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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2

1년 3개월이라는 터널을 지나고 지나... 2008년 9월의 어느날... 나는 언제와 다를바 없이 일을 바라고 있는 한명의 구직자로 돌아와 있었다. 하루하루가 지나며 처음에 가지고 있던 자신감과 열정은 조금씩 사라지고, 많은 풍파가 나를 치고 또 치는 듯한 느낌에 답답하고 갑갑한 생활을 계속 하였다. ' 무엇을 해야하나...? ' 사실 갈 분야는 정해져 있었지만 IT의 다양한 분야는 가끔 나를 혼란의 구렁텅이에 넣기 충분하였다. 10월... 11월... 이 지나고... 머리와 가슴의 모든 것을 씻어내고 새로운 마음과 정신으로 나의 모습을 찾기 위해 호주행을 결심하게 되었다. ( http://human.tistory.com/entry/whausno1 ~ 연재 참조 ) ( 2009년 1월 2일.. 겉은 웃고 있었지만 속은... ) 그리고 모두의 우려.. 2009. 12. 11.
웹 @ 팀의 가치와 개인의 속성을 중시하는 서비스 '휴팟' 어제 '휴팟 런칭 기념 블로거 간담회' 를 다녀와 오랫만에 웹에 관한 내용을 적고자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온오프믹스를 통해 알게 된 베타스튜디오의 휴팟,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 어떤 인상을 주었을까? ( hupod 의 로고 ) 세상의 모든 팀과 프로젝트를 위한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휴팟은 human + pod 를 합친 말이라고 한다. 왠지 낯이 익....다.... 는... :) 기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보여주었던 협업시스템의 아쉬움을 덜어줄 가치로 서비스한다고 한다. 흠... ' WHAT? ' 기본적으로 휴팟은 기존 협업 시스템의 3가지 아쉬운 점을 제시 했다. 1. 개개인의 Identity를 살려줄 일명 ' 당근 ' 이 없다. 2. 팀장만 죽어라 고생한다. ( 팀원들의 참여율이 예상보다 낮다 ).. 2009.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