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th June 2011 ~ 25th June 2011 ::
꿈 같았던 짧은 일본 여정 뒤의 한주는 일본에서의 비가 그대로 온 듯 저에게 다시 비를 만나게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바쁜 생활 와중에도 잠실로 야구를 보러 가기도 했고.
피곤함에 쩔어 쿨쿨 잠만 잘 자기도 했죠..
이러한 피로함은 운동 부족이라는 결론을 내기에 이르렀습니다.
운동은 옵션이 아닌 필수!!! 새로운 한 주는 다시끔 마음을 먹고 운동이라는 놈과 더 친해 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6월의 마지막 한 주가 문득 다가왔습니다. 제 생활을 더욱 컨트롤 하기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잊지 않고 자기전 하루를 돌아봤을 떄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이 들 수 있도록 충실하게 보내야겠습니다.
그것이 이번주를 위한 더 나은 마음가짐이 아닐까요.
2011년의 상반기 마지막 주.. 모두 화이팅 하세요~!!
Facediary of Human on Flickr(링크)
by human
여행은 만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