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7일부터 취항을 함을 알리는 Fly Kiss

( 사진출처 Fly Kiss 홈페이지 )


:: France's Fly Kiss sets mid-4Q launch date ::

( 2016년 4분기 중순 런칭일을 잡은 프랑스의 Fly Kiss )


Fly Kiss(IATA : KT, base on Clemont-Ferrand ) 가 상용비행 런칭일을 11월 7일로 변경했다. 업체의 발표에 의하면 서비스 초기 상용 비행은 Clemont-Ferrand 와 Brest Guipavas 로부터 Lille, London Luton, Nice 그리고 Strasbourg 간의 항공편이다. 운항은 ERJ-1451) 기종으로 운영한다.


이 Virtual carrier ( 아웃소싱 항공사 ) 는 프랑스 당국이 슬로베니안 기술 파트너인 SiVia 를 찾아 부족한 자격증명을 해결한 뒤 4월에 상용비행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 번역자 주 ::

Virtual Carrier 는 자신의 항공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항공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Outsourcing 으로 제공받아 영업활동을 하는 항공사를 뜻한다. ( Ch-aviation 의 정의 )

1) ERJ-145 : Embraer 기종, Full Load of Passenger 로 2,873km 비행가능 : 바로가기 LINK


[관련 링크]

- 기사원문 : 바로가기 LINK

- Fly Kiss 홈페이지 : 바로가기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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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human #항공뉴스 #번역항공뉴스 #프랑스 #FLYKISS #VirtualCarrier #ERJ145


Fly Kiss의 Base 인 Aéroport Clermont-Ferrand Auvergne 공항

#CFE


베트남항공의 #B787

( 사진 출처 : 베트남항공 홈페이지 )



:: Japan's ANA Group to acquire 8.8% stake in Vietnam Airlines ::

( 일본 아나그룹의 베트남항공 지분 8.8% 취득 )



아나항공(ANA - All Nippon Airways, NH 거점 : #HND / 동경 하네다 )은 최근에 양사가 체결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에 의해 베트남항공의 8.8%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양사의 비지니스 및 자본 제휴 합의에 의하면, 취득 규모는 약 2.43조 베트남달러( 약 1억 800만 US달러 ) 규모이며, 아나항공은 베트남항공의 이사회 자격을 확보함과 동시에 베트남항공의 전체적인 서비스 질 개선을 돕기위하여 운영적, 경영적 노하우를 지원한다.


" 우리는 ANA그룹이 베트남항공의 관리와 장기적인 성장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 베트남항공의 의장인 Pham Viet Thanh 씨는 이렇게 이이기하면서도, " ANA항공은 지역과 세계를 선도하는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ANA그룹과 함께하는 본 협력은 베트남항공에 있어, 새로운 기술과 시장 확대, 서비스질 개선과 국제시장에서의 경쟁력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본 포괄적 협력은 베트남항공의 가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시켜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두 항공사는 이번 분기가 끝나기 전까지 베트남정부의 형식적인 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 다음에 공식적인 지분 구매 동의서의 싸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MOU 협약서는 베트남 국무총리실과 교통국의 심의를 위해 전달된 상태이다.


본 건이 진행되면, 본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내 가장 큰 성장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인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 연합으로의 두 항공사의 접근성이 강화될 것이다. 아나항공 미얀마의 아시안 윙스항공(Asian Wings Airways, YJ 거점 : #YGN / 양곤 )의 지분 49% 를 취득하는 계획을 통해 이 시장(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에 진입할 시도를 하였다. 하지만, 본건은 2014년 중반기에 실패하고 말았다.


베트남항공은 2014년 11월 IPO 후에 20%의 지분을 전략적 투자처에 공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작년 말,Pham Ngoc Minh 회장은 항공기 기단의 리뉴얼 계획을 위해 적어도 6.3조 베트남달러(2억 8000만 US달러)의 펀드를 조성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번역자 주 ::


아나항공은 일본의 제2민항으로 최근 전면적으로 재탄생한 하네다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공격적인 노선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항공의 지분 참여도 그 일환으로 보여지는데, 가장 성장가능성이 큰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의 공략의 방법으로 베트남항공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내부에서도 이러한 전략적 지분 투자 및 확보가 늘어날 듯 하니 항공사가 늘어나는 것보다 이러한 이해관계에 더 집중하는 것이 이 산업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나~~ 


[관련링크]

- 기사 본문 : 바로가기 LINK

- 관련 기사 Bloomberg ' Vietnam Air to Sell 8.8% Stake to Japan's ANA, CEO Says ' : 바로가기 LINK

- 베트남항공 홈페이지 : 바로가기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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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human #항공뉴스 #번역항공뉴스 #베트남항공 #아나항공 #지분참여 #아시아항공시장 #VN #NH #HAN #HND



말레이시아항공의 B777-200ER ( #MH & #B777 ) 

Photo by byeangel ( Creative Commons BY-SA 2.0 조건 )



:: Malaysia Airlines set to end B777 operations this quarter ::

( 말레이시아 항공의 이번 분기내로 보잉 777의 운영을 중단 계획 )


말레이시아항공(#MH)는 이번분기에 B777-200(ER)의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며, 기존 B777 등급의 승무원들에게 회사차원으로 대체 고용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B777의 마지막 장거리비행은 올해 2월 27일에 예정되어 있는 암스테르담과 파리행이며, 그 외의 스케줄로는 이 와이드바디의 쌍발제트기가 잠정적으로 광저우와 쿠알라룸프르에 3월 26일을 마지막으로 상업비행을 할 것이라고 한다.


국영항공사로 거대한 구조조정의 한가운데 있는 말레이시아 항공은 B737-800s 기종을 중슴으로 하는 국내선 및 지역항공사로 재편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항공의 노선 네트워크 합리화 계획의 일환으로, 선택될 목적지에 배치되는 항공편의 가용좌석 및 노선감축으로 인해 조종사 필요인원에 영향이 있을 것이다.


조종사는 아시아나 중동의 다른항공사로의 파견, 자발적 무임금(Voluntary no-pay), 다른 커리어를 계획하기 위해 장기간 떠나있는 선택을 하거나 말레이시아 항공의 다른 기종타입 중에 결원이 있는 기종을 기다릴 수도 있다.


말레이시아 항공 언론발표를 통해 " 다른 항공사로의 파견기회는 전적으로 조종자의 자발적인 동의에 의해 주어지며, 777 조종사는 퇴사를 요구받지 않는다. ", 라고 언급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현재 7대의 B777-200(ER) 을 운영중이며, 평균 기령은 14.6년이다.



:: 번역자 주 ::


2014년 3월 8일 승객과 승무원 총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의 MH370 보잉 777 기종이 중국 베이징으로 가던 중 실종되었습니다. 그 뒤2014년에도 우크라이나 상공에서도 승객 298명을 태운 MH17 보잉 777 기가 피격되었지요. 그 뒤로도 이러저러한 구설수에 올랐지요.

이의 직접적인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말레이시아 항공은 777 운영을 중단하는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이 7대나 보유한 보잉 777의 노선 및 그와 관계된 인프라, 조정사 관리를 어떻게 할지 등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글을 빌러, MH370 및 MH17 편에 탑승한 탑승자의 명복을 빕니다.



[관련 링크]

- 기사 원문 : 바로가기 LINK

- 말레이시아 항공 홈페이지 : 바로가기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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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human #항공뉴스 #번역뉴스 #말레이시아항공 #B777 #MH370 #MH17



' 9.99파운드라니 ;;; '

3월 27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라이언에어의 벨파스트공항(Belfast Aldergrove Int'l, #BFS )의 노선..

현재 런던의 게이트웤 공항(Gatwick, #LGW)의 노선이 소개되어있다. 



:: Ryanair confirms Belfast Int'l base plan ::

( 라이언에어의 벨패스트 공항 거점 계획을 승인 )


라이언에어(#FR) 는 금년 3월 27일부터 벨패스트 국제공항(Belfast Aldergove International Airport, #BFS) 거점으로 하는 노선 오픈 계획을 승인했다. 구체적인 이름을 밝히지 않은 아일랜드 LCC 업계의 성명에 의하면, 라이언에어는 단지 런던 게이트웍을 일 4회 왕복하는 것 뿐이라고 한다. 계획되어진 다른 노선은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지역 미디어 등에서는 라이언에어가 밸패스트 국제공항(#BFS)을 거점으로하여 바르셀로나(Barcelona El Prat, #BCN), 베를린(Berlin Sohonefeld, #SXF), 브뤼셀(Brussels National, #BRU), 리즈/브래드포드(Leeds/Bradford, #LBA), 이스트미들랜드(East Midlands, #EMA) 및 뉴캐슬(Newcastle, #NCL) 노선을 취항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라이언에어는 2010년까지 자사의 다른 공항으로부터 북 아일랜드 수도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영하였는데, 그곳은 바로 벨패스트시티공항(George Best Belfast City Airport, #BHD)이었다. 라이언에어는 스토몬트 정부(Stormont Goverment)의 공공조사에 따라 진행된 공항의 활주로 600미터 확장 공사 건축계획안이 제시된 후에 밸패스트시티공항(#BHD)에서 철수했다.



:: 번역자 주 ::


라이언에서는 300개 이상의 기단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공히 유럽 최고의 LCC 회사이다. 본 기사 또한, 영국령인 북 아일랜드의 벨패스트를 거점으로 하는 노선 확장 계획에 관한 것으로 유럽 시장이 수 많은 LCC로 인해 경쟁이 심화 되었다고는하나, 라이언에어는 현재도 타국의 국내선 노선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로의 노선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아시아쪽도 일본 국내선을 운영하는 타국의 LCC 가 있을 만큼, LCC 시장은 자국 출발을 넘어선 다양한 종류의 노선 전략이 발표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원문 기사 : 바로가기 LINK ( Ch-Aviation )

- 관련 기사 : ' Ryanair announces new base at Belfast International Airport ' 바로가기 LINK

- 라이언에어 홈페이지 : 바로가기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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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딱 직관적 이어서 알고 있었던 Island Air ( 섬항공..? 아일랜드항공? ㅋㅋㅋ #WP )

ATR72 을 주력기로 쓰고 있다.



:: Venture Capital firm PacifiCap acquires stake in Island Air ::

( 벤쳐캐피탈 회사 PacifiCap 의 아일랜드항공 지분 확보 )



Ohana Airline 홀딩스 유한회사(Ohana Airline Holdings, OAH)는 보유한 아일랜드항공의 지배지분을 하와이의 벤쳐 캐피탈회사 PacifiCap (PaCap Avation Finance 유한회사와 Malama Investments 유한회사가 운영)에 판다고 발표했다. 본 계약에 의하면, OAH(Ohana Airline Holdings, LCC)는 항공사의 비운영지분(소수지분, NonControlling Interst) 소유자로 돌아가게 된다.


지분거래는 미국 교통국의 승인을 조건으로 이루어졌으며, 항공사의 유상증자(또는 자본재구성)와 수지타산을 맞출 수 있는 구조조정을 할 수 있다 . 대략의 목표 중에는 ATR72 의 추가 구입을 통해 섬간 노선을 확충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PacifiCap 의 창립자이자 전무이사인 제프리오(Jeffry Au)는 " 우리는 하와이에서 두번째로 강력한 항공사를 만들기 위해 Ellion 및 그의 팀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에 몹시 흥분된다." 라면서도, " 우리는 하와이섬 처럼 작지만, 위대한 항공사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지역의 소유주와 관리자를 보유하는 것이 우리의 친구 하와이원주민(Kama'aina)의 자격인 신뢰성, 가용좌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라고 말했다.


사업의 지속성을 위하여 인수위원회는 PacifiCap의 제프리오(Jeffry Au), 아일랜드항공의 데이브 플리저(Dave Pflieger),  아일랜드항공의 전 간부인 르 무라시게(Les Murashige) 로 구성되며, 인수 항공사의 다음 단계를 준비한다.


- 기사원문 : 바로가기 LINK

- Island Air Homepage : 바로가기 LINK



:: 번역자 주 ::



이번기사는 회계용어와 의역이 어려운 문장이 포함되어 있어서 조금 애먹었다. ( 그냥 영어를 잘 못하는 것 같다. 꾸준히 하면 나아지겠지.. ;;; ) 아일랜드항공( Island Air ) 는 일전에 자료를 준비할 때 참고했던 항공사로 하와이하면 하와이안항공( Hawaiian AIrlines ) 만 알고 있던 나에게 


' 하와이 또한 항공 시장이 꽤나 크구나 ' 를 인지해준 항공사이다. 


아일랜드항공의 주력기종이 ATR72 인데다 목표 가 Inter-Island 의 노선 확장이 포함되어있어, Long-Haul 전략까지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관심을 가지면 좋을만한 항공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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