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의 취항 8주년과 뜬금없는 다다음달 16년 3월 출발 노선 프로모션.

딱히 연관성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



:: 4월 프로모션 뒤 3월 특가 판매 ::



이스타항공이 또(!??) 전 노선 대상에 가까운 프로모션을 한다.


' 이벤트 페이지의 말 그대로 어마어마하다 ' 


주제는 ' 8주년 ' 인데, 딱히 8주년과 관계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냥 일시 비수기로 접어드는 3월 탑승 판매분을 털어내려는 의지가 보인다.

#미안하다 


조금 다른 특징도 있다. 부산발 칸사이, 방콕 노선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


프로모션 대상 항공권 가격은 지난 1월 1일에 했던 4월 프로모션보다는 소폭 상승한다.


인천->나리타 (편도) #ICN to #NRT

4월 얼리버드 87,000원~ / 3월 8주년 특가 88,0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편도) #ICN to #KIX

4월 얼리버드 68,000원~ / 3월 8주년 특가 76,000원~


인천->홍콩(편도) #ICN to #HKG

4월 얼리버드 72,000원~ / 3월 8주년 특가 77,000원~


본 운임의 주요 유의 사항으로는


- 이벤트 특가 구매의 경우 환불 불가

- 선착순 마감, 판매 가격 조기 소진 ( 이건 뭐... 3월에 얼마나 많이 안 팔렸냐에 따라서 ;; )



가 있다.


이것만 진행하면 정말 뭔가 연관성이 없어 보이니, ' 삼행시 ' 행사를 같이 한다.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본 ' 취항 8주년 이벤트 기간 중에 항공권을 구매하신 분 ' 께 우선권을 드린다고 친절히 명기되어 있다. 


이건 뭐.. 어쩔 수 없이 당연한 ... '




1위는 국내선 왕복 항공권이다. 

제주 왕복이겠지..



본 티켓의 판매 기간은 2016년 1월 11일~1월 18일(8일간) 이며, 대상 이벤트 티켓의 탑승기간은 3월 한 달이다.

이벤트 운임의 판매는 역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과 앱! 이스타항공의 앱에 대해서는 누차 언급했지만 iOS(아이폰) 를 가지신 분들은 그냥 모바일 웹으로 사자. 그것이 마음이 편하다.


이스타항공의 장점이라고 하면 서울, 부산뿐 아니라 청주발 노선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을 가는 분들이 좀 더 다양한 선택을 갖게 해주는 것이니, 출발 날짜와 운임을 잘 확인하여 좋은 가격에 여정을 득~ 하셨으면 한다.


다만, 아기다리고기다리는 다른 항공사의 16년 이벤트 및 프로모션은 언제 뜰 것인가.

티웨이항공이 금일(1월 8일) 홈페이지 리뉴얼과 관련된 기사를 냈으며 뭔가 할 것 같은 냄새를 풍긴다.

진에어는 연일 하와이 관련 내용을 빵빵 터뜨리고 있다.

제주항공은 6개월 뒤 얼리버드 운임을 판매하는 Lucky 7 Catch Fare 의 소식이 잠잠하고, 이쯤이면 4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해야 할 것 같은 에어부산도 조용하다. 


이스타항공의 ' 8주년 ' 을 내밀고 하는 프로모션인 만큼 3월 출발 분의 소량분의 떨이가 아니라, 좋은 가격의 좌석을 그래도 많이 공급해 주길 바라며~ lol



The Aviation Promotion News of Human

#flyhuman #promotion #이스타항공 #8주년 #3월특가 #부산출발 #LCC #ZE #프로모션




[이 글은 어떠세요?]

- [항공 프로모션] 국제선 하계스케줄 오픈이라니~ feat. 이스타 항공 : 바로가기 LINK ( 이스타항공 사이트 이용방법 등 포함 )

- 취항 8주년 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 - 8년의 비행, 8년의 동행!!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 바로가기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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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항공의 2016년 4월 얼리버드를 알리는 항공 프로모션 DM 이미지



:: 2016년 상반기 얼마 안 남은 얼리버드 프로모션 ::



지난번에는 이스타가 2016년 하반기까지 오픈한 ' 하계 스케줄 오픈 프로모션 ' 에 관해 예약 방법과 함께 안내를 하였다. 실제적으로 3구간을 구매하였지만, 평일 중심으로 이루어진 운임 배분에 조금 실망이 된 것은 사실이다. 다만, 국내의 저비용 항공사에서 프로모션 기준으로 6개월이 넘어가는 일정의 좌석 관리는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시도를 본 것만 해도 만족(?)이라 하겠다.



' 오늘의 소개할 프로모션은 내일(2016년 1월 1일) 오픈될 이스타항공의 2016년 4월 얼리버드 오픈이다. '



현재 국내의 LCC 은 프로모션 진행 시점에서 4~6개월 앞의 일정을 얼리버드 속성의 이벤트 운임으로 판매하며 그 앞 뒤 일정으로 새로운 프로모션을 구성하는 것이 보통이다. 

( 신규 취항 노선 이벤트 이외에는 기간으로 하는 프로모션은 모든 LCC가 대동소이하여 사실 별 새로울 것은 많이 없는 듯하다. )


가격은 일본 노선을 예로 들어 하계 스케줄 오픈가에 비해 각


인천->나리타 (편도) #ICN to #NRT

하계스케줄 오픈 58,000원~ / 16년 4월 얼리버드 87,000원~


인천->오사카(칸사이, 편도) #ICN to #KIX

하계스케줄 오픈 58,000원~ / 16년 4월 얼리버드 68,000원~


인천->오키나와(편도) #ICN to #OKA

하계스케줄 오픈 58,000원 ~ / 16년 4월 얼리버드 79,000원~


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운임(?)의 구매 유의사항으로는

  • TAX만 환불 가능(운임환불불가 조건)
  • 수수료 부과시 여정은 변경 가능
  • 영문 이름 변경 불가( 꼭 유의!!! )
  • 해당운임 예약센터 예매 불가


청주발 중국노선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스타항공의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는 방법은 지난 포스팅에 함께 설명했으니 확인해주시길~! :)


  • [항공 프로모션] 국제선 하계스케줄 오픈이라니~ feat. 이스타 항공 : 바로가기 LINK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의 두 번째 항공 자회사이자 6번째 LCC 인 에어서울이 가세할 2016년의 국내 LCC의 운임과 프로모션은 어떠한 변화가 있을 것인지 기대가 된다.


자, 신년 1월 1일을 여는 이스타항공의 16년 4월의 프로모션은 어떻게 좌석이 열어져 있을지..

내일 한번 브라우저나 모바일 웹을 한번 열어 봅시다!!


The Aviation Promotion News of Human

#flyhuman #promotion #이스타항공 #얼리버드 #이벤트 #LCC #ZE #프로모션




하계 스케줄을 놓치신 분들은 2016년 4월 이스타항공 얼리버드로 고고~ #flyhuman



[이 글은 어떠세요?]

[항공 프로모션] 국제선 하계스케줄 오픈이라니~ feat. 이스타 항공 : 바로가기 LINK
[휴먼의 항공이야기] 복숭아항공의 동경행을 모바일웹으로 예약하자~ feat. 피치항공 : 바로가기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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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번째 LCC 가 온다 ::


아시아나의 두 번째 LCC ( Low Cost Carrier ) 인 에어서울의 사업 면허가 해를 넘기지 않고 발급되었다. 그동안 사업성이 악화된 중단거리 노선의 배분을 위한 서울 거점의 항공사 설립을 목표로 많은 소문이 나왔고, 올해 10월에 대규모(?) 신규 인력 채용으로 시작하여 내년 6월 취항을 목표로 사업 면허를 확보한 것이다. 


에어서울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면허외에 국내외 운항증명(AOC, Air Operator Certificate) 를 취득해야 한다.


  • 항공운송사업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운항체계를 심사, 운항을 허가하는 제도로 항공정책실(국제항공운송사업자) 또는 지방항공청(국내항공운송사업자)으로부터 운항관리/정비관리/조직관리/인원관리 및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에 대한 서류접수/현장검사를 실시하여 ' 안전운항 ' 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준에 합격하여야 한다.
  • 운항증명 교부시에는 발급대상 항공사가 지켜야 할 기준이 설정된 Operations Specifications(운영기준)이 함께 발행된다.
    - 국토해양부 자료 中

 

에어서울은 사업면허를 기반으로 하여 항공정책실과 지방항공청의 기준에 합격하여 국내외 취항을 위한 운항증명 기준를  가능해 졌으며, 아시아나항공의 중단거리 노선인 일본/중국/동남아 등의 노선으로 내년 상반기 중 취항을 목표로 준비를 하게 된다.


에어서울은 사업면허를 기반으로 하여 아시아나항공의 중단거리 노선인 일본/중국/동남아 등의 노선으로 내년 상반기 중 취항을 목표로 준비를 하게 된다.


상용운항은 아시아나로부터 A321-200 3대를 빌려 시작하며, 이 기체의 171석을 196석으로 개조하여 사용한다. 또한, 2017년 추가로 2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 알려져있다.


에어서울의 CI 는 서울의 자음인 'ㅅ' 과 ' ㅇ' 를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이는 Air seOul 의 ' A ' 와 ' O ' 를 상징한다.


국적사가 두 지역을 거점으로 LCC 를 운영하는 사례는 가까운 일본에서 찾을 수 있다. 아나항공은 칸사이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피치항공과 더불어 동경거점에서 에어아시아와 협조하던 노선을 100% 지분을 투자하여 바닐라에어로 재탄생시켜 운영하고 있다.


대형항공사의 이러한 움직임은 항공산업의 운임 가격구조가 다른 산업에 비해 물가를 반영하기가 어렵고, FSC(대형항공사)가 LCC 구조를 바로 따라하기에는 브랜드적, 비용적 위험부담이 크다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된다. 


에어서울이 현재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나, 에어부산에 들이고 있는 온라인적인 소양을 국제적인 트렌드에 맞추어 반영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이며, 이 좁은 땅에서 6개의 항공사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시장을 키우고 건강한 경쟁을하는데 집중을한다면 승객의 선택은 더욱 폭 넓어지지 않을까.


[에어서울의 단계별 운항계획]

2016년 6월(예정) : 일본(미야자키, 요나고, 시즈오카, 쿠마모토 / 주3회), 동남아(씨엡립 / 주4회)

2016년 하반기 : 일본(도야마, 마츠야마, 다카마츠 / 주3회), 일본(아사히가와 / 주2회), 동남아(프놈펜 / 주7회)

2016년 하반기 : 일본(오키나와 / 주7회), 동남아(씨엡립 / 추가 주3회, 총 주7회)

2017년 상반기 : 중국(칭타오 / 주14회), 동남아(코타키나발루 / 주7회)

2017년 상반기 : 중국(옌타이, 웨이하이 / 주7회), 동남아(다낭 / 주7회)

 ※ 주간에 일본/중국, 야간에 동남아를 운항하여 운휴시간을 최소화


아울러, 에어서울은 별도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에 이루어진 채용공고를 통해 도메인이 www.flyairseoul.com 임을 간접적으로 알린바가 있다. ( 채용 사이트 바로가기 LINK


주목해보자 2016년의 에어서울의 행보를...



The Aviation News of Human

#flyhuman #에어서울 #사업면허 #AOC #아시아나항공 #A321 #중단거리노선 #6번째LCC #L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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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의 하반기 스케줄 오픈 프로모션을 알리는 DM 이미지



:: 그들은 하반기 좌석을 어떻게 열어두었을까? ::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에서 향후 10개월가까이 스케줄을 오픈 해 두어 판매하는 곳은 많지 않다.

특히 얼리버드의 경우 향후 6개월 정도 뒤를 여는 것이 관례(?) 일 정도로 그 이상의 기간의 물량을 보기가 어렵다.


아울러 그렇게 좌석 관리하는 것 또한 쉽지도 않다. 변수도 많고 관계되어 있는 판매처에 대한 관리도 어렵기 떄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궁금하다~ 왠지 궁금하다~ 얼마나의 물량을 쏟아내어 장사를 할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무려 10월 29일까지 열어두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벌써부터 사이트 다운 스멜이 난다... ( 12월 17일 오전 10시 반 현재 )

뭔가 불안 불안 하다.




DM 을 받고 혹은 소식을 듣고 바로 가입을 해 둔 분이라면 사정이 그나마 괜찮다.

현재 상황으로는 가입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이스타 항공의 항공 예약 시 유의 해야 할 점 특히 PC 에서는 가는 날 선택 시 오는 날이 자동으로 뒤의 날짜가 배치 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예약자의 클릭 신공이 여기에서 필요하다. ( 현재 기본 셋팅이 2015년이기 때문에 무려 4번의 클릭을 해야 한다. )




오늘이 기본 날짜이기 때문에 가는 날 ' 2016 ' 과 ' 4월 ' 을 선택 해 보았다.

오는 날도 선택 해야 한다. ㅠㅠ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하면 이스타항공 앱은 사용하지 말도록 하자.

키고 메인 화면을 보여주다가 끊어지기 때문이다.





아이폰 앱으로는 예약할 생각을 접자.

대신 모바일 웹으로 고고~ ==> 바로가기 LINK



또한, 이스타 항공의 PC 화면은 메인을 제외하고 그 뒤의 프로세스부터 플래시를 상당히 많이 이용하고 있다.

플래시 설정을 꺼둔 분이라면 유의 하도록 하자.





플래시 화면들로 인한 마크 들...

솔직히 신경이 안쓰일 수 없다.




날짜, 구간이 선택을 하였다면, 

국제선 필수 정보인 여권번호와 유효기간을 넣는 란이 나온다. 미리 준비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영문이름 / 생년월일 / 여권번호 / 여권만료일 / 발행국


자 이제 결제 단계가 남았다.


PC 결제의 경우 필요한 파일이 미리 깔려 있어야 다음과 같은 결제 진행 화면을 볼 수 있을 것 이다.



간편한 앱카드 결제~~ 미리 셋팅 완료.

구매자의 카드에 따라 미리미리 본 화면이 잘 뜰 수 있도록 준비 해 두도록 하자.



모바일의 경우 브라우져에 따라 쿠키와 관련한 알람이 뜰 수 있으니, 미리미리 해 보도록 하자.



알람이 뜬다... 그래서 꺼 두었다.




방가운(?) 화면을 만날 수 있다.




이래저래 언급 하였지만, 하반기 오픈한 스케줄과 관련한 편도운임이 ' 굉장히 괜찮은 가격 ' 이라고 현재 판단 중이기 때문에 오후 2시에 도전을 해 볼까 한다.

( 날짜는 현재 고민 중 )



현재 생각하고 있는 구간은 일본 3구간, 홍콩 1구간 정도이다. ( 물론 다 못 구할 확률이 높지만 )

결국... ( 17일 오후 현재, 모두 모바일웹+현대카드 앱카드 결제로 성공 )

4월 송크란 방콕 약 22만원

6월 홍콩 약 13만원

10월 오키나와 약 15만원


에 구매 하였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구매 패턴과 위의 일부 제약사항을 미리 숙지하여, 내년 10월 29일까지 넓게 열려있는 하계 스케줄을 좋은 가격에 겟! 하시길 바라며... 


겟 하셨습니까? ^^;;;


급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


The Aviation Promotion News of Human

#flyhuman #promotion #이스타항공 #하계스케줄오픈 #이벤트 #LCC #ZE #프로모션



과연 탈 수 있을런지... #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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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JUL 2011 #TKU to #GDN by #W61752

165km 기차 + 10km 여의 도보.. 달리고 달려~ 폴란드를 가기 위해 투르크 공항( #TKU ) 에서 위즈에어를 탑승했다.




:: 그곳으로 갈 수 있다면 165km 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



2011년 Creative Commons Global Summit 방문차 폴란드를 갈 계획이 잡혀있었다. 

이왕 가는 유럽이었기 때문에 앞의 일정에 여유를 두어, 유럽에서 가보지 않은 나라를 가보고자 했는데.. 여간 고민되는 것이 아니었다.


어디로 가든 폴란드에 어딘가로 가면 된다는 일념 하에 폴란드로 향하는 유럽의 모든 비행 노선을 뒤져보았고, 결국 위즈에어( Wizz Air, W6) 의 투르크->그단스크가 당첨(?) 되었다.


이유는

1. 정말 저렴했다.

2. 뭔가 새로운 경험 일 것 같았다.

3. 폴란드 그단스크가 궁금했다.


그럼 과연 얼마에 티켓을 구매했길래.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일까??

( 정답은 포스팅 마지막에~~ ^^; )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위즈에어로 취항하는 도시 들~ #GDN #W6

투르크-그단스크 노선이 있었기에 핀란드를 택했고, 핀란드를 택했기에 헬싱키를 여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헬싱키에서 투르크까지의 거리였다.



165km 거리...

기차로 2시간 여가 걸리는 생각보다 먼 여정이었다.


비싸기로 소문난 유럽 물가에 약 2시간의 기차를 탈라면 얼마 정도 나올까...? 라는 순간 핀란드 국영 철도 회사 VR GROUP 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검색을 해 보았다.



헬싱키에서 투르크로 가는 열차 검색... 20유로 후반대에 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 VR GROUP 홈페이지 바로가기 LINK )



그렇다.

위즈에어를 타고 폴란드로 날아가기 위해 헬싱키의 마지막 일정을 열차 여행(?)을 해야 했던 것이다.




Helsinki 에서 Turku 가는 열차 안..

그날은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더랬다.




위즈에어를 타러 투르크에 가면서 5년 만에 유럽의 기차여행을 잠시나마 즐길 수 있었다.

그 옛날의 유럽 열차 여행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말이다..



' 게다가 탑승한 사람도 거의 없다. 오만 생각을 다 했더랬다... '




구글지도에서 본 헬싱키에서 투르크까지의 거리... 꽤... 꽤.. 된다.. #덜덜덜



TURKU 역 도착...

TURKU 공항은 어디에 있을까???



열차는 2시간여 만에 나를 TURKU ABO 역에 데려다 주었다.


자 이제 다음 미션은 TURKU 공항까지 찾아가는 것이다.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와중에 공항을 찾아 가기 시작했다.


버스를 탈까 살짝 고민을 하였지만, 왠지 낯선 도시를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 걸어가기로 했다.




투르크역에서 공항까지... 

당시는 인터넷도 안 되는 상태였기 때문에 기존에 캡쳐해둔 지도와 이정표에 의지하여 갈 수밖에 없었다.



캐리어를 달달달 끌면서 무언가에 끌려가는 기분으로 공항까지 걸어갔다.



캡쳐한 지도를 보고, 

투르크의 조용하고 고즈넉한 도시 분위기를 감상하며(?),

지나가는 행인에게 이 방향이 맞는지 물어보며,


그렇게 나는 공항에 가까워져 가고 있었다.



공항 도착 but, 공항이 아직 문을 안 열었다.

나름 다른 나라로 넘어가니 국제공항이라 할 수 있겠다. Turku Terminal 2 #덜덜덜



그렇다. 투르크 공항은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시간만 게릴라(?)식으로 열었던 공항이었던 것이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는데, 나와 같이 처음 온 사람들은 서로 묻기 시작했다.


' 여기 공항 맞나요? '

' 맞게 온 거지요? '

' 당신도 위즈에어 타나요? '

.... 등등



이토록 신기한 투르크 공항 홈페이지는? 바로가기 LINK




Turku Abo Terminal 2.. #TKU

Check in... EU 국가 간 이동이라 별도 출국 수속은 없었다.



잠시 뒤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날아온 Wizz Air 가 활주로를 갈라 웅장한 소리를 내며 도착하였다.



비행기 도착 후 공항은 더욱 분주해졌다.


버스에서 내리 듯이 하나둘씩 사람들이 내렸고,

다시 버스를 타 듯이 하나둘씩 비행기를 타기 위해 줄을 섰다.




티켓을 프린트 해 오지 못해 10유로를 추가 차지하고 발급받은 Wizz Air Ticket #W61752

항공권을 얼마에 샀는데 프린트를 안 해 왔다고 이걸 10유로를 받다니... 

( 물론 프린트 해 갔으면 이 비용은 SAVE!!! )



무언가 신기한 경험이었다.


결국에 폴란드만 가면 되었지만, 

유럽에서 안 가본 나라 중에 고를 수 있는 선택권과

정말 저렴한 운임.

그리고 폴란드의 도착지인 그단스크라는 도시의 매력이 나에게 Wizz Air 를 선택하게 하였다.


그단스크에서는 정말 즐겁게 여행을 하였고, 

특히 2박 3일 여정 내내 친하게 지냈던 호주 친구와의 좋은 추억도 기억에 남는다.


그 옛날 유럽은 기차여행의 추억이 서린 곳이다.

지금도 유럽에서 기차로 하는 여행은 그 자체만으로도 개개인에게 '나름의 추억'을  선물해 준다.


하지만, 유럽에 넓게 펼쳐져 있는 LCC 노선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그 노선으로 여정이 잡히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지 모른다.


165km 를 달려 투르크까지 갔던 것처럼.

그 노선 때문에 폴란드의 그단스크를 여행 했던 것처럼.


그것이 여행이고, 

그것이 추억 아니겠는가.


:)


The Aviation Episode of Human

#flyhuman #Episode #humantravel #Wizzair #W6 #TKU #GDN #LCC #유럽저가항공



정답은 운임 0유로!!!! 

Facility Charge 0.99유로, 수화물 추가 요금 15유로 그리고 예약금 6유로... 총 21.99유로



Finland Turku 공항 IATA : #TKU



Poland Gdansk 공항 IATA : #G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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