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여 휴먼의 음악마을 CJ 휴먼입니다... '
라고 매주 목요일밤 10~12시 했던 인터넷 음악 방송 이야기는 옛 이야기 같다...
그때에는 지금은 거의 쓰지도 않을 윈엠프와 인터넷선 하나면 방송이 가능했었는데.......

2007년의 한국...
UCC가 발판이 되어, 아프리카(http://www.afreeca.com)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저참여형 방송 제작은 그 끝을 모르게 달리고 있는듯 하다. 아프리카의 초창기 컨텐츠는 역시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는 게임리그(MBC MSL, 온게임넷 스타리그, 프로리그) 였던것 같다. 또한 정규방송(MBC, KBS, SBS)의 인기 컨텐츠를 그대로 방송하는 것 또한 하나의 인기 이유였다.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방송 MC들은 자체 리그를 구성하기에 이르렀고 현재는 스타크레프트 이외에도 여러게임의 리그와 각종 비디오 게임의 플레이 방송들이 그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등 축구와 야구등의 중계방송시 방에 들어갈 수 없을정도로 밀려있는 것을 보면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던 것이 곰플레이어의 곰TV화, 그리고 곰TV가 무료영화(광고삽입등의 방법), MSL(MBC GAME Starleague) 곰TV 시즌 1을 스폰서, 각종 게임리그의 중계를 맡으면서 더욱더 저변을 확대 시켰다. 성인컨텐츠 이외에 따로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은 것과  곰플레이어라는 대중성있는 영상플레이어의 힘은 역시 컸다.

판도라 TV(http://www.pandora.tv), 엠군(http://www.mgoon.com), 엠엔캐스트(http://www.mncast.com)의 UCC 사이트들도 무시 못할 세력으로 등장하였으며, 일전에 유료화파동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프리첼 또한 UCC로 회생하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본인이 학습을 위해 자주 들르는 픽스카우(http://www.pixcow.com)또한 양질의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그리고 현재, 다음의 UCC공세가 더욱더 가세되고 있다. UCC 공세 뿐만아니라 TV팟이란 서비스의 라이브팟의 기능을 홍보하며 UCC 경쟁에 선두자리가 되기 위해 힘을 더하고 있다. 엮인글에 따르면 현재 다음의 TV팟은 UCC분야에서 1등을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포털의 분위기가 UCC에 힘을 더하는 분위기에서 네이버의 1위의 아성은 조금 위태하게 보일런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국내 SNS(Social Network Service) 1위인 싸이월드는 어떨까? 싸이의 젊은 유저층을 공략하기 위한 동영상 메뉴가 현재 게시중이다. 인턴모집에서도 현재 UCC자기소개 영상을 필수 항목으로 넣을 정도로 사내에 관심이 많은 분야 인 것은 분명하다.

UCC의 다양화 라는 것이 가져다 주는 행복은 역시 다양한 컨텐츠와의 손쉬운 만남이다. 검색에만 어울릴것 같았던 광고시장이 영상, 음악과 만나 가져다 주는 인터넷 미디어의 세계.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가끔은 그런생각도 든다. 나도 요즘 플래폼을 이용하여 그 옛날(?) CJ 휴먼으로 돌아가볼까..? 하고 ^^;;

< 휴먼 >

여행은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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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ly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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