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UMAN&HEROBUM369

[휴먼의 남미여행] 항공권을 예약하다(2) - 보아 BOA 항공 예약 - 요즘 BOA 페이지는 에러가 심하다. ENGLISH & MIAMI(미국) 으로 바꿔도 그냥 스페인어... :: 라파스와 우유니를 오가는 보아(BOA) 항공 예약하기 :: 페루비안으로 쿠스코에서 라파스를 오가는 국제(?)항공권을 예약하고 나니, 이제 다시 우유니로 손 쉽게 가는 방법이 고민되었다.야간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으나, 역시 가장 손쉬운 것은 ' 비행기 ' !!! 아마조나스는 여전히 자리가 안보여서, BOA ( Boliviana de Aviación, 이하 BOA ) 항공으로 구간을 예약했다. 검색 후 나오는 화면, 6월 예약했을때 당시와 좀 변해있다. 라파스와 우유니 구간은 아침 저녁 두 타임이 있는데, 현재 검색 해 보니 10월 1일 저녁 비행기는 매진이 된 듯 하다. - 오전 시간대 라파스 .. 2017. 9. 22.
[휴먼의 남미여행] 항공권을 예약하다(1) - 페루비안 항공 예약 - 17년 9월 20일 기준의 페루비안 홈페이지. 우측 위의 언어를 ES -> EN 으로 변경하고 시작하자!일전에 예약했을 때에 비해서 무언가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 :: 쿠스코와 라파스를 오가는 페루비안 항공 예약하기 :: 큰 일정을 정하고 보니, 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쿠스코와 라파스를 오가는 항공권을 찾아 봤는데, 이 구간은 보통 페루비안(Peruvian)과 아마조나스(Amazonas)를 이용한다. 사실 아마조나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연초부터 생각날때마다 홈페이지를 들어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보이지 않는 것이다. ' 아 망했다 ' 라는 생각을 하면서 결국 페루비안 홈페이지를 들락 거리기 시작했다. 페루비안 홈페이지 : LINK ( 들어가서 ES.. 2017. 9. 21.
[휴먼의 주말여행] 두 번째 비행(2) - 삿포로, 맥주, 라면... 그리고 겨울 - 삿포로 맥주 정원역... 그리고 겨울 :: 추운 겨울과 딱 맞는 것들... 맥주, 라면 그리고 겨울 :: 삿포로 맥주 정원에 예약해둔 견학시간이 다가왔다. 뭔가 일본에서 예약해 둔 코스는 늦으면 안될 것 같다. 물론 어느곳의 예약이든 다 중요하지만 말이다. 시내에 있는 비어가든과 다른 곳인데,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나중에 삿포로 맥주 훗카이도 공장의 예약법을 한번 포스팅을 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예약 페이지 / 일본어로 되어 있으며 전화나 인터넷으로 손쉽게(?) 가능하다 : LINK ) 늦지 않으려면 달려야 한다.태양과 눈의 조합... 공장입구에서 안내데스크까지는 제법 거리가 있었다. 눈길을 걷고 도착한 데스크에서 ' 이름 ' 을 확인하고, ' 견학 입구 ' 까지 안내해 주.. 2017. 9. 20.
[휴먼의 남미여행] 남미의 일정을 그리다 - 쿠스코에서 리마까지 - 구글맵에 핀을 하나하나 꼽았다.슬슬 떠나는 느낌이 나고 있다. :: 쿠스코에서 리마까지 :: ' 내년 추석 제사는 참가하기 힘들 것 같아요 ' 작년 이맘때 쯤에 집에 건낸 이야기 같다.수 많은 개인사로 마음을 추스리고 있었던 16년 시절 다음 해에는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지 달력을 보다가 문득 17년의 추석 연휴 일정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일정으로 어딘가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어떠한 일정으로 함께 해야 잘 보낼까 하는 생각과 함께... 처음 남미 항공권을 예약했던 작년 이 맘때 참 힘들었다.16년 10월 어느날 오키나와 우선 IN / OUT 을 어디로 할지 생각을 해 보았다. ' 마츄픽츄를 볼 것이니 페루를 꼭 .. 2017.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