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조금은 늦게 올리는군여.. 하지만 이번주는 의도적이랍니다 ^^;;
제가 9일에 한국에 잠시 돌아가거든여..

11일에 출발하여 약 2주간 붉은악마 400명중 25명을 인솔하는 일을 하러 독일에 간답니다..
일본의 학교는 조금 빠지게 되겠지만, 선생님들이 다 양해를 해주셨고..
국제 센터에도 이전부터 이야기를 다 해둔 상태라.. 마음놓고 다녀올수 있을것 같네여.
기말시험 준비도 나름대로 미리 해두었답니다 ^^;;

자.. 당분간 없을 휴먼의 유학이야기.. 벌써.. 아홉번째로 접어 듭니다~!

- 먹을것.. -

간만에 먹을 것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는 군여.. 이번주는 근처 상점가의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다 삽겹살을 해먹었습니다. 일본에서 삽겹살을 먹으려면 '부따바라니꾸'를 찾으시면 되고..

꼭~! 5밀리의 두께로 잘라달라고 부탁하세여. 그래야 맛이 더 좋습니다 ^^;
버섯과 감자.. 를 곁들이시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고추장과 함께 쏘~옥.. 맥주도 ^^;;

일본의 피자는 거의 배달 전문점이라.. 배달을 시키거나 가게가서 사와서 먹어야 합니다. 대신 take out 을 하면 200~400엔이 더 저렴해 집니다.. 하프 앤 하프 라는 것을 피자헛에서 사다가 먹었습니다.. 혼자 다 먹은건 아니구여.. 치즈가 한쪽으로 좀 쏠렸지만 맛은 괜찮았던거 같네여 ^^

- 이것 저것 -

골프수업의 선생님입니다. 금요일 수업은 3주를 빼먹게 되서 양해를 구했는데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왠지 이날은 잘 맞더라니.
하.. 하하... ^^;; 골프가 영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자세 교정부터 시아 까지 항상 신경을 잘 써주십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코시엔의 외야석에서 알바를 마치고 돌아갈때입니다. 뒤에 있는 사람들보다 일찍 끝난 덕에.. 그냥 설정 사진 하나 찍어 보았습니다 ^^;;

이곳 고베의 대표적인 부자동네 ' 아시야 ' 라는 곳의 역의 풍경입니다. 정말 역에서 밖을 바라 보고 있노라면 고급 주택이 즐비 하더군여... 하와이 대학에서 교환학생을 왔던 삼미가 이곳 근처에서 홈스테이 했다고 했는데.. 무지 좋다고 했던 말이 생각 답니다..

아시야. 는 부자 동네~! ^^;;

- 오사카돔 -

일본에는 총 5개의 돔구장이 있습니다. 아래로부터, 후쿠오카돔, 오사카돔, 나고야돔, 도쿄돔, 삿포로 돔.. 그 만큼 야구에 대한 열정과 투자가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이겠져..

우리나라도 돔구장 건설이 차근차근 진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오사카 돔에서 아주 오랫만에 일을 했습니다.
9회까지 내내.. 입구를 오가는 손님들의 티켓을 체크... 떄로는

' 얼굴좀 기억좀 해라~ '

라는 손님 등에 부담은 있었지만. 이내.. 수고했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더랍니다. ㅋㅋ

경기가 끝나고 청소중인 구장 내...

오사카 돔은 JR 타이쇼 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


- 교토 -

한국에 돌아오기전에 가족들의 선물이나.. 간단한 기념품을 사기위해 오랫만에 교토를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잠은 친구인 노구치 집에서 자고.. ^^;;

노구치 집에 가기전에 오랫만에 오래전 캐나다에서 만난 마리꼬를 만났답니다.

졸업하고 일도 하고 있고.. 시간이 많이 지나긴 지났나보네여..

타국에서 만났던 사람을 이렇게 다시 현지에서 만나면 너무 방가운것 같아여.

그져? ㅋ

저녁 식사를 하고 멍하게 한방~ ㅋㅋㅋ

벌써 새벽 3시 30분이군여..
약 8시간 후면 2달 반 만에 한국에 잠시 돌아가게 됩니다..

참으로 긴 시간이었던거 같은데 .. 시간 참 빠르군여.. 다녀온다음에 다시 약 9개월 간을 이곳에서 있어야 하지만 가족들과 못다한 이야기 그리고 어머니의 따뜻한 밥... 을 먹고.. 돌아와야 겠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독일에서 돌아온뒤 한국에서 일본으로 돌아오는 27일 이후가 될 것 같군여..

아무쪼록 월드컵 즐겁게 보시고..

학생 분들은 기말고사도 잘 보시고.. ^^

직장인 분들은 리듬 깨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대~~한민국~! 입니다..

< 휴먼 >

여행은 만남입니다.

Posted by Fly H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