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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99

[휴먼의 표정일기] 2011년 5월 15일 ~ 5월 21일  :: 15th May 2011 ~ 21th May 2011 :: 이번 한주는 제가 지낸 매일매일에 즐거움과 행복한 의미를 부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맘 속에서만 맴돌았던 '하자!' 라는 결심을 한 가지씩 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최근에 시작 한 에세이에도 적어 두었지만 핑계와 변명만 늘어놓았던 시기가 길었기 때문에 요즘 느끼는 감정은 더욱 특별 한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좋은일만 계속 될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마음을 유지 하려면 절치부심하며 '실천' 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마음이 녹아 있는 '표정일기'가 다음주에도 계속 되길 바라며... 새로운 한주 더욱 미소짓고 보내세요~!! ^^ by human 여행은 만남입니다. 2011. 5. 22.
휴먼의 배낭여행 ' 추억 #4 ' - 노숙과 미코노스 - ' 3~4시간 자고 숙박비 내기 싫어... 난 별이랑 잘래~ ' 읽자마자 무슨 기괴한 소리인가 하실 것이다. 여행 시 노숙이라는 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내가 생각하기에는 가~~끔 필요한 요소 인것 같다. 이날의 노숙도 그랬다. 배는 새벽 3시도 안되는 시간에 미코노스항구에 도착하였고, 수많은 삐끼들 사이에서 나는 홀로 조용한 곳을 찾았다. 적당한 공간을 잡아 여행중에 산 대나무 장판을 깔고 지중해 가이드북을 베개 삼아 머리에 두었다. 배낭은 팔과 다리에 꽁꽁 묶어 두었으며 근처 사람들이 보이지 않도록 돌 의자 옆 깊숙한곳에 잘 안보이는 곳에 누웠다. 그리고 곧 근처 페리 여행객들을 잡기 위한 삐끼들의 왁자지껄은 각각의 손님들과 함께 바람처럼 사라졌다. 그리고 항구는 이내 고요해 졌다. 그리고 나는... 2011. 5. 20.
[휴먼의 여행에세이] The Travel Essay #prologue No.2 - 휴먼의 어떤 여행 이야기?? - ( W.Y.D. 1995 필리핀 / 같은조 분들... 지금쯤 뭐하고 계실까..? 그리고 휴먼은 어디에? )1995년 1월 5일이라고 적혀있는 사진 마닐라 어딘가, 필리핀 #prologue No.2 ' 휴먼의 어떤 여행 이야기??? ' :: 시작하며 :: #prologue No.1(링크) 에서도 언급했지만 휴먼은 중학교 3학년이었던 1995년에 처음 나라 밖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중학교 1학년 때 ' 영어 ' 라는 과목을 처음 배워 나갔지만, 필리핀 사람들이 제2외국어로 이용하는 영어 조차 제대로 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너무나 답답하였다. 하지만, 같은 조원분들의 도움으로 필리핀 친구들을 하나 둘 알 수 있었고, ' I'm ~ ', ' You're ~ ' 등등을 이용하여 그들과 손짓 발짓을 섞어 대화를 .. 2011. 5. 16.
휴먼의 표정일기 2011년 5월 8일 ~ 5월 14일 :: 표정일기..? :: ' 처음 시작할때는 이렇게 오래 해 먹을 줄 몰랐어요... ' ( 참 솔직한 심정이다.. ㅋㅋ ) 2006년 일본 생활 당시 매일 운동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하루하루 변화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남기자고 시작한 셀프카메라 일기.. 현재 표정일기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은 총 네 곳입니다. 1. 다음블로그(링크) : 처음 올리기 시작한 곳. 2. 티스토리(링크) : 블로그를 옮기면서 올리기 시작한 곳. 3. 싸이블로그(링크) : 현재 올리는 곳. 4. 플리커(링크) : 현재 올리는 곳. 5. 트위터(링크) : #facediary 의 tag로 올리고 있음. 이렇게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에 등장 시킨 것은 잘 생기지도 않은 얼굴 메인 블로그에 매일 노출 시켜봤자 반감(?)만 생길 것 같다는 두려.. 2011.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