ' 라는 것... 아시아나 항공의 A380 앞으로의 운영과 행보가 주목 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메르스 적자' 아시아나항공, 퍼스트클래스 대부분 없앤다 : 바로가기 LINK


내년에는 퍼스트 스위트를 꼭 탈 수 있기를 바라며,

아시아나 항공이 고객에게 더욱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A380 을 활용하기를 바라며...


ASIANA 380...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항공이야기 #A380 #OZ102 #아시아나항공 #첫취항 #첫탑승 #ICN #NRT #ASIANA380



Hello~ ASIANA 380~

#flyhuman



[지난 A380 이야기 모음]

[휴먼의 항공이야기] 마법사의 A380 첫 비행 (1) - 탑승 전 편 feat. 아시아나항공 ==> 바로기가 LINK

[휴먼의 항공이야기] A380 첫 취항 그 뒷 이야기 feat. 대한항공 ==> 바로가기 LINK

휴먼의 A380 이야기 - 처음쓰는 비행 이야기 그리고 시작 :) ==> 바로가기 LINK

휴먼의 A380 이야기 - 2011년 6월 17일 Take off From ICN to NRT by 대한항공 KE380 (1) ==> 바로가기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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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미드웨이 공항 ( #MDW ) 에서 LCC 의 성지 댈러스의 Love Field 까지 가는 #WN31 편

나의 첫 사우스웨스트 탑승 여러모로 기대를 했던 비행이다.



:: 그들의 특별한 Love & Luv :: 



9월 28일이었다. 3일간의 시카고 여행과 더불어 나에게 가장 기대가 되었던 여정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LCC 의 원조 LCC 의 맡형 사우스웨스트 ( IATA : WN , #southwest ) 의 WN31 편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1967년에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저비용항공사로 Dallas - Houston - San Antonio 의 세 도시를 삼각형의 노선으로 잡아 1971년 첫 상업운항을 시작하였다.

현재 702대의 기체를 운영 중이며 ( 출처 : planespotters , 바로가기 LINK ) 멕시코 등의 단거리 국제선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 텍사스 레인저스 야구경기를 보는 날도, 사우스웨스트의 신규 노선을 트위터로 보내 달라는 것이 경기 이벤트였다. )


다양한 노선은 물론, 기본서비스도 훌륭하다.  

( 현재 사우스 웨스트는 2개의 수화물까지 추가비용을 받지 않는다. 아래 Bags Flyfree 참조 ) 


물론 가격에 대한 자부심이 묻어 있는 슬로건은 보너스랄까?


' Low Fares. Nothing to Hide ' 



사우스웨스트의 노선소개 페이지.

DALLAS ( LOVE FIELD ) #DAL 가 인상적이다.



사우스웨스트는 Dallas 의 Love Field 를 중심으로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Love Field 라는 이름을 활용하여 ' Love ', ' Luv ', ' Heart ' 등을 브랜드 이미지로 연결시켜 활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A Company is stronger if it is bound by love rather than by fear '

' 회사는 공포가 아닌 사랑의 기반이라면 더욱 강해진다. ' ( 지... 직역이예요.. )


어떤 기사는 이렇게 의역을 하였다 ' 회사는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공포따위는 설 자리가 없다. ' 

왠지 기사의 의역이 더 멋져보인다. 

( ' 경영영어 | 저가항공 사우스웨스트의 전 회장 허브 캘러허 어록 ' /  바로가기 LINK


사랑이 넘쳐 흐르는 사우스웨스트, 그들의 초창기 행보와 기업 퍼스널리티는 그들의 경영철학을 이야기 한 책인 ' NUTS ' 에서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 강인한 결단력을 갖고 있다.
  • 남들보다 적극적으로 튀려는 경향을 갖고 있다.
  • 남들과 다르게 해보겠다는 용기를 갖고 있다.
  • 사랑에는 마음이 약해지는 취약성을 갖고 있다.
  •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창조 정신을 갖고 있다.
  • 사람들을 한데 묶어 주는 단체정신이 강하다.
    ' 이런 특징을 사우스웨스트의 직원들은 특히 사랑하고 아낀다. ' - 책 NUTS [4장 괴짜 독불장군의 등장] 中



2015년 9월 28일 댈러스 LOVE FIELD 의 심장 ' SOUTHWEST H.Q. ' 견학 방문 때.

뭔가 많은 생각이 들었다.



사우스웨스트의 Love 사랑은 주식시장의 코드에도 반영이 되어 있다.

사우스웨스트의 나스닥 Ticker Symbol 은 #LUV 로 기업광고를 처음 해 온 1975년 이래로 가지고 있는 브랜드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 있다.



' Enter symbol, name or keyword ' 에 LUV 를 치면 Southwest 의 주가가 쫘~악

( 자료출처 : www.nasdaq.com )



사우스웨스트의 LOVE 정신은 그들의 서비스 곳곳에도 베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 FUN 경영 ' 으로 과거 허브 켈러허(Herb Kelleher) 회장을 시작으로 모든 직원이 즐겁게 일하는 기반이 되었다. 


이러한 즐거움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기내 서비스에도 베어 있었고, 실제로도 올해 9월에 탑승했던 모든 구간에서 직원들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주문 받은 음료를 나누어주는 승무원 ( 28 SEP 2015 #WN31 ) 탑승부터 꽤나 유쾌했다. :)



또한, 이러한 기내 서비스와 함께 탑승객이 기본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낵(땅콩, 프레즐)과 음료는 전부 ' no extra charge ' 로 원하면 언제든지 제공 해 준다.

( 물론 맥주, 와인, 스피릿은 $5 동일~ )


이는 다음과 같은 워딩과 함께 소개 된다.


' I'd be happy to hold your drink '

' Here's to you '

' Everybody loves free snacks '

' The snacks are on me '


이러한 워딩은 기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및 고객이 느끼는 가치와 ' 일치 ' 를 이루었으며 이는 대 고객 서비스에 있어 큰 마케팅 요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 I'd be happy to hold your drink ' #Southwest



 ' Bags fly free' 로 2개의 위탁 수화물을 공짜로 해 주어 다른 항공사들과의 차별성을 어필한다. 현재 미국 국내선은 가격 경쟁이 치열한 상태로 델타나 유나이티드 같은 큰 회사들도 위탁 수화물은 별도 요금을 물고 있다.

( 사우스웨스트와 같은 LCC와의 국내선 경쟁으로 운임을 낮춘 뒤의 최선의 선택인 듯 하다. )


위탁수화물 추가 비용 없이 가벼워진 가격으로 더 즐거운 여정을 즐기라는 뜻이며, 이는 일전에 소개한 ' 젯스타 재팬' 의 ' 飛行機代が安かったら、もっといいホテルに〜 ' ( 비행기값이 싸면, 좀 더 좋은 호텔에~ ) 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한 캐치플랜이 아닌가 싶다.




1st and 2nd bag free vs The Other Guys($120 쓰게하는 Guy들) 라고 표현하고 있는 Southwest 의 bags flyfree 의 소개 페이지

( 출처 : 사우스웨스트 bags fly free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LINK



물론, 시시떄때로 들려오는 기장과 객실 승무원의 뼈 있는 농담과 가식을 어느정도 떨구어낸 멘트들도 비행의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이 부분은 나중에 좀 더 자세하게 소개 하도록 하겠다.  

( 영상을 찍어온 것이 있는데 어떻게 소개 하면 좋을까.. 흠... 흠.. )


가장 기억에 남는건 게이트 도착 후 조금 늦어 미안하지만 기장이 그래도 열심히 더 안 늦도록 속도를 냈다~ 빨리 내려서 즐겨라~ 라고 하며 기내 방송으로 내뱉은


' GET OUT !! ' 이라는 말이 아직도 머릿속에 맴돈다. 

( 물론 승객 대부분이 미소로 화답 했다. )




나의 첫 사우스웨스트 탑승 #MDW to #DAL #WN31

좌석번호가 없다.. 왜 일까... ^^; 비밀(?)은 다음 사우스웨스트 소개 편에~



사우스웨스트...

그들의 비행이 특별한 이유, 

역시 LOVE 라는 가치에 있다.


이번에 소개하지 못한 가치들도 무궁무진하기에, 앞으로 써 내려갈 이야기도 기대가 된다.

( 벌써부터 다음 사우스웨스트 이야기는 무엇을 써 내려갈까 고민 중... )


대한민국에는 5개의 LCC 가 있다. 각각 특성에 맞도록 성장하고 있으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기내에서 고객을 즐겁게 하는 ' FUN 경영 ' 의 원조인 사우스웨스트의 가치를 잘 벤치마킹하여 하는 곳도 많다.


하지만, 고객이 영위하고 바라는 ' 항공문화 ' 라는 것은 LCC 회사가 많이 늘어나더라도 그 속도에 맞게 정착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 항공 ' 이라는 운송 영역은 고객에게 특별한 영역이라는 것 이다.


지금까지 국내는 제주항공을 필두로 하여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이 만들어온 저비용항공사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앞으로는 그들을 이용하고 애용하는 고객들의 ' 항공문화 ' 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


그 ' 대한민국의 항공문화 ' 라는 것이 소위 항공문화의 대표자라 할 수 있는 미국의 그것보다 더욱 ' 특별한 사랑 ' 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기를 기대해 본다.


:)


The Aviation Story of Human

#flyhuman #southwest #LCC #저가항공 #저비용항공사 #DAL #LoveField #WN31 #LOVE #LUV #B737 #사우스웨스트 #댈러스




LOVE & LUV by #SOUTH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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